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할당관세 품목 및 할당관세율 적용기간 할당관세 품목 및 관세율 (기본세율→할당세율, %) 12월 31일 까지 (67개) 유장(사료용)(20/40→0) 매니옥펠릿(사료용)(7→0) 겉보리(사료용)(5→0) 귀리(사료용)(3→0) 옥수수(사료용)(3→0) 대두(사료용)(3→0) 면실(사료용)(2→0) 알팔파(사료용)(1→0) 뿌리채소류(사료용)(5/20→0) 동식물성유지(사료용)(5→0) 유당(사료용)(20→0) 당밀(사료용)(3→0) 밀기울(사료용)(2→0) 비트펄프(사료용 등)(5→0) 주정박(사료용)(2→0) 대두박(사료용)(1.8→0) 면실박(사료용 등)(2→0) 면실피(사료용 등)(5→0) 유조제품(사료용)(5→0) 매니옥 칩(주정용)(20→10) 설탕(30→5) 새끼뱀장어(5→3) 농약원제(2/8→1) 요소(비료용)(2→1) 분산성 염료(8→2) 생사(3/8→0) 면사(1→0) 순면사(8→4) 재생스테이플섬유(1→0) 유연처리우피(3→1) 코크스(3→0) 페이스트(8→0) 페로실리콘(2→0) 원유(나프타 제조용)(3→0.5) 원유(LPG 제조용)(3→2) LPG(3→2) 폴리에틸렌(8→0) 조영제 원료중간체(8→0) 도포기(이차전지
수출 및 투자 지원을 위해 신산업 관련 설비·원재료와 기초원자재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 확대하고, 농수산물 보호 등을 위한 조정관세는 현행 보호 수준을 유지하는 내용의 탄력관세(할당·조정) 운용계획이 확정됐다. 기재부는 27일, 관계부처 협의·국무회의 등을 거쳐 확정한 ‘2017년 탄력관세 운용 계획’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탄력관세는 물가안정과 원활한 물자수급, 세율불균형 시정 등을 위해 특정 수입물품에 기본관세율보다 낮거나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제도로, 할당관세는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내가격 안정 등을 위해 기본관세율보다 낮은 세율을 한시적으로 적용하게되며 조정관세는 취약산업 보호, 세율불균형 시정 등을 위해 기본관세율보다 높은 세율을 한시적으로 적용하게 된다. 기재부에 따르면, 내년도 할당관세는 신산업 관련 설비·원재료, 기초원자재, 사료용 곡물 등 68개 품목에 적용되며, 4,457억원의 지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국내 농림수산업 보호에 주안점을 둔 2017년도 조정관세는 찐쌀, 냉동명태 등 14개 품목에 대해 적용된다. 할당관세 운용계획을 보면 수출 지원 및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되, 안정적인 물가
비리 판·검사 변호사등록 결격기간을 최대 10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변호사법개정안이 26일 발의됐다.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은 26일,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입법청원한 변호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안의 내용은 공무원 또는 공무원이었던 사람이 재직 중에 행한 직무와 관련된 범죄로 인해 처벌을 받은 경우 변호사로 등록하는데 제한을 두는 이른바 결격기간을 최장 10년까지 늘리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박 의원은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입법청원에 대해 “최근 잇따른 법조인 범죄에도 몇 해만 지나면 다시 변호사로 등록해서 일할 수 있는 현행법이 국민감정 에 현저히 어긋나고 변호사에 대한 신뢰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에 따라 변호사 단체가 스스로 그 제한을 강화하자고 나선 것”이라며 “법 개정을 통해, 법조 비리가 줄어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또한 변호사의 공공성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개정안은 공무원 또는 공무원이었던 사람이 재직 중 행한 직무와 관련된 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경우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금고 이상의 집행유예의 경우 현행 2년에서 5년으로 결격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이다. 또한 탄핵
비리 판·검사 변호사등록 결격기간을 최대 10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의 변호사법개정안이 26일 발의됐다.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은 26일,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입법청원한 변호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안의 내용은 공무원 또는 공무원이었던 사람이 재직 중에 행한 직무와 관련된 범죄로 인해 처벌을 받은 경우 변호사로 등록하는데 제한을 두는 이른바 결격기간을 최장 10년까지 늘리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박 의원은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입법청원에 대해 “최근 잇따른 법조인 범죄에도 몇 해만 지나면 다시 변호사로 등록해서 일할 수 있는 현행법이 국민감정 에 현저히 어긋나고 변호사에 대한 신뢰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에 따라 변호사 단체가 스스로 그 제한을 강화하자고 나선 것”이라며 “법 개정을 통해, 법조 비리가 줄어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또한 변호사의 공공성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개정안은 공무원 또는 공무원이었던 사람이 재직 중 행한 직무와 관련된 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경우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금고 이상의 집행유예의 경우 현행 2년에서 5년으로 결격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이다. 또한 탄핵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이하. e나라도움」)의 1차 개통을 7일 앞두고 80조원 규모의 보조금 집행에 차질없도록 기재부의 종합 점검이 실시됐다. 26일 서울 메트로타워 재정정보원 20층에 마련된 구축사업단 사무실을 방문한 송언석 2차관은 추진상황을 종합점검하고 80조원 규모(국고분 59조 6천억원)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의 조기 안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2] e나라도움은 국고보조금 개혁의 핵심과제로써 보조금의 全 업무를 통합·관리해 중복·부정수급을 원천 차단하고 국가재정이 한 치의 낭비 없이 꼭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여지게 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날 방문에서는 e나라도움을 사용해 중앙부처의 보조사업 담당자의 보조사업 관리기능인 보조사업 등록, 보조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절차 진행, 적격자 선정 등의 업무처리 시연이 실시된다. 또한 선정된 보조사업자의 보조금 집행과정인 보조사업 추진 중 보조금으로 구입한 물품대금 증빙을 검증하고, 금융결제원의 은행망과 연계해 거래처의 계좌로 실시간 이체하는 업무처리 과정도 시연됐다. 송 차관은 “e나라도움으로 보조금 관리나 집행방식이 전면 개편돼 사용자의 이해 및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조사업자 등 사업자에
