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온 동작세무서(서장·성점수)가 최근 사회복지관으로부터 우수후원자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2일 동작서에 따르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달 관내 사회복지관 등을 찾아 저녁배식, 설거지, 화장실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2011년 우수후원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동작서 관계자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 직원들께 이 공로를 돌린다"며 "이 세상에 따뜻한 손길이 좀 더 펼쳐질 수 있길 바라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