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와 홍차에 유익균을 넣어 발효시킨 ‘콤부차’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발효 음료 ‘브루잉 콤부차’ 2종이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13일 발효 탄산음료 브루잉 콤부차 오리지널과 히비스커스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루잉 콤부차는 녹차, 홍차에 효모와 순식물성 유산균 LB-9를 첨가해 발효시킨 제품이다. 제품은 410mL 용량에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기분 전환을 위해 또는 물 대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리미엄 녹차, 홍차의 풍미와 자연스럽게 발효된 유기산의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제품에 히비스커스를 넣어 향긋함과 산뜻함을 부각시킨 ‘히비스터스’ 제품도 출시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로 칼로리의 정성 발효차 ‘브루잉 콤부차’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기관리에 시간과 정성을 쏟는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을 것”이라며 “이외에도 정성 발효즙, 마시는 클리닝타임 사과향 등 소비자 수요에 부합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올해를 ‘건강한 생애주기를 위한 음료’ 포트폴리오 구축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이 내달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우수고객을 위한 무료 세무서비스를 실시한다. 한화투자증권은 내달 17일까지 종합소득세·해외주식 양도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종합소득세 신고대행 지원 대상은 한화투자증권 우수 고객이다.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신고대행은 우수고객 중 2020년 귀속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가 발생해 5월 신고의무가 있는 고객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에서 발생한 손익을 합산해 신고해야하는 만큼 해당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사전에 오류 등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신청은 국세청이나 금융기관이 발급한 금융소득명세서 등 관련 자료를 갖춰 가까운 한화투자증권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한화투자증권의 금융상품을 증여하는 고객에 대한 신고대행 서비스도 시행된다.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의 지원 대상은 한화투자증권에 자산 1억원 이상을 예치했거나 한화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펀드, ELS 등에 5천만원 이상(미성년자 2천만원) 가입한 고객이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고객솔루션실 상무는 “외부 전문 세무법인과 제휴해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 증여를 통한 세대간 부의
전국 유일한 세무회계 특성화대학인 웅지세무대학교가 올해 발표된 세무사시험 최종 합격자 대학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웅지세무대학교는 지난 12일 2020년 제57회 세무사시험에서 35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학교가 산업인력공단 자료를 취합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시험의 합격자 출신 전국 대학 순위는 웅지세무대가 고려대(2위·30명), 서울시립대(3위·27명)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최근 7년간 누적 순위에서도 웅지세무대는 합격자 190명을 배출해 전국 2위다. 개교 이래 학교는 17년간 세무사 358명, 공인회계사 80명, 공무원(9급) 456명, 공무원(7급) 16명, 감정평가사 14명 등을 배출했다. 웅지세무대는 “개교 시부터 기숙사 생활을 원칙으로 매일 10시30분까지 진행하는 자기학습, 고시반, 지도교수 상담제, 심화학습제, 수시고사, 시험 대비 스터디 등 전문 자격사시험 합격에 최적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세무회계 특성화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웅지세무대는 올해 세무직 공무원 선발 증원 확정, 2022년부터 세법·회계학 선택과목 필수 지정 등에 따라 더욱 큰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업무협약 구로세무서(서장 박진하)는 12일 소상공인 점프업 허브에서 (재)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소상공인 세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상공인 전문 보육공간인 소상공인 점프업 허브 입주사를 대상으로 ▷세정간담회 개최 ▷세금교실·찾아가는 상담창구 운영 ▷세정업무 지원 ▷세금 관련 애로사항 신속 해결 등을 공동 추진한다. 박진하 구로세무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세정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이들 기업이 우량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회계사회·납세자연합회 개최 '2021 조세정책 심포지엄' 조세 전문가들, 경정청구권 확대 필요성 적극 동의 황인웅 기재부 과장 "'재경정 청구권 인정' 유권해석 국세청에 1월 전달" 납세자가 착오로 세금을 과다신고한 경우 등에 수정을 요청할 수 있는 ‘경정청구권’에 대해 조세전문가들은 “기한 내라면 재경정 청구가 가능하고, 경정청구 기한과 인정 범위도 확대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한국납세자연합회는 9일 ‘납세자 권익 제고를 위한 국세·지방세 경정청구 제도 운용방향’을 주제로 2021 조세정책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의 발제에 이어 국세·지방세 주무과장과 조세계 전문가들이 경정청구권의 확대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먼저 유성욱 대법원 부장판사는 동일 사안에 대한 재경정청구권, 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범위의 확대 논의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유성욱 부장판사는 “조세심판원은 불복 제도와 기능적 충돌 가능성을 이유로 동일 사안에 대한 재경정청구를 각하 처분했는데, 대법원 판레에 비춰보면 서로 다른 제도를 동일한 국면에서 이해한다는 비판도 가능할 것”이라며 두 제도의 목적과 대상, 추구하는 바가 다른 점
