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두환 前 대통령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체납정보를 금융권에 제공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 前대통령의 지방세 체납액 3천800여만원을 회수하기 위해 전국은행연합회에 관련 정보를 제공했으며, 은행연합회는 이 정보를 개별 은행에 전달하게 된다. 각 은행들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금융거래 제한 여부를 개별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신용불량 등록대상자는 지방세기본법에 의거해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인 자 ▷1년에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인 자 ▷결손 처분액이 500만원 이상인 자 등이다. 전 前대통령은 지난 2003년 사저 별채를 강제로 매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지방소득세 3천17만원과 미납 가산금 800여만원 등 총 3천800여 만원의 지방세를 체납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체납세를 징수하기 위해 관례적으로 고액 체납자 등을 금융권에 통보해 왔고, 전 前 대통령도 그중에 포함된 것"이라며 "신용불량자 등록 여부는 은행이 알아서 결정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전 前 대통령 명의 재산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금융자산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하며 숨긴 재산
광주광역시는 올해 지방세 세무조사 대상기업을 확정하고 고용창출 우수 중소기업과 영세기업 등은 세무조사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1만여개 기업 중 세무조사 대상 기업은 부동산 거래가 있었던 약 5천여개 기업이다. 이중 부동산을 취득했지만 영세하거나 법원에 회생절차 중인 2천257개 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3년간 면제키로 했다. 또 지난 2010년과 2011년 광주시에 투자해 고용을 창출했거나 신성장동력 및 청년 창업기업으로 선정된 125개 기업은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광주시는 이러한 기업을 제외하고 최근 5년이내 10억원 이상 부동산을 취득한 310개 기업을 올해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황신하 광주시 세정담당관은 "올해도 세무조사 방향을 선택과 집중으로 정하고, 부동산을 과다 취득하거나 관행적으로 탈세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조사해 세금을 추징할 것"이라며 "하지만 영세하거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업체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면제하는 등 최대한 세정지원을 뒷받침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오산시는 오는 8일 시청상황에서 '2012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갖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자주재원 확충하겠다는 의지를 다질 계획이 6일 밝혔다. 이번 징수대책 보고회에는 체납액이 있는 30개 부서장이 참석, 부서별 징수실적 보고와 체납정리 목표액 달성을 위한 문제점과 대책, 체납원인 등을 분석한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자주재원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산시는 체납액 정리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2월말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부서별 체납액 전직원 책임징수제를 운영함으로써 지방세 체납액 징수 목표액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 예산의 32%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체납차량 집중단속, 재산압류와 체납자 직장조회 및 금융재산압류, 관허사업제한 등 다각적이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지방자치단체는 총 1만330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436명 증가한 수치다. 행정안전부는 7일 올해 지자체 지방공무원 신규 채용할 계획을 발표했다. 직종별로 채용계획을 살펴보면, 일반직 8천53명, 소방직 등 특정직 1천543명, 기능직 190명, 별정직 14명, 계약직 530명 등 총 1만330명이다. 지난해 지자체는 일반직 7천748명, 특정직 1천433명, 기능직 187명, 별정직 50명, 계약직 476명 등 총 9천894명을 채용했다. 올해 신규채용 인원 중 일반직 공무원(8천53명)은 전년 채용인원 7천748명 대비 305명이 늘어난 규모이며, 직급별로는 9급 7천536명(행정직군 5천98명, 기술직군 2천438명), 7급 331명, 연구·지도직 18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도별 채용규모는 경기도가 2천1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시 991명, 경북도 751명, 경남도 654명, 충남도 515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년도와 비교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지자체는 인천시로 64%가 증가했으며, 충남도 41%, 경기도 36%, 강원도 29%, 경남도 14% 순으로 채용