유일호 부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 2016년 기업구조조정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AI 발생에 따른 계란 등 수급 대응의 일환으로 위해 계란과 계란가공품에 대해 0%의 할당관세가 적용된다. 정부는 AI 발생에 따른 계란 등 수급 대응, 민생물가 점검, 피해업체지원 등을 위해 ‘AI 관련 민생물가·수급대응 TF’를 구성한 가운데 23일 열린 회의에서는 향후 TF 운영계획, AI에 따른 계란 수급 대응방안, 민생물가 점검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TF는 계란 및 계란가공품의 할당관세 적용, 항공운송비 지원, 수입절차 신속화, 사재기 단속 등 계란 수급개선 방안을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기재부는 계란 및 계란가공품에 대한 0%의 할당관세 적용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관세청의 경우 계란 수입기간이 최소화되도록 축산물 수입시 필수요건인 수출작업장 등록(10일 이내, 최초 1회 필요)과 검역(1~2일내)·검사(최초 수입시 정밀검사 18일→8일)·24시간 통관 등 수입절차를 즉시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TF에서는 AI 발생 이후 계란뿐만 아니라 다른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 민생과 밀접한 품목의 가격인상 우려에 대응해 물가 안정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TF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유일호 부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 2016년 기업구조조정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사진2] 유 부총리는 “지난 6월 1차 회의를 시작한 이후 선제적이고 속도감있는 구조조정 추진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며 “구조조정의 고통은 단기간내에 발생하지만 성과는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구조조정 추진을 위해서는 확고한 사명감이 필요하고, 쉽게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추진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한 “철저한 자구노력과 엄정한 손실분담이라는 분명한 원칙를 세우고 예외없이 지켜왔다. 이는 앞으로 개별기업에 대한 상시 구조조정을 확고히 추진할 수 있는 발판과 동력이 될 것”이라며 강조했다. “내년에도 우리경제의 미래를 바라보고 구조조정의 모멘텀을 이어 나가겠다”고 언급한 유 부총리는 “신용위험평가 등 상시구조조정 시스템을 일관되게 가동하고, 건설 등 여타 주력산업에 대한 잠재 리스크 요인을 점검해 필요시에는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4개 업종 경쟁력 강화방안의 액션플랜을 재점검해 내년 추진과제의 이행계획을 보다 구체화하고 워크아웃과 회생절차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팩키지드 플
성동세무서는 2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2대 김대훈 신임 세무서장<사진>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서장은 취임일성을 통해 “서울청에서 가장 뛰어난 역량을 가진 직원들이 모여 있는 이곳 성동서에 부임해 여러분과 함께 일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근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힘든 세정여건에 직면해 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정환경이 급격히 변화 되고 있으며, 내수경기 악화 등으로 경제상황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엄중한 상황”이라며 “더욱이 성동서는 성동·광진구 2개 구를 담당하는 서울청 최대규모 관서이지만, 서울의 부도심권 지역특성상 소규모 영세사업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세정업무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세무서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서장은 “직원 상호간에 화목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심 단결한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업무를 차질없이 집행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면서 “대내외 세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세청 본연의 임무인 세수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서는 납세자가 법에서 정한 세금을 정확하게 신고 납부 할 수 있도록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문했
동대문세무서는 2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7대 신규명 신임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신 서장은 취임 일성을 통해 “조직을 사랑하는 마음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제 저와 여러분은 한배를 탄 가족으로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본연의 임무인 세입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성실신고 지원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세무검증으로 성실신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현금체납정리 실적을 제고하고 불복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정당한 과세처분이 끝까지 유지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 서장은 “조세정의에 역행하는 분야에 세정역량을 집중하면서도 정상적 기업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차별화되고 세심한 행정을 펼쳐나가야 한다”면서 “지금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공직자들에게 더 많은 역할을 요구하고 있고 준수해야 할 규범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직원 각자가 납세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존중하고 진심을 다해 섬기는 공직자의 자세를 계속적으로 가다듬을 때, 납세자의