납세자가 착오로 세금을 잘못 신고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권리가 ‘경정청구권’이다. 이를 폭넓게 인정해 부과세목인 재산세에도 경정청구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9일 오후 2시 한국공인회계사회·(사)한국납세자연합회가 공동 개최한 ‘2021 조세정책 심포지엄’에서 발제를 맡은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 윤성만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문진주 부산외국어대 교수 등은 납세자 권익 제고를 위한 경정청구권의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다. 경정청구권은 납세자가 세액을 착오 등으로 과다신고한 경우 내용의 변경을 요청할 수 있는 권리다. 국세와 지방세에는 경정청구권 뿐만 아니라 법정신고기한까지 신고서를 제출한 후 소정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 통상의 경정청구기간 이상으로 경정을 청구할 수 있는 ‘후발적 경정청구’도 도입하고 있다. 박훈 교수는 “법적 안정성을 근거로 납세자의 경정청구권을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이는 타당하지 않다”며 “과세관청은 부과제척기간 내 언제든지 경정처분을 할 수 있는 만큼 납세자의 경정청구권도 폭넓게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관점에 입각해 경정청구 다툼 사례 19건(국세 15건·지방세 4건)을 분석한 결과, 크게 7가지 개
미술품 및 문화유산의 상속세 물납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전용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법은 상속세 및 증여세 납부시 물납을 허용하는 재산 범위를 부동산과 유가증권으로 한정한다. 개정안은 이같은 특례 적용 대상에 서화, 조각, 사진, 공예품 등 미술품과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지정문화재 및 국가등록문화재를 추가했다. 전 의원은 법안 발의 목적을 ‘문화유산 보호’로 들었다. 세부담으로 부득이하게 미술품 등을 매각해야 하는 경우 문화재가 해외로 유출되거나 비국유 상태로 관리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다. 특히 간송미술문화재단의 경우를 사례로 들었다. 전 의원은 재단이 최근 상속세 부담으로 불가피하게 국가지정문화재 2점을 경매에 내놔야 했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프랑스는 문화유산 및 미술품 물납 제도를 통해 정부 예산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품목들의 공공자산화를 달성하고 있다”며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희소 미술품의 해외 유출을 방지, 공익 실현에 기여하고자 해당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별개로 정부에서는 지난달 미술품 등으로 상속세를 납부하는 물납제도
수입물품의 불법용도 전환 및 원산지 표시 의무 위반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시 세관공무원에게 현장조사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류성걸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관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법은 수입 후 특정 용도로 사용해야 하는 등의 의무가 부가된 물품에 대해 의무 불이행시 벌금을 부과한다. 그런데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세관공무원의 조사권이 규정되지 않아 단속이 어려웠다. 원산지표시대상물품의 원산지표시 관련 규정의 위반 조사도 어려웠다. 세관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검사 권한을 위탁받아 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현장조사권이 규정되지 않은 한계가 있었다. 개정안은 의무이행 조건부 통관물품, 원산지표시대상물품 관련 조사를 위해 필요시 세관공무원이 해당 사업장에 출입해 영업 관계의 장부나 서류를 열람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류성걸 의원은 “중국에서 수입된 ‘태양광 셀’을 단순조립해 생산된 ‘태양광 모듈’이 국산으로 표기돼 버젓이 유통되는 등 일부 물품이 단속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각종 수입원료, 물품, 식품의 원산지가 정확하게 표시되는지 위반 여부를 점검 관리하고자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
‘지적학’, ‘지적사’와 함께 국내 유일무이한 지적총서 시리즈를 구성하는 ‘지적법’ 제6전정판이 나왔다. 류병찬 전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최근 펴낸 지적법은 지난 1991년 초판이 나온지 30년, 제5전정판 발간 후로는 10년 만에 나온 6번째 전정판이다. 책은 조선 초 상정공법 제정(1437년) 이래 현재까지의 모든 지적 관련 법규의 변천, 조문별 개정 연혁을 집약했다. 최근 제·개정된 법안과 국내외 학문적 성과 내용도 반영됐다. 저자는 지적법의 기초이론을 살펴본 후 지적법의 제정과정을 크게 4단계로 나눠 서술했다. 근대 지적제도가 태동하기 시작한 ‘준비’, 1910년 대한제국이 토지조사법을 제정했으나 경술국치조약으로 일제가 토지·임야조사사업을 추진한 ‘창설’, 1950년을 전후로 ‘정착’과 ‘발전’ 등이 주요 구분이다. 이어 지적법의 본격적인 해설 내용과 공간정보관리법의 개정 연혁, 2011년에 제정된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 경위, 조문별 해설을 담았다. 방대한 자료를 탐색한 학문적 노력이 돋보인다. 저자는 책을 쓰기 위해 “상정공법, 경국대전 호전, 양전사목, 토지측량표규칙, 임야정리조사내규 등을 샅샅이 뒤졌다”고 밝혔다. 대한지적공사가 발간
한국세무사고시회가 세무회계 플랫폼 J사에 대해 “납세자와 세무대리계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불법 영업행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는 8일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J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창식 회장은 “고객들이 기입한 홈택스 정보로 환급금을 조회하고, 과장된 환급금을 제시해 수수료를 수취하고 있다”며 “세무사 제도의 근간을 침해하는 불법 영업행위”라며 고소 배경을 밝혔다. 특히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앞두고 프리랜서 등 사업장이 없는 사업소득자들에게 무조건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허위 광고하고 있다”며 “성실신고 문화를 저해하고 청년 세무사들의 공정한 경쟁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세무사고시회는 J사에 대해 세무사의 직무를 규정한 세무사법 2조와 벌칙규정을 담은 세무사법 22~23조,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시회 임원들은 “1명의 전담 세무사 명의로 국세청의 세무대리인 수임동의를 얻어 정보를 받고 수십만명에 달하는 납세자의 세금신고를 대행한다는 것은 사실상 명의대여”라고 지적했다. 세무사고시회는 “최근 J사 외에도 IT기술을 활용한 불법 세무대리업체들이