서울시는 7일 권혁소(54) 경제진흥실장과 김병하(55) 도시안전실장을 지방관리관(1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지방이사관(2급) 이상 간부 8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연번 성 명 발 령 내 용 현 직 소속(직위) 직 급 1 권혁소 지방관리관에 임함 경제진흥실장 지방이사관 2 김병하 지방관리관에 임함 도시안전실장에 보함 ≪ 신 규 ≫ 3 김경호 지방이사관에 임함 복지건강실장에 보함 복지건강실장 (직무대리) 지방부이사관 4 한국영 지방이사관에 임함 경제진흥실 산업경제정책관 지방부이사관 5 한문철 지방이사관에 임함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에 보함 문화관광 디자인본부장 (직무대리) 지방부이사관 6 강종필 지방이사관에 임함 재무국장 지방부이사관 7 송경섭 지방이사관에 임함 도시기반시설본부장에 보함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직무대리) 지방부이사관 8 최임광 지방이사관에 임함 한강사업본부장에 보함 한강사업본부장 (직무대리) 지방부이사관
전두환 前 대통령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별채의 소유권 이전 관련 양도소득세 3억여원을 재산이 없다는 이유로 부과취소 처분을 받은 데 이어 4천여만원에 이르는 지방소득세를 3년째 체납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 前 대통령 사저의 별채가 지난 2003년12월 법원의 강제 경매에 붙여져 전 前 대통령의 처남에게 16억4천800만원에 낙찰됐으나, 이후 전 前 대통령은 관련 세금을 내지 않았다. 별채는 대지 818.9㎡, 연면적 438.8㎡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세청은 지난 2010년1월 국세인 양도소득세 3억100만원을 전 前 대통령에게 과세했고, 이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지방소득세 3천17만6천620원도 함께 부과됐다. 현행법에는 부동산 거래시 발생하는 양도세의 10%를 시세인 지방소득세로 과세토록 돼 있다. 이후 관할 세무서인 서대문세무서는 "재산이 없어 세금을 부과해도 실익이 없다"고 보고, 2010년 5월 양도세에 대해서는 '무재산 결손 처분'을 내렸다. 반면, 지방소득세를 징수하는 서울 서대문구청은 전 前 대통령이 계속 세금을 내지 않고 납부연체에 따른 가산금이 500만원을
경기 포천시가 250여억원이 넘는 지방세를 장기간 체납한 가산면 소재 K골프장에 대해 공개매각을 추진한다. 포천시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지방세 252억5천800만원을 장기간 체납중인 포천시 가산면 소재 K골프장의 모든 신탁부동산에 대해 공매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2] 포천시는 앞서 지난해 10월13일부터 K골프장의 클럽하우스, 부속토지, 캐디기숙사 등 골프장용 모든 압류부동산에 대해 공매를 진행, 부속토지 10필지 9천532㎡ 및 주택 193.54㎡ 중 마전리 산86번지 등 4필지를 지난 2일 8천500만원에 낙찰 받은 바 있다. 공매진행 중인 잔여 부동산(주택 193.54㎡ 및 토지 6필지 5천343㎡)에 대해서는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홈페이지에서 2회차(감정가격의 10% 감소된 금액) 전자 입찰을 실시한다. 포천시는 K골프장의 모든 신탁부동산에 대해 지난해 8월19일과 9월15일 처분금지가처분 결정을 받아내고 자진납부를 유도해 왔다. 하지만 자진납부를 하지 않음에 따라 공정사회 구현과 성실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6일 수탁자인 B부동산신탁회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사해행위취소
경기도 광주시가 지난해 4월 조직개편 이후 체납액 징수와 자금운용 전담 부서인 징수과를 신설한 이후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징수팀·체납기동팀·세외수입팀·세입관리팀으로 구성 된 징수과는 신설 이후 지난해 이월된 580여억원의 체납액 중 약 200억원을 정리했다. 또 1천억여원의 자금 운용으로 원활한 조기집행과 20억여원의 이자수입을 올렸다. 징수과는 그간 체납액 정리를 위해 '체납액 특별징수 보고회',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해 왔다. [사진2] 또 신속한 재산압류 및 압류부동산․차량 공매처분, 금융거래조회 통한 채권 및 급여압류처분, 인허가 관허사업 제한조치, 체납자에 대한 현장방문독려 등을 통해 체납액 정리 목표액 200억원을 달성했다. 더욱이 세수증대 방안에 대한 공모제를 실시, 지난달 11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담당직원 연찬회'에서 공모 발표 및 시상을 통해 업무연찬을 한 바 있다. 아울러 월례회의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입상자들이 사례를 발표, 지방세 및 세외수입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켰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납된 세액은 반드시 징수된다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공평과세를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언스트앤영 한영(대표이사·권승화)은 오는 10일 기업의 세무 및 재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2년 개정세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법인세·소득세·부가가치세·조세특례제한법을 비롯해 국제조세와 재산분야 양도·상속 등 기업에서 관심을 갖는 주요 세법의 최근 개정 내용에 대해 기재부 세제실 소속 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 준비를 총괄한 박종열 전무는 "기업의 결산 및 세무조정과 관련해 도움을 드리고자 개최해 온 개정세법 설명회가 매년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며 "최근 개정된 세법에 대한 고객사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세무 실무 역량 향상에도 도움을 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10일 오후 1시30분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위해서는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참가 등록 및 상세 정보는 언스트앤영 홈페이지(http://www.ey.com/KR)를 방문하면 된다.
