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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2.19. (목)

내국세

국세청, 올해 청년인턴 600명 선발…작년보다 2배 많아

서울·중부·인천·부산청, 국세외수입 청년인턴 50명 선발

각 지방청 접수 대신 청년인재 DB 홈페이지서 일괄접수

원서접수 이달 23~25일까지…4개월간 근무

 

 

국세청이 청년층의 세무행정 경험 확대를 위해 올해 청년인턴 채용 인원을 전년보다 2배 증원한 총 600명을 선발한다.

 

특히 서울청과 중부청·인천청·부산청에 배치되는 인턴 가운데 일부는 국세외수입 체납 분야에 투입될 예정으로, 해당 분야에 투입되는 인력은 4개 지방청을 합해 총 50명에 달한다.

 

국세청은 13일 청년인턴 채용 공고를 통해 2026년 청년인턴 총 600명을 선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응시자격은 면접시험 예정일 현재 청년기본법상 청년(만19~만34세) 연령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2023년 이후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 2회 이상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 다만, 2023~2024년에 2회 이상 참여했더라도 합산기간이 6개월 이하이면 3회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이와함께, 국세청 및 소속기관으로 청년인턴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거나, 국세청 소속 고위공직자 등의 가족, 응시 결격 사유에 해당하는 자 등은 응시가 제한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로, 각 지방청에서 접수하던 방식을 탈피해 올해부터는 청년 인재 DB 홈페이지로 접수창구를 일원화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3월5일 청년인재 DB와 국세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하며, 선류전형 합격자는 정책제안서 및 증빙서류를 3월5~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정책제안서는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및 적격성 면접을 통해 상·중·하로 평가된다.

 

이어 3월16일부터 18일까지 면접전형을 거쳐, 3월24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되며, 최종합격자는  4개월간 근무에 나선다.

 

근무시간은 주 5일 40시간이며, 보수는 시급 1만320원 월 215만6천880원으로,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이 가입된다.

 

한편, 근무지별 청년인턴 선발인원은 세종에 소재한 국세청 본청 근무인력이 총 10명, 서울청 및 일선세무서 149명, 중부청 및 일선세무서 108명, 인천청 및 일선세무서 61명, 대전청 및 일선세무서 62명, 광주청 및 일선세무서 61명, 대구청 및 일선세무서 62명, 부산청 및 일선세무서 87명 등 총 600명이다.

 

채용 예정 인원 가운데 국세외수입 분야에서 근무예정인 인원은 서울청 20명, 중부청 10명, 인천청 15명, 부산청 5명 등 총 50명이다.

 

국세청은 선발된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본청이 주관하는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지방청별 세법 이론과 직무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청년인턴이 국세행정을 풍부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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