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청주세무서(서장 김정순)는 지난 9일과 10일 동청주서 관내 무심천에 열린 “청주예술축제“ 와 ”상당산성“ 및 육거리 시장 등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근로·자녀장려금 세정홍보를 펼쳤다.
동청주서 직원들은 현장에서 근로·자녀장려금 제도에 대한 전단지·리플릿 등을 배부하면서 신청 자격과 방법 등을 설명하고 즉석 상담도 병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정순 서장은 “올해는 근로장려금의 신청 연령이 60세에서 50세 이상으로 수급대상이 확대되므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더 많은 서민들이 복지세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