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상용차량(LCV)용 제품 '포트란e'의 유럽 라벨링 트리플 A등급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포트란e'는 유럽 기후와 도로 조건에 맞춰 특별히 설계된 타이어로 연비에 해당되는 구름저항, 젖은 노면 성능, 소음성능 모두 최상 등급인 'A' 를 달성했다. 최근 유럽연합(EU)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핏포55 법안 추진을 발효했다. 핏포55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2030년까지 55% 이상 감축하는 기후법을 달성하기 위한 EU의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러한 유럽시장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한 결과, 기존 포트란 KC53 대비 28%의 구름저항 감소로 100km 주행시 0.4L 연비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 저감했다. 또한 제동 성능에 특화된 새로운 컴파운드 개발을 통해 마른 노면에서 5%, 젖은 노면 16%의 제동력을 향상시켰으며 저소음 배열 패턴 설계로 소음 성능을 강화했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유럽의 전기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핏포55 도입시 내연기관에서 전기차 또는 수소차로의 대체가 급속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4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이 48억1천2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수출은 32.8% 늘면서 무역수지는 3억4천700만달러 흑자로 흑자 폭이 크게 줄었다. 12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4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6.1% 증가한 48억1천200만달러, 수입은 32.8% 증가한 44억6천500만달러, 무역수지는 3억4천7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수출은 주로 반도체가 견인했으며 전남지역은 화공품 및 석유제품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말 누계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9.7% 증가했고 수입은 41.4% 증가해 무역수지는 33억3천9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4월 수출은 15억8천3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했다. 그러나 수입은 8억5천만달러로 26.1% 늘었다. 무역수지는 7억3천3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반도체(69.9%), 기계류(5.9%), 타이어(29.3%)가 증가한 반면, 수송장비(25.4%), 가전제품(1.3%)이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26.8%), 가전제품(10.7%). 고무(7.7%), 화공품(6.4%)이 증가했으나 기
금호타이어는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에 가입하며 전사 ESG경영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과 권춘택 UNGC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UNGC 가입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UNGC는 유엔 산하의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현재 전세계 160여개국 1만9천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UNGC 가입을 통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대 분야의 10대 원칙들을 준수하고 경영 전반에 걸쳐 ESG경영을 책임 있게 이행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정일택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우리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며 "이번 UNGC 가입을 통해 경영 전략에 10대 원칙을 내재화하고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ESG경영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고 말했다. 권춘택 UNGC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전 세계의 경영 패러다임이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주류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호타이어의 UNGC 가입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UNGC 10대 원칙을
전주세관(세관장 우동욱)은 개청 46주년 기념일을 맞아 9일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포상 등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전주세관은 1976년 5월8일 군산세관 전주출장소로 개소된 후 2006년 1월2일 전주세관으로 승격, 현재 산하에 익산지원센터를 두고 있다. 또한 군산시를 제외한 전북 전 지역을 관할하며 수출입통관, 기업지원, 화물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우동욱 전주세관장은 맡은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관세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 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수출입기업 지원 등 전북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오비맥주 점유율 53%…카스 40.4%로 브랜드 1위 오비맥주는 '카스'가 올해 1분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전 유통채널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 1분기 가정시장에서 카스는 약 40.4%의 점유율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국민맥주'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도 오비맥주는 53%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오비맥주와 카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속 홈술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한 편의점, 개인슈퍼, 할인점, 대형마트, 조합마트 등 모든 가정 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마케팅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오비맥주는 작년 디자인부터 맛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한 투명병 '올 뉴 카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1분기 가정용 맥주 시장 판매량 상위 TOP 10에는 1위 브랜드인 카스 프레시를 비롯 카스 라이트(4위), 버드와이저(6위), 호가든(9위) 등 오비맥주의 4개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카스 라이트의 경우 지난해 전체 맥주 순위에서 8위를 차지했지만 올 1분기