대한상의, 1차 ESG경영 포럼 개최 "ESG를 기회로 인식해야…실질적 평가지표 마련 필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산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평가 지표를 마련하고, 기업에게 부담을 주는 규제 관점이 아닌 정책금융 등 인센티브 지원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상의 회관 1층 EC Room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법무법인 화우와 공동으로 ‘제1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ESG에 대한 국내 산업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리스크 관리 및 정책지원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동수 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단장, 이근우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장이 발제자로 나서 ESG 최신 동향과 과제, 기업의 대응 등에 대한 의견을 펼쳤다. 김동수 단장은 “ESG가 기업 경영과 투자 표준으로 자리잡는 단계로 보인다”며 “기업들은 상징적 활동보다 ESG 성과 달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ESG위원회 설치 자체를 목표로 삼기보다는 위원회에 ESG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신사업기회를 도출하는 역할을 제대로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근우 변호사는 ESG 평가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시상식의 대회장으로 참석해 사회 각 층에서 대한민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37명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냈다.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1층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공헌대상은 분야별로 ▶의정발전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가발전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행정발전 서철모 화성시장 ▶목민관 김상돈 의왕시장 ▶경제발전 김철신 전남개발공사장 ▶교육발전 장만채 전남 16·17대 교육감 ▶평화봉사 이승민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의장 ▶사회발전 김용관 ㈜한국문화콘텐츠거래소 대표 ▶산업발전 전옥이 국제e스포츠진흥원 회장 ▶문화발전 한복임 대한민국종합예술스타모델협회장 ▶환경복지 배지은 (사)한국환경복지협회장 ▶국민안전 강길원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장 ▶중소기업 홍정욱 ㈜태양에스앤디 대표 등 14명이 받았다. 이어 수훈대상은 박병종 (사)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평화상), 박용수 ㈜이트로디엔씨 회장(봉사상), 조수철 세계e스포츠서포터즈 사무총장(환경상), 박종선 국민행복포럼 회장(창조경영인대상), 이호 ㈜레이바이오 회장(과학
여행상품·펜션 이용권 특별우대가 제공 병·의원, 자동차 구매혜택 등 지속적 복지 다각화 추진 (사)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가 ㈜세일여행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세무사 회원들을 위한 자연친화적 힐링 기회를 제공한다. 국세동우회는 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세일여행사 모나캠핑파크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세동우회는 성실한 납세홍보를 하고, ㈜세일여행사 모나캠핑파크는 국세동우회 회원(가족 포함)들에게 여행 상품 및 펜션 이용권을 특별 우대가에 제공한다. ㈜세일여행사의 캠핑 사업 브랜드인 모나캠핑파크는 올해 초 41객실을 갖춘 경기도 가평점을 오픈했다. 가평점은 전 객실 비대면 체크인·아웃 시스템과 개별 불멍·바비큐 시설을 구축해 코로나19 시대에 특화된 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한인기 모나캠핑파크 대표이사의 소개에 이어 회원들은 모나캠핑파크의 주중/주말 가격과 예약방법, 부대시설 이용혜택, 교통편을 묻는 등 관심을 보였다. 한인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여행업계 매출이 80% 가량 감소한 가운데, 돌파구를 찾던 중 국세동우회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기 있는 불멍 시스템 등 필
웅지세무대학교는 지난 5일 파주상공회의소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파주 유치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의 파주시 이전 유치를 위해 지역 내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웅지세무대를 비롯해 파주시, 파주시의회, 파주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두원공과대학교, 서영대학교가 MOU를 체결했다. 최광필 웅지세무대 총장은 “48만 파주시민의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파주 최초의 대학인 웅지세무대학이 앞장서겠다”며 유치 의사를 피력했다.
교육 동영상, 이달 15일부터 6월30일까지 제공…신청은 오는 16일까지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는 ‘2021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세 실무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지난 1월 특별 보급가로 판매한 ‘취득세 실무와 중과세 해설’(장보원·천명철·권수 공저) 중 일부 내용을 다룬다. 장보원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주택의 일반적인 취득세율 ▷법인과 다주택 세대의 주택 취득세 중과세 ▷증여 등 무상취득 주택의 취득세 중과세 ▷중과세 적용 관련 쟁점과 사례 등을 강의한다. 교육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다. 세무사고시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동영상을 오는 15일부터 6월30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