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호 : 김영복 세무회계사무소 □ 일 시 : 2014년 3월 28일(금요일) 오전 11:00-21:00 □ 장 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북유성대로 219(인앤주상복합 206호) □ 전 화 : 사무실: 042)826-5040. 휴대폰: 010-6433-6118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안연환)는 이달말 법인세신고가 끝나는 대로 성실신고확인제 및 소득세 신고 안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실신고확인제 및 종소세신고 체크리스트' 교육은 다음달 9일 서울시 교통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성실신고확인제' 교육은 구재이 고시회 총무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성실신고확인제의 개요와 개정사항, 확인요령 및 확인자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종소세신고 체크리스트' 교육은 손창용 고시회 연수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신고시 체크리스트를 실수사례 위주로 소개하고 전산프로그램 운영상 유의사항을 안내한다.
⏝ 발 인: 3월 25일 ⏝ 빈 소: 강북삼성병원 장례식장 6호실 ⏝ 연락처: (사무실) 02-581-3223
⏝발 인: 2014년 3월 25일 ⏝빈 소: 서울 금천구 독산장례식장 ⏝연락처: (빈소) 02- 858 4444 / (사무실) 02-959 2700
금을 사고팔 수 있는 금 현물시장(KRX 금시장)이 24일 개정했다. 2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KRX 금시장에서는 순도 99.99%인 1㎏짜리 금지금이 단일 종목으로 매매된다. 호가 단위는 1g, 10원. 매매거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호가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5시까지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날 현재 8개 증권사와 49개 금 실물사업자(생산업자 4개, 수입업자 9개, 유통업자 36개)가 회원으로 가입, 거래에 참여했다. 일반 투자자는 8개 증권사(대신·대우·삼성·신한투자·우리투자·키움·한국투자·현대증권)를 통해 금 현물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금 현물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입금 관세율을 0%로 낮췄다. 아울러 거래소 금 현물시장에 참여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에 대해 거래소 이용실적에 따라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장내 거래 금지금에 대한 부가세 면제 및 매도금에 대한 매입세액공제도 허용된다. 금융위는 거래소 금 시장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거래환경이 제공되는 만큼 음성적으로 이뤄지던 금 거래의 상당부분이 점진적으로 거래소 금 시장에 흡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NH농협은행은 5월초 최장 6일을 쉴 수 있는 황금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과 해외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4월28일까지 최고 70% 환율 우대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6일간의 설레임’ 환전·해외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이 계획되어 있다는 해외여행 증빙자료(비행기 탑승권, 해외여행 예약 확인증 등)를 제출하면 외화 환전시 7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3.21~4.28)중 외화환전 및 해외송금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여행상품권 100만원, 2등(3명)여행상품권 50만원, 3등(10명) 여행상품권 20만원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주요 통화(USD, JPY, EUR) 외에 5월 황금연휴의 주요 인기 여행지인 홍콩, 중국, 싱가포르, 태국 등의 통화도 70%까지 환율우대가 가능하다. 또한, 원화예금에 10만원 이상 입금하면 자동으로 해외 송금이 되는 ‘NH-One 해외송금 서비스’에 가입한 후 해외 송금이 실제 이루어진 고객과 일반 해외송금 고객도 환율 우대(최고 60%)와 경품추첨 대상자에 해당된다.
앞으로 건물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이 2015년 상반기분까지만 부과되고 2015년 하반기분 부터는 면제된다. 환경부는 24일 건물과 차량(경유)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 가운데 건물에 대한 부담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하고 '환경개선비용 부담법'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그간 건물에는 용수사용량에 비례해 환경개선부담금과 하수도 요금을, 연료사용량에 따라 환경개선부담금과 교통·에너지·환경세를 이중 부과한다는 지적이 각각 제기돼 왔었다. 2012년도 기준으로 한해 214만여건을 부과하는데 따른 행정비용과 낮은 징수율로 인해 추가 징수 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된다는 지적도 받았다. 이에따라 환경부는 부담금의 부과 취지에 맞춰 요금 등으로 전환한다는 기본원칙에 따라 부담금 개편방안을 마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 보고와 중기수입계획 협의를 거친 후 이번 법률 개정안을 확정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에 시설물에 대한 부담금 폐지로 부과징수에 대한 행정낭비를 해소하고 국민들에게 부담금을 줄여 줌으로서 서민경제 활성화와 산업경쟁력의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빈소: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2호 발인: 2014년 3월25일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충북을 방문해 전략산업인 바이오 기업인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중소기업 지원정책 현장 점검을 벌였다. [사진2] 한 청장은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을 방문해 충북지역경제 현황과 주요업무 추진과제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 중소기업들이 경영활동에 방해가 되는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 청장은 도내 바이오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자 기능성 화장품 생산업체인 ㈜파이온텍 현장을 견학하고, 지역 바이오기업 대표 10명과 간담회를 갖고 바이오산업 발전에 대한 논의 및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한 청장은 “바이오산업은 미래성장을 이끌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애로과제에 대해서는 적극 해결할 계획이며, 제도개선 과제에 대하여는 ‘손톱 밑 가시’ 과제로 분류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 청장은 충주에 소재한 가구용 피스 및 전기․전자부품 생산업체인 새한전자(주) 현장 견학과, 충주 자유시장 및 무학시장을 방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심은경(20) 주연 영화 '수상한 그녀'의 영상 파일이 불법 유출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7일 영화 불법 유통 실태 분석 사업의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수상한 그녀' 캠버전이 웹하드를 통해 불법으로 유통 중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때 25개가 넘는 웹하드에 게시된 이 영화의 불법 파일은 대부분 삭제됐다. 하지만 토렌토 등으로 흘러들어 간 불법 파일에 대해서는 삭제 요청이나 추가 조치가 어려운 상황이다. 앞서 '해운대' '건축학개론'을 비롯해 최근 '변호인'과 '겨울왕국'까지 개봉 중인 작품의 캠버전 파일이 웹하드를 통해 불법 유통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영진위는 "지난해 통계에 따른 웹하드 불법유통으로 인한 국내 영화산업의 연간 피해규모는 8400억원에 달하고 있다. 웹하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 웹하드 및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불법 파일이 퍼져나가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국세청이 내달 2일부터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세청은 금년 7월 1일부터 2013년 공급가액 3억원 이상 개인사업자까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가 확대·시행됨에 따라 금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4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서울·부산 등 44개 지역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주요내용 및 발급방법, 홈택스 부가세 전자신고 방법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각 지역상의를 통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2014년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이해책자’가 무료로 배포된다.
