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지자체·세무서 등록 땐 적용 가능 아파트, 합산배제 적용 안돼…건설임대는 가능 국세청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비과세)와 과세특례 신고·신청을 받는다. 합산 배제는 임대주택이나 사원용주택, 주택 건설 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취득한 토지 등이 대상으로, 종부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려면 반드시 국세청에 신고를 해야 한다. 또 일시적 2주택, 상속주택, 지방저가주택을 소유한 경우도 1세대1주택자 계산방식을 적용받으려면 같은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다음은 15일 국세청이 밝힌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신고(신청)관련 주요 질의문답이다. [합산배제 및 특례 일반] - 올해 종합부동산세 정기분 고지는 언제 하는지? "올해 종합부동산세 정기분 고지서는 11월 23일경 발송될 예정이며, 납부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15일까지다." -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신고(신청)는 어떻게 하는지? "신고서를 작성해 서면으로 신고하거나 홈택스를 통해 가능하다. 홈택스(www.hometax.go.kr) 이용땐 과세물건 명세 조회와 합산배제 자가진단, 간이 세액계산 등 각종 신고 도움 서비스를 통해 보다 쉽게 전자신고할 수 있다. 공동인증서 접속
일시적 2주택·상속주택·지방 저가주택, 주택 수 판정시 제외 상속주택·무허가주택 부속토지, 납세자 신청하면 주택 수 제외 어린이집용·등록문화재·주택건설목적 멸실주택 합산배제 포함 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종중, 일반 누진세율 특례 적용 국세청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비과세)과 과세특례 신고·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달라지는 종합부동산세법이 많아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우선 일시적 2주택, 상속주택, 지방 저가주택은 주택 수 판정시 제외해 1세대 1주택자 계산방식을 적용한다. 다만 일정요건을 갖춰야 하므로 요건을 면밀히 따져야 한다. 요건 미충족 때는 경감세액 및 이자상당가산액(1일당 0.022%) 추징한다. 구 분 요 건 일시적 2주택 1세대 1주택자가 종전주택을 양도하기 전에 신규주택을 대체취득하고 2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상속주택 상속을 원인으로 취득한 주택으로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택 ① 상속개시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주택 ② 소수지분주택* 또는 저가주택**
아파트 장기일반매입임대주택, 합산배제 제외 장기일반 아파트 건설임대주택은 합산배제 가능 5층 이상 도시형 생활주택, 합산배제대상 포함 국세청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비과세) 신청을 받는다. 합산배제 신청을 위해서는 개정·시행된 '민특법(민간 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요건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15일 국세청이 밝힌 민특법 개정내용에 따르면 우선 2020년 7·10대책으로 단기민간임대주택과 아파트 장기일반 매입임대주택 유형이 폐지됐다. 이에 따라 장기일반매입임대주택 중 아파트는 합산배제에서 제외됐다. 다만 장기일반 아파트 건설임대주택은 합산배제가 가능하다. □ 민특법상 유형별 신규 임대주택 등록 가능 여부 주택 구분 민간임대주택 등록 가능여부 매입임대 건설임대 4년 단기임대 단기(4년) 불 가 불 가 10년 장기임대 장기일반(10년) 허용(다만, 아파트불가) 허 용 공공지원(10년)
차관급 이상 59명 중 39명 부과대상 다주택자 17명·강남3구 주택 29명 시세 30억 초과 아파트 보유 19명 공정시장가액비율 인하·세법 개정안 적용땐 종부세 1천102억원→276만원으로 감소 윤석열 정부의 차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59명 중 39명(66%)이 종합부동산세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3명 중 2명 꼴인 셈이다. 15일 고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재산 공개자료를 전수조사한 결과, 윤석열 정부 고위공직자 59명 중 39명이 종부세 대상이었다. 이 중 두 채 이상 소유한 다주택자는 17명(29%), 강남3구에 주택을 보유한 사람은 29명(49%)이다. 시세 30억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도 19명(32%)에 달했다. 부처별로 살펴보면, 대통령실은 14명 중 김대지 비서실장을 비롯한 11명(79%)이 종부세 대상이며 7명(50%)은 강남3구에 주택을 보유했다. 장·차관급 고위관료는 45명 중 28명(62%)이 종부세 대상이며, 강남3구에 22명(49%)이 주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39명의 주택 공시가를 모두 합하면 901억8천702만원으로, 1인당 평균 공시가 23억1천249만원이다
㈜골든블루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히크만 주머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히크만 주머니’ 캠페인은 소아암 환자의 항암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히크만 주머니를 직접 만드는 캠페인으로, 국내에서는 2016년 처음 시작됐다. 소아암 환자는 항암 치료때 채혈과 약물·수액 주입을 위해 외부 관인 ‘히크만 카테터’를 가슴에 삽입해야 한다. 그러나 관이 항상 외부에 노출돼 있어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높다. 