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양적완화(돈풀기)축소 전망이 유가 하락을 압박했다. 중국 경기 부진 전망도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선물유가는 전날 보다 배럴당 0.92달러 하락한 95.72달러를 기록했다.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의 북해산 브렌트 원유(Brent) 선물유가는 전날 보다 배럴당 1.19달러 내려간 106.69달러를 찍었다. 이날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를 추가 축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현재 미 연준의 채권매입규모는 매월 750억 달러로 이미 기존 보다 100억 달러 줄어든 상황이다. 올해 중국 경기가 전년 대비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은 올해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전년(7.7%) 대비 부진한 7.4%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두바이 현물 유가는 전날 보다 배럴당 0.16달러 상승한 104.29달러에 마감됐다.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로 뽑혔다. 여론조사회사 한국갤럽이 20~23일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216명을 대상으로 '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11.3%가 '무한도전'을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꼽았다. '무한도전'은 지난해에도 2월을 제외한 나머지 달에서 1위를 차지했고, 올해 1월에도 1위를 유지했다. '무한도전'에 대한 선호도는 지난 10월 13.0%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6월(9.8%)을 제외한 나머지 달에서 모두 10%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20대 남녀에게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직업별로는 학생층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다. 2위는 8.6%의 KBS 2TV '왕가네 식구들'이다. '왕가네 식구들'은 최고시청률 46.7%을 기록한 주말극이다. 지난해 12월 4.2%에서 4.4%포인트 상승했다.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김수현·전지현이 주연한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7.6%로 뒤를 이었다. '별에서 온 그대'는 20, 30대 여성과 학생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지난해 12월18일 첫 방송 이후 한 달 만에 3위로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083.6원)보다 3.6원 내린 1080.0원에 출발했다.
광주 지역 내 대학교에 광주, 전남지역 주류유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이 신설됐다. [사진2]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지난 27일 광주대학교와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호남지역 주류유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오비맥주는 광주대학교와 함께 올 상반기부터 주류유통사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주류유통 전문과정을 신설하고 고객만족 및 영업협상스킬, 선진회계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비맥주는 2012년부터 명지대와 함께 유사한 형태의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해왔으며, 지난해 말 부경대, 한성대, 경남대, 영남대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학기부터 개설되는 광주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호남지역 주류유통사 임직원들에게 오비맥주만의 경영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업무능력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지역 유통사와 상생, 발전하는 향토 대표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2007년부터 유통사와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자체적인 주류유통사
잉글랜드 여자프로축구 첼시 레이디스가 지소연(23)의 영입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첼시는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첼시가 한국 스타와 계약을 했다'는 제목의 게시글을 싣고 "한국 국가대표 지소연의 영입 사실을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소연의 입단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로써 지소연은 한국 여자선수로는 최초로 잉글랜드 여자프로축구를 경험하게 됐다. 첼시는 15세에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린 지소연은 A매치 55경기에 출전해 26골을 넣었고, 3년 연속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인물이라며 비교적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도쿄에서 열린 고베 아이낙과 첼시와의 국제클럽선수권 결승전에서 첼시를 격파하는 데 앞장 선 인물이라고도 덧붙였다. 2011년 고베 아이낙에 입단하며 일본에 진출한 지소연은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총 48경기에 출전해 21골을 넣었다. 2012년과 지난해까지 2년 연속으로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소연 영입에 공을 들여온 엠마 하예스 첼시 감독은 "환상적인 계약이다. 