군산세관(세관장.김원식)이 2일 개청 12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평소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관세행정 협조자 및 우수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군산세관은 1899년 군산항 개항과 함께 인천해관 산하 '군산해관'으로 출발해 해방 후인 1949년 '군산세관'으로 개편,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군산세관 관할구역은 군산시는 물론 충남 보령시 및 서천군까지 관할하고 있으며 이 지역 수출입 통관, 물류 신속화 및 기업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00년, 31억달러를 시작으로 수출입통관 규모는 지난해 105억달러를 기록, 3.4배 증가했으며 이는 팬데믹 상황이 한창이던 2019~2020년 2년 연속 100억달러 이하로 감소한 규모가 다시 회복한 것이다. 지난 1908년부터 1993년까지 85년간 사용한 옛 군산세관 청사는 2006년 '호남관세전시관'으로 탈바꿈했고, 2018년엔 정식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등록을 마치고 '호남관세박물관'으로 재탄생함으로써 이 지역의 볼거리 명소로 자리 잡았다. 김원식 세관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선진무역강국의 동반자로서 협조해주신 지역사회와 수출입물류기업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우리 직원들
오비맥주(대표·배하준)는 경상북도 울진에 지역 아동들의 방과 후 학습을 돕는 '행복도서관(해피 라이브러리)' 10호점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도서관'은 낙후된 지역아동센터의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교육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오비맥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7년째 실시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3월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응원하고자 '울진지역아동센터’를 열 번째 '행복도서관'으로 선정했다. 이날 오비맥주는 대교의 자회사인 교육 콘텐츠 기업 키즈스콜레와 아동 권장도서 181권을 기증하고, 사내 임직원 이벤트를 통해 100여권을 추가로 기부했다. 오비맥주가 2016년부터 지금까지 행복도서관에 기부한 도서는 총 4천권에 달한다. 구자범 부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오비맥주 봉사단은 행복도서관 10호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28일 현장을 방문해 입주청소와 기부도서를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오비맥주는 올해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권리옹호NGO국제아동인권센터(이사장·이양희), 올댓큐레이팅(대표
오비맥주는 '세계 안전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이천, 광주광역시, 충북 청주에 위치한 자사 생산공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주간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매년 4월말 '안전주간'을 운영한다. 오비맥주는 이 기간 3개 생산공장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하며 안전의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대재해법 시행에 맞춰 사전에 재해를 예방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올해 안전교육은 '긍정적인 안전보건 문화 구축, 우리 모두 함께 해요'를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일주일간 실시되며, 작업장 프로세스 점검, 화학물질 취급 교육, 화재와 암모니아 유출 등 비상상황 대응교육, 위해 요소 모니터링, 안전 문화 코칭 등 실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천공장은 위험성평가 작성 교육을 시작으로 화학물질 취급 교육, 보행자 안전교육, 비상상황 대응교육, 심폐소생술,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과 관련한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주간 마지막 날에는 안전 퀴즈왕 선발 대회를 개최해 임직원의 주목도를 더 높이 끌
광주지방국세청(청장·이판식)은 27일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청의 민관위원은 2년 동안 '납세자보호위원회'에 참석해 세무조사 등 국세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가 침해됐는지 여부 등을 심의하게 돤다. 광주청은 '납세자보호위원회'의 독립성 강화 및 공정·투명한 위원회 운영을 위해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제외한 나머지 심의위원을 법률·세무·회계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17명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이번에 임기가 만료된 8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날 광주국세청은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자체 제작한 '납세자보호위원회 운영 안내' 실무해설 책자를 배부해 위원회 심의대상 및 심의사례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판식 광주청장은 "향후 납세자보호위원으로서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서 달라"며 위원회의 중요성과 국세행정에 대한 견제와 통제기능을 강조하고, "납세자 권익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납세자보호위원회의 운영을 각종 간담회나 소통행사를 통해 적극 홍보에 나겠다"고 밝혔다.