기재부는 23일 서울 여의도 캔싱턴 호텔에서 최상목 제1차관 주재로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총괄분과회의를 개최 ‘2016년 개정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내년 1월 2일 1차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이 개통돼 민간보조사업자는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조금을 교부받게 된다. [사진2] 기재부는 23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송언석 제2차관 주재로 2016년 제5차 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구축현황, 민간보조사업자의 나라장터 이용현황 등을 점검하고 2018년도 신규 보조사업의 적격성 여부를 심사하기 위한 계획을 확정했다. 기재부는 내년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1차 개통할 예정인 가운데 1월에는 보조금 교부·집행과 보조금 사업관리 기능을 먼저 개통하고 중복·부정수급 검증, 정보공개 부분을 포함한 전체 시스템은 7월에 개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국민 공모를 통해 시스템 브랜드명을 ‘e-나라도움’으로 확정했으며 중앙부처·지자체,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해 시스템 개통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해 12월 26일에 시스템 최종테스트를 비롯한 리허설 예정이다. 시스템이 개통되면 부정수급 근절, 대국민 정보공개 확대뿐 아니라 시스템에 의한 업무처리로 보조금 관련 업무의 효율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간보조사업자의 계약절차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근 제기된 최순실씨 재산 의혹 관련 수사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23일 오후 브리핑에서 “최씨 관련해 최근 제기된 국내외 재산 의혹 수사를 위해 변호사와 국세청 출신 직원 등 두 명을 특별수사관으로 채용했다”고 전했다. 세정가는 과연 특검팀에 참여하는 인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세무대학 7기 출신으로 지난 2014년 6월 퇴임한 이광재 전 국세청 서기관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는 현직 당시 역외탈세담당관을 맡으며 국제조세분야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폭넓고 완벽한 국제조세전문가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역외탈세전담센터 팀장으로 3년간 근무하면서 역외탈세방지에 대한 업무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세무법인 A에 근무중이다.
2016년도 개정세법 시행령은 성장동력 확충, 서민·중산층 생활안정, 과세형평성 제고 및 납세자 편의제고에 중점을 두고 마련된다. 기재부는 23일 서울 여의도 캔싱턴 호텔에서 최상목 제1차관 주재로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총괄분과회의를 개최 ‘2016년 개정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2] 총괄분과회의는 세제발전심의위원회내 소득과세, 기업과세, 재산과세, 소비과세, 국제조세, 관세 등 6개 분과로 구성됐다. 기재부는 2016년 세법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개정세법의 위임사항과 제도운영상 미비점에 대한 보완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 최상목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금년 세법 시행령은 성장동력 확충, 서민·중산층 생활안정, 과세형평성 제고 등 개정세법의 취지를 구현하고 납세자 편의제고 등 조세제도 개선을 위한 세부사항 마련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방안을 보면 우선,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R&D 세액공제 적용대상 기술을 11개 분야로 확대 재편하고, 세제지원 적용요건 등 세부기준이 마련된다. 고용친화적 세제 구축을 위해 고용·투자 세제지원 대상을 네거티브 방식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재정투입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내년 상반기에 전체예산의 58%가 집중 투입된다. 기재부는 23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제13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 2017년 재정집행계획 및 11월 집행실적 등을 점검했다. 회의에서 확정된 재정집행계획을 보면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경기 하방위험이 확대되고 상반기 소비위축이 예상됨에 따라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목표를 58% 수준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당초 목표 설정기준으로 볼때 최근 3년 최고치와 동일한 수준으로, 내년도 상저하고의 경기전망에 재정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내년도 예산(일반회계+특별회계)의 68%를 12월 6일 배정함에 따라 회계연도 개시전 배정 규모를 금년 수준으로 실시하는 등 내년 초부터 즉시 집행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기재부는 재정조기집행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내년에는 3가지에 중점을 두어 재정집행을 하기로 했다. 상반기 58% 재정조기집행, 실집행 관리 강화 등을 통해 경기활성화를 뒷받침하는 한편, 예산이 최종수요자까지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실집행 관리가 강화된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