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11일 조사심사과 김현이 관세행정관을 금년도 1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
청주세관은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업무실적이 뛰어난 우수 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포상하기 위해 '11. 9월 제정해 상패 등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된 김현이 관세행정관은 투명하고 공정한 회계 운영 및 효율적인 예산 집행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현이 행정관은 청사 현판 제작을 통한 대외 이미지 위상 제고와 노후화된 직원식당 시설 교체를 통한 직원 복지 증진 등 청사 시설 개선 및 낙후된 근무환경 개선으로 업무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휴대품통관 필수표현을 업무흐름에 따라 상황별로 빠짐없이 작성한 「한손에 잡히는 세관중국어」을 발간하여, 인적역량 강화 인프라를 구축 및 업무전문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김재권 세관장은 “앞으로도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 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