국세청은 6일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세무관서장회의에서는 현재 6개 지방국세청에 설치돼 있는 '체납정리 특별전담반'을 '숨긴재산 무한추적팀'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또 탈세에 대한 시민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탈세제보·은닉재산 신고포상금 한도를 1억원에서 10억원으로 인상을 추진하고, 탈세거래를 제보하는 경우 가산세를 감면하고 처벌을 경감하는 '자진신고자 감면제도'를 도입 하기로 하는 등 금년도 주요세정업무지침을 협의·시달했다. [사진5] [사진2] [사진3] [사진4]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마친 후 박재완 기재부 장관을 비롯해 국세청 간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광주지방국세청장으로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김형균 세무사<사진>가 납세자보호 지킴이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김형균 세무사는 2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길 37 도렴빌딩 6층에서 청솔세무회계사무소를 개소했다. [사진2] 김 세무사는 인사말을 통해 "공직생활에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신뢰받는 세무대리인이 되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 세무사는 전남 장성 출신으로 광주고와 전남대를 졸업했으며,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청 재산세국 부동산조사담당 ▷서울청 조사4국 조사담당 ▷국세청 인사·감사계장 ▷속초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3과장 ▷영등포세무서장 ▷국세청 대변인 ▷서울청 조사2국장 ▷광주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했다.
충청남도는 지방세 체납 일소를 위해 '2011년 이월체납액 최소화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도는 우선 이달 말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광역징수팀을 편성·운영한다. 또 이달 중 시·군 세무공무원 1명을 파견 받아 지방세 체납 징수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 세정과 직원 21명으로 체납액 징수반도 편성, 체납 세금 징수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그동안 ▷자동차세 체납자 번호판 영치활동 강화 ▷1천만원 이상 체납자 금융재산 조회 압류 ▷5천만원 이상 체납자 출국금지 ▷사업별 공제조합 출자금 조회 등의 징수시책을 펴왔다. 지난해에는 수익증권 및 CMA 압류 등을 새롭게 추진하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체납자에 대한한 체납 처분 및 행정제재 조치를 강화,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유지, 조세 정의 실현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달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온 동작세무서(서장·성점수)가 최근 사회복지관으로부터 우수후원자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2일 동작서에 따르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달 관내 사회복지관 등을 찾아 저녁배식, 설거지, 화장실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1] 이에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2011년 우수후원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동작서 관계자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 직원들께 이 공로를 돌린다"며 "이 세상에 따뜻한 손길이 좀 더 펼쳐질 수 있길 바라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총 1천826명의 공무원을 새로 뽑는다. 또 고졸자와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추가 채용도 검토하고 있어 올해 전체적인 경기도의 공무원 채용인력은 2천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갈 역량 있는 인재채용을 위한 '2012년 경기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2일 확정․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공개경쟁임용시험 및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은 총 1천826명이다. 또 추후 실시될 고졸채용시험 45명과 사회복지직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선발예정인원을 포함하면 올해에는 2천여명을 선발하게 된다. 시험 종류별로 보면, 연구사․지도사 및 의료기술직 등을 뽑는 제1회 경쟁경력임용시험에서는 13개 직류 6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가장 많은 응시생이 지원하는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에서는 행정직 9급을 비롯한 22개 직류 1천717명을, 행정직․농업직 7급 등을 선발하는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에서는 6개 직류 46명을 뽑을 계획이다. 임용예정기관별로는 도청 49명, 수원 154명, 성남 62명, 고양 67명, 부천 105명, 용인 132명, 안산 95명, 안양 100명, 남양주 121명,
포상금이란 각 분야에서 뚜렷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칭찬하고 장려해 상으로 주는 돈이다. 그런 만큼 특별한 업적이 없는 이들은 포상금을 받아서는 안된다. 그런데 최근 서울시 체납지방세 징수를 담당하는 38세금징수과(舊 38세금기동대) 직원들이 4년간 총 14억2천400만원에 이르는 징수포상금을 특별한 심사 없이 머리수대로 균분해 '나눠먹기'식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되고 있다. 30일 시민단체인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서울시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2008년 약 4억200만원(63건), 2009년 약 3억5천800만원(54건), 2010년 약 3억8천900만원(50건), 2011년 약 2억7천400만원(41건) 등 4년간 14억2천400만원을 38세금징수과 포상금으로 집행했다. 이는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직원들이 총 33명이라는 점에 비춰봤을 때, 매년 1인당 1천80만원씩 4년간 약 4천300만원을 포상금으로 지급받은 꼴이다. 징수포상금의 액수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징수포상금을 특별공적이 인정되지 않는 이들에게까지 지급됐다는 점에서 분명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서울시 38세금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