따라서 관을 보관해서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는 히크만 주머니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낮은 수익성 때문에 시중에서 기성품으로 판매되고 있지 않아 보호자가 직접 제작·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골든블루 전 임직원들은 4월부터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해 205개의 히크만 주머니를 직접 제작했으며, 지난 14일 골든블루 부산 센텀사무소에서 완성된 주머니와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나음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이번에 만들어진 히크만 주머니가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 모두가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오는 23일 ‘제2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7월 한공회가 제정·배포한 ‘지속가능성보고서 등에 대한 인증업무기준 적용 가이던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황근식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기준팀장, 심재경 삼일회계법인 이사, 황정환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가이던스의 내용과 적용방안 등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가이던스는 인증인이 ESG 공시보고서 등을 인증할 때 도움을 주는 지침서로,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가 발표한 EER Guidance를 기준으로 제정됐다. 포럼은 웨비나로 진행되며 온라인에서 실시간 시청 가능하다. 김영식 회장은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공시 의무화를 앞둔 시점에 한공회가 지침서를 발표하게 돼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이번 포럼이 ESG 인증업무를 하는 공인회계사 뿐만 아니라 기업의 실무담당자와 정보이용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관세의 과세가격 결정 때 사용되는 과세환율의 기준을 기준환율 또는 재정환율로 변경하는 내용의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을 15일 공포했다. 이번 관세법 개정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원자재 및 제품수입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관세의 과세가격 결정 시에 사용되는 과세환율의 기준을 현행 외국환매도율보다 평균적으로 약 1% 정도 낮게 형성되는 기준환율 또는 재정환율로 변경했다. 또 수출신고 때 외국통화로 표시된 수출물품의 가격을 내국통화로 환산할 때 적용하는 환율을 종전에는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외화를 살 때 적용하는 외국환매입률을 기준으로 했으나 앞으로는 기준환율 또는 재정환율을 적용하는 내용의 관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도 이날 공포됐다. 개정 관세법령은 공포 후 첫 번째 일요일부터 시행하며, ‘과세환율에 관한 적용례’는 법 시행 이후 수입신고를 하는 경우부터, ‘수출신고가격 산정시 적용하는 환율기준의 변경에 관한 적용례’는 시행령 시행 이후 수출신고하는 경우부터 각각 적용한다.
일시적 2주택 등에 대해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하는 내용 등을 담은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이 15일 공포됐다. 정부는 지난 7일 국회에서 의결한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안을 이날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 종부세법에 따르면, 일시적2주택⋅상속주택⋅지방저가주택의 경우에는 1세대1주택자 판정 시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함으로써 1세대1주택자 혜택을 계속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일정요건을 갖춘 고령 및 장기보유 1세대1주택자에 대해서는 해당주택을 상속⋅증여⋅양도하는 시점까지 종합부동산세 납부를 유예할 수 있다. 기재부에 따르면, 1세대1주택자 주택 수 제외 특례를 적용받게 되는 대상자는 일시적 2주택 5만명, 상속주택 1만명, 지방저가주택 4만명 등 10만여명이며, 고령자⋅장기보유자 납부유예는 8만4천여명 정도가 대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개정 종부세법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하며, 시행일이 속하는 연도에 납세의무가 성립되는 분부터 적용되므로 올해 11월말 종부세 고지 분부터 혜택을 받게 된다.
'국고의 부당유출 차단을 위한 부가가치세법의 개정 해법' "부가세법 10여곳만 부분 개선하면 자료상 척결 가능" 우리나라 부가가치세제를 40여년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고 연구한 차삼준 세무사가 현행 세금계산서제도를 전면 개편하자며 부가가치세법 개정방안을 담은 책을 지난달 펴냈다. 차삼준 세무사(늘푸른세무법인 대표세무사, 세무학박사)는 42년간 국세청에서 근무하며 부가가치세 실무를 봐왔으며, 세무사 개업 후에는 부가가치세제 개편을 주장하고 있다. 강남대 대학원(세무학과)에서 ‘세금계산서제도의 효율적 개편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세무학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세금계산서, 공급받은 날 발행 ▶세금계산서에 발행일자와 거래품목란에 공급일자 기재 ▶세금계산서 발행자가 세금 미납시 매입세액공제 배제 ▶겸용세금계산서제도 도입 등 부가세제 개선을 외치고 있다. 그동안 이같은 부가세제 개선방안을 기재부⋅국세청 등 정부부처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세무사회, 시민단체 등에 제공하며 당위성을 설파했다. 한발 더 나아가 이번에 ‘국고의 부당유출 차단을 위한 부가가치세법의 개정 해법’이라는 책까지 펴냈다. 그는 책에서 “현행 세금계산서제도는 해마다 14