지소연이 전 세계 최고 미드필더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첼시 팬은 곧 그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그는 모든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피해자 500명이 추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27일 법무법인 조율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입은 강모씨 등 500명은 "정보유출에 따른 정신적인 피해를 배상하라"며 KB국민카드·롯데카드·농협협동조합중앙회 등 3개 카드사를 상대로 1개사당 1인 60만원씩 5억8400만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이들은 "각 카드사들은 고객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방지할 주의의무를 소홀히 한 업무상 과실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유출된 개인 정보를 이용하면 누구나 사기 행위를 할 수 있는데도 카드사들은 별다른 대비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출된 정보가 확산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어 금융사기 피해에 대해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은 정신적 고통을 금전으로나마 보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또 다른 강모씨 등 130명은 지난 20일 같은 취지로 1억1000만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다수의 로펌과 개인변호사, 금융소비자단체가 카드사 정보유출 피해자를 모아 공동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이번 사태와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은 향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녀가 다니는 학부모 등을 상대로 '투자사기'를 쳐 수십억원을 가로챈 유명사립초 학부모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8단독 오원찬 판사는 남편이 중국에서 큰 사업을 한다며 자녀가 다니는 학교 학부모 등 7명으로부터 16억원을 가로채 사기 혐의로 기소된 지모(45)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법원은 또 배상을 신청한 사람들에게 모두 10억7000만원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자녀교육을 계기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거짓말로 투자를 유인하고 피해가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피해자들 사이를 이간하는 등 죄질이 좋지 못한 데다 피해회복을 위한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지씨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성북구의 모 대학교 아이스링크장에서 "남편이 담배를 수입해 한국 면세점에서 팔 수 있는 독점권을 얻었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는 등 7명으로부터 모두 21회에 걸쳐 15억6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지씨는 같은 학교의 교사 등을 상대로도 12억원 규모의 투자사기 행각을 벌인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번 주 중으로 지씨, 사기 혐의
대구청 여성관리자회(회장 류영애 동대구서 부가세과장)가 설 명절을 맞아 주위 소외된 곳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사진1] 대구청 여성관리자회는 지난 20일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소재 아동들 공부방인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아동들이 좋아하는 멋진 오카리나 연주를 하면서 함께 합창하는 등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그리고 여성회는 또 취학 전의 장애 영유아들을 돌보는 남구 대명9동 소재 ‘요한바오로2세 어린이집’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는 등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따뜻한 국세청 이미지 제고와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까지 벌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피리에)의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은 지난 3일부터 눈 위에서 즐기는 색다른 스포츠인 '스노골프'를 아난티 클럽 서울과 함께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내달 7일에는 한달간의 여정을 마치고 '2014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인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십은 1월3일부터 30일까지 스노골프 기간 중 매일 1, 2위를 차지한 골퍼들과 VIP 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챔피언십에서는 우승자와 베스트 스코어 2, 3등,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를 가릴 예정이다. 특히 챔피언십 우승자는 발렌타인의 최상의 품질과 가치를 담아 매년 전세계 100병 한정 생산되는 발렌타인 40년산을 얻게 된다. 내달 7일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십은 개막식과 함께 점심, 라운딩, 아이스 퍼팅대회, 저녁 만찬, 시상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외에 발렌타인의 아트오브블랜딩을 경험할 수 있는 위스키 멘토링이 마련되며 야외 수영장에서도 특별한 퍼팅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홀 컵에서 17야드 떨어진 지점에서 한번에 퍼팅을 성공하면 발렌타인 17년 미니어처 한 병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터네셔날 위스키 마케팅