발 인: 2022년 4월 29일(금) 빈 소: 전주 예수병원장례식장 301호 연락처: 063-236-9948 (사무소)
광산세무서(서장 이종학)는 26일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세금 관련 애로사항 해소 등 세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교육·컨설팅 △현장활동시 인적자원 지원 △세정지원정책 공동홍보 △그 외 중소기업 등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추진 등에 함께 나선다. 양 기관은 세부적으로 기업주치의센터 주최 △교육과정에 강사 지원 △세무서 영세납세자지원단을 통한 컨설팅·테마상담 지원 △상대 기관의 중소기업 등 지원제도 안내 및 홍보자료 배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학 서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세무 관련 애로사항의 해소 및 세정 지원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적 성장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세관(세관장 김원식)은 26일 11해안감시기동대대와 '밀수·테러 등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1해안감시기동대대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은 군산 및 인근해상에서 발생하는 테러물품 반입 등 효과적 해상 불법행위 대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소프트타켓 총기 테러 발생 등 국제 테러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대통령 취임식(5월), 양궁 월드컵대회(5월) 등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있어 양 기관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한편 양 기관은 안보리 제재 결의위반 의심 선박 등 우범 선박이 군산항에 입항하는 때에는 사전 정보교환, 합동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작년 4월에 군산 신시도항에서 세관-군, 경 합동 작전으로 중국산 담배 밀수를 완벽하게 검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관할 해상을 통한 총기·마약류 등 사회안전위해물품 밀반입 방지는 물론 적 해상침투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반사회적 불법행위 차단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본부세관은 26일 1분기 광주지역 수출이 41억8천700만달러, 전남지역은 119억7천7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33.6% 증가한 것이다. 광주지역은 반도체와 타이어가, 전남지역은 화공품, 석유제품, 선박이 수출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의 주력산업인 반도체(6.2%), 타이어(12.1%), 주형(57.8%)은 전 분기 대비 수출이 증가했고 자동차(19.8%), 가전제품(4.2%)은 감소했다. 전남지역의 주력산업 중 화공품(3.1%), 석유제품(11.1%), 선박(15.8%)은 전분기 대비 수출이 증가했으나 철강제품(25.6%), 크레인(96.9%)은 감소했다. 이와 함께 광주지역은 전 분기 대비 싱가포르(73.8%), 대만(79.4%), 말레이시아(8.7%)로의 수출은 증가했고 미국(29.8%), 중국(0.5%)으로는 감소추세를 나타냈다. 전남지역은 전 분기 대비 중국(18.2%), 베트남(158.6%), 미국(61.9%), 호주(198.8%), 일본(14.9%)으로의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지역의 미래성장 산업인 K-푸드 산업은 광주지역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1.9% 감소한 2천282만달러
오비맥주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이천, 청주, 광주 등 3개 생산공장의 임직원과 탄소 저감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오비맥주 이천 공장에서는 지난 21일 '지구를 위한 #고기없데이 저탄소 식단'을 운영했다. 오비맥주는 카스 맥주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하고 식물성 대체육으로 만든 지속가능한 식단을 공유하는 등 탄소 저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푸드 전문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100% 식물성 대체육으로 만든 제육볶음과 매콤만두, 카스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한 리너지 가루로 만든 미니 초코링이 포함된 저탄소 식단을 약 350명의 공장 임직원이 직접 체험했다. 22일 지구의 날에는 이천, 광주, 청주 3개 공장의 사무동과 공장 인근 외곽의 약 228개 가로등을 저녁 8시부터 10분간 동시에 소등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청주 공장은 18일부터 5일간 오후 8시에서 9시까지 각 건물 및 가로등 조명을 최소화해 에너지 소비 절감에 나섰다. 이외에도 직원들의 탄소 배출 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통근버스 이용 활성화와 카풀 이벤트도 펼쳤다. 물 절약, 분리배출, 탄소배출 절감 등을 주제로 공모전도 실시해 선정
기업들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로의 경영 패러다임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주류업계 ESG 선도기업으로서 지난해 6월 '소비자와 미래 100년 이상 동행'이라는 기업 비전 아래 '100+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 선포식'을 열며 2021년을 ESG 강화의 원년으로 삼았다. 또한 올해는 새로운 기업 슬로건인 '우리는 더 크게 환호할 미래를 위하여 큰 꿈을 꿉니다'를 공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환경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 △재사용/재활용 포장재 사용 △스마트 농업 △수자원 관리를 환경 경영을 위한 4대 과제로 설정하고 진행 상황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맥주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오는 2025년까지 25% 감축할 계획이다.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RE100 사업 오비맥주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글로벌 캠페인인 ‘RE100(재생에너지 100%)’에 동참하고 있다. RE100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 이천공장에 태양광 발전설비 착공식을 열었으며 광주와 청주공장에도 순차적으로 태양광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