최근 5년간 가상자산을 이용한 환치기 적발금액이 총 3조9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1조5천억원으로, 전체 외환사범 단속 적발금액의 75%를 차지했다.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4일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외환사범 단속실적은 13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7년 3조8천285억원, 2018년 2조7천858억원, 2019년 3조1천832억원에서 2020년 6천525억원으로 급감했다가 지난해 1조3천256억원, 올해 상반기 2조106억원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가산자산을 이용한 환치기가 급증한 것이 원인이다. 최근 5년간 가산자산을 이용한 환치기 적발금액은 3조9천억원으로 전체 단속실적 중 약 28%를 차지했다. 가상자산을 이용한 환치기 적발금액은 2017년 1억원에서 2018년 1조2천526억원으로 폭증했다가 2019년 3천9억원, 2020년 208억원으로 떨어졌다. 이후 증가세로 돌아서 2021년 8천268억원, 올해 상반기 1조5천231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단속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8년 45%에서 2020년 3.2%까지 떨어졌다가 지난해 62.4%, 올 상반기 75.8%로 크
최근 6년간 불복 환급액 10조9천612억원…환급가산금만 매년 1천200억원 국세청의 오류로 잘못 부과됐거나 납세자의 착오로 신고·납부가 잘못돼 발생한 국세환급금이 한해 평균 5조9천억원에 이르고, 이 중 과세에 불복한 납세자에게 돌려준 세금은 한해 평균 1조8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윤창현 의원(국민의힘)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6년간 환급사유별 환급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2021년까지 과오납환급금은 총 35조2천93억원으로 매년 평균 5조8천682억원을 되돌려줬다. 과오납 환급금을 사유별로 보면, 경정청구 환급 18조3천226억원, 착오⋅이중납부에 따른 환급 3조5천393억원, 직권경정 환급 2조3천862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세청의 과세에 불복한 납세자에게 되돌려 준 환급금은 10조9천612억원으로, 매년 1조8천268억원 규모로 부실과세가 발생한 셈이다. 불복 환급금은 2017년 2조2천892억원에서 2018년 2조3천195억원으로 늘었다가 2019년에 1조1천770억원으로 대폭 줄었다. 2020년 다시 1조8천37억원으로 증가했으나 지난해 1조7천63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연도별 불복 환급금에는 환급가산금도 포함돼
지난해 증여세 신고 미성년자·증여재산…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 조부모에 물려받는 '세대생략 증여' 1조117억…부의 대물림 가속화 고용진 의원 "세대생략 할증과세 제기능 못해…탈루 철저 검증해야" □ 최근 5년간 미성년자 증여 현황(건, 억원) 구분 세대생략 증여 일반 증여 합계 인원 증여재산 인원 증여재산 인원 증여재산 2017 3,377 5,723 4,484 4,555 7,861 10,278 2018 3,682 6,858 6,026 5,721 9,708 12,579 2019 3,905 6,094 5,463 5,670 9,368 11,7
최근 5년간 662명 세무조사 5천238억원 적출…2천705억원 부과 전문직사업자 소득적출률 32.6% 의사⋅변호사⋅회계사⋅세무사 등 이른바 사회지도층으로 불리는 고소득 전문직사업자들을 세무조사 해보니 한명 당 평균 8억원 정도의 소득을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고 숨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17∼2021년 고소득 전문직사업자 세무조사 실적’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 기간 전문직사업자 662명을 세무조사해 5천238억원의 소득을 적출하고 2천705억원을 부과했다. 전문직사업자 1인당 약 8억원 가량 소득을 숨긴 셈인데, 1인당 4억800만원 가량을 부과했다. 신고소득(1조813억원)과 적출소득(5천238억원)을 합한 총소득(1조6천51억원)에서 적출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인 소득적출률은 32.6%에 달했다. 고소득 전문직사업자의 소득적출률은 2017년 35.1%에서 2018년 37%, 2019년 25.9%, 2020년 36.9%, 2021년 29.0% 등으로 평균 30%를 상회하고 있다. 지난해만 놓고 보면 조사를 받은 130명이 전체 소득 3천695억원 중 2천623억원만 신고했다. 1인당 20억
최근 5년새 법인카드 사용 행태가 유흥업소는 대폭 줄어든 반면 골프장과 백화점에서 사용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윤창현 의원(국민의힘, 사진)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17~2021년 법인카드 사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카드 사용액은 147조5천627억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법인카드 사용액은 2017년 133조5천979억원에서 2018년 130조7천536억원, 2019년 126조7천799억원으로 감소하다 2020년 130조1천909억원, 2021년 147조5천627억원으로 증가했다. 사용처별로 보면 비소비성 업종에서 법인카드 결제액이 131조692억원으로 88.8%를 차지했다. 나머지 소비성 업종에서 사용된 16조4천934억원 가운데 음식업이 11조4천355억원으로 69.3%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백화점 2조294억원, 골프장 1조9천160억원, 호텔 8천957억원, 유흥업소 2천12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유흥업소에서 사용액은 2017년 9천608억원에서 2020년 4천398억원, 2021년 2천120억원으로 대폭 줄었다. 음식업 사용액도 2017년 11조7천348억원에서 2019년 12조9천246억원으로 증가했으나 코로
기업 문화접대비 손금산입 특례를 5년간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김수흥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3일 이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문화접대비를 100분의 20에 상당하는 금액 범위에서 손금 산입하도록 하는 조세특례 일몰기한을 2027년 12월31일까지 5년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수흥 의원은 “자랑스런 K-문화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보다 문화예술 서비스를 누리고 접근할 수 있길 바란다”며 “동시에 도서 구매, 공연 관람 등 기업의 건전한 접대문화가 확대돼 문화예술 분야의 신규 수요 창출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발의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