삼성그룹이 대학 총장추천제, 서류심사 도입을 골자로 하는 신입사원 채용제도 개선안을 전면 유보키로 했다. 삼성은 28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삼성이 신입사원 채용제도 개편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대학총장 추천제로 인해 각 대학과 취업준비생 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삼성은 "그동안 삼성 채용시험인 SSAT(삼성직무적성검사)에 연간 20만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고, 삼성 취업을 위한 사교육 시장이 형성되는 과열 양상이 벌어지며 사회적 비용이 커졌다"며 "오로지 취업을 목적으로 한 스펙 쌓기 경쟁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새로운 신입사원 채용제도를 발표했지만 대학서열화, 지역차별 등 뜻하지 않았던 논란이 확산되면서 사회적인 공감대를 얻기 어렵다는 판단에 이르렀다"며 "이에 따라 새롭게 마련한 신입사원 채용제도 개선안을 전면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학벌·지역·성별을 불문하고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열린채용' 정신을 유지하면서 채용제도 개선안을 계속해서 연구, 검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갑순 동국대 교수(사진)가 한국납세자연합회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납세자연합회는 지난 24일(금) 한국공인회계사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제4대(임기 2년) 회장으로 동국대학교 경영학부 김갑순 교수를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갑순 교수는 수락인사를 통해 “오랜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한국납세자연합회의 회장으로서 납세자의 권익 존중과 조세정의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납세자연합회 회장에 선출된 김갑순 교수는 현재 한국세무학회 부회장, 국세청 지하경제양성화자문위원회 위원, 한국언론인공제회 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사)한국납세자연합회(www.koreataxpayer.org)는 99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납세자를 대변하는 시민사회단체이다. 한국납세자연합회는 기획재정부에 등록되어 있으며, 전국에 지역납세자연합회를 두고 있다. 정파·이념·지역·종교 등에 치우치지 않고 납세자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납세자연합회는 스웨덴의 세계납세자연합회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동창생을 흉기로 10여 차례 찔러 중상을 입히고 달아난 석모(19)씨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석씨는 지난 23일 오후 7시25분께 서울시 종로구 한 노래주점에서 동창생 A(19·여)씨와 노래를 부르던 도중 갑자기 피해자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재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석씨는 도주 중이던 지난 24일 오전 2시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 사우나에서 장모(35)씨의 옷장에서 36만원과 오토바이 키를 훔쳐 달아났다. 이후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인근에서 절도대상을 물색하던 석씨는 같은날 오후 3시께 FTX(실제상황대비) 훈련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결과 석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7월부터 A씨와 연락이 닿아 한달에 한 번 꼴로 만났으나 연인관계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석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와 만날 때마다 성격이 안 맞고, 선물을 요구하기 시작해서 등 싫어졌다. 이름만 들어도 반사적으로 화가 났고, 주는 것 없이 미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석씨가 A씨를 찌르려고 흉기를 가
여성 목소리를 내는 등 1인 3역을 하며 인터넷 성인 커뮤니티에서 조건만남을 사칭해 수억원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이모(32)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5월10일부터 7월12일까지 인터넷 성인 커뮤니티 안에 카페를 만들고 조건만남을 한다는 글을 올려 연락을 한 A씨 등에게 모두 11차례에 걸쳐 1억2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인터넷 카페가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것처럼 속이기 위해 '매니저장', '카페 매니저 이 팀장', '카페 매니저 지 팀장' 등 1인 3역을 하며 여성 목소리로 연락을 주고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A씨 등에게 '클럽이 경찰과 검찰의 조사를 받는데 수사 명단에서 이름을 빼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기도 했다"고 말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1년 전에 구입한 옷을 환불해 달라며 업주를 상대로 협박, 폭행한 대구지역 모 폭력조직 두목 김모(49)씨 등 2명을 공갈·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11월26일 오후 7시40분께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의 한 스포츠웨어 매장에서 매장업주 최모(27)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최씨에게 1년 전에 해당 매장에서 구입한 파카를 보여주며 "옷에 솜털이 많이 빠져서 입을 수 없으니 돈으로 돌려달라"며 협박하다가 최씨가 이를 거절하자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업주인 최씨도 맞대응했지만 폭행을 피하기 위한 것을 참작하면 정당방위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공무원 16만6천681명이 지난해 9월 전북혁신도시 내 신청사로 이전한 지방행정연수원에서 본격적인 교육훈련에 돌입한다.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은 27일부터 ‘2014년도 지방공무원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집합교육 74과정 6천681명과 사이버교육 120과정 16만여명 등 총 194과정 16만6천681명이 교육을 받는다. 6천681명의 교육생은 짧게는 1박2일에서 길게는 10개월 동안 전북에서 체류하게 된다. 특히 ‘5급승진리더과정’은 14개 시·도 지방5급 승진후보자 311명을 대상으로 3월 7일까지 6주 동안 ‘조직변화를 선도하는 지방행정의 중견리더 육성’에 목표를 두고 ▲공직가치 함양 및 국정과제의 올바른 실현 ▲현장중심의 문제해결 능력향상 ▲창의적 리더십 배양 등을 배우게 된다. 올해 ‘5급승진리더과정’은 총 9회에 걸쳐 2천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임채호 지방행정연수원장은 “중견관리자로서의 직무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쌓아 자질 함양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