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지세무대학교는 지난 5일 파주상공회의소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파주 유치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의 파주시 이전 유치를 위해 지역 내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웅지세무대를 비롯해 파주시, 파주시의회, 파주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두원공과대학교, 서영대학교가 MOU를 체결했다.
최광필 웅지세무대 총장은 “48만 파주시민의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파주 최초의 대학인 웅지세무대학이 앞장서겠다”며 유치 의사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