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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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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2차 추가 발주

출시 3개월만에 초도물량 전량 완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클래식'을 베이스로 만든 싱글몰트 하이볼 RTD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의 2차 추가 발주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RTD(Ready To Drink)는 하이볼, 칵테일 등 재료를 섞어야 하는 주류를 바로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을 말한다.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는 출시 이후 프리미엄 하이볼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뒤 수요가 늘면서 3개월 만에 초도 물량이 전량 완판됐다.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의 가장 큰 특징은 싱글몰트 위스키 베이스라는 점이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하이볼 RTD 제품 대부분은 원재료로 블렌디드 위스키나 오크칩을 활용한다. 반면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클래식’ 원액을 사용해 카발란 특유의 열대 과일 아로마와 싱글몰트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카발란 클래식은 타이완 최초이자 카발란 증류소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싱글몰트 위스키 제품이다. 열대 과일 망고의 달콤함과 함께 스파이시한 향이 잘 어우러져 깔끔하면서 복합적인 맛이 특징이다.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는 이런 ‘카발란 클래식’ 원액에 최적의 비율로 탄산수를 첨가해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2차 추가 물량 발주와 함께 소비자 접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신규 판매채널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위스키 수요 증가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의 위스키에 대한 지식과 안목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신제품 라인업 확장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 중에 있으며, 다양하고 섬세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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