2012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 번 세계선수권대회 4강 재현에 성공한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사상 첫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스킵 김지선(27)·이슬비(26)·신미성(36)·김은지(24)·엄민지(23·이상 경기도청)로 이뤄진 여자 컬링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뉴브런스위크주 세인트존에서 열린 2014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동메달결정전에서 러시아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6-7로 졌다. 한국은 지난 2012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2014소치동계올림픽이라는 큰 무대까지 경험한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한층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예선 풀리그 공동 3위에 올라 스웨덴과의 타이브레이크 끝에 4강에 진출한 한국은 4강 첫 경기에서 러시아를 꺾고 준결승 무대를 밟았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스위스에 져 동메달결정전으로 밀렸고, 동메달결정전에서도 러시아에 승리를 내줘 아쉬움을 삼켰다. 러시아는 한국이 이번 대회 예선 풀리그와 4강전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던 상대여서 더욱 아쉬움이 컸다. 한국은 소치올림픽에서도 러시아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한국은 2년 전에도 4강에 오른 후 준결승과 동메달
◇…안전행정부가 내년부터 역량평가를 통과한 서기관에 한해 과장급으로 임용토록 이달 17일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이번 과장급 역량평가제도 도입에 대해 정부 각 부처내에선 달갑잖다는 목소리가 비등. 중앙부처 가운데서도 6급이하 직원이 많은 부처의 경우 힘들게 올라선 서기관 승진자를 대상으로 다시금 역량평가를 도입하자는 것은 사족(蛇足)에 불과하다는 지적에 이어, 이번 역량평가제도 도입이 안행부의 부처 이기주의가 속셈으로 깔린 것 아니냐?는 의문마저 제기. 정부 한 관계자는 “청(廳) 단위 중앙부처의 경우 사무관부터 이미 첨탑구조의 인사구조를 보이고 있다”며, “수많은 경쟁자를 뚫고 서기관승진 문을 통과했다면 현장 관리자로서의 자격을 획득한 것임데도 또 다시 역량평가를 받도록한다는 것은 안행부가 각 정부기관의 승진인사체계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냐”고 반문. 또 다른 정부부처 관계자는 “이번 안행부의 과장급 역량평가제도 도입의도가 왠지 순수하게 보이지 않는다”며 “관리자의 역량을 증진시키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평가하자는 것을 빌미로 안행부내 중앙공무원교육원의 조직 및 인원 확대를 꾀하는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한편으론, 정부가 연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던 베테랑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38)이 결국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컵스가 7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보냈다"고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임창용은 내야수 하비에르 바에스·크리스 바라이카, 외야수 카스퍼 웰스, 투수 블레이크 파커·브라이언 슬리터23일(한국시간) 조너선 산체스와 함께 마이너리그 캠프로 이동했다. 시즌 개막이 가까워지면서 각 팀은 개막 엔트리(25명)를 정리하고 있는 중이다. 컵스도 마찬가지다. 컵스는 이날 7명을 내려보내면서 스프링캠프 로스터를 37명으로 줄였다.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캠프에 참가해 빅리그 진입을 노린 임창용은 시범경기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4경기에서 4이닝을 소화한 임창용은 2피안타(1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4.50이었다. 지난 1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홈런을 맞은 탓에 평균자책점이 높지만 이를 제외한 3경기에서는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임창용은 빅리그 진입 기회를 얻지 못한채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됐다. 임창용은 올 시즌 개막을 컵스 산하 트리플A팀인 아이오와 컵스에서 맞을 가능성이 높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2피안타 1실점 호투로 팀의 7-5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와 장단 13안타를 터뜨린 타선을 앞세워 개막 2연승을 올렸다. 이날 류현진은 예리한 제구력과 함께 직구,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를 섞어 애리조나 타선을 요리했다. 바깥쪽 승부를 즐겼고, 낮은 제구로 장타를 조심했다. 삼진은 5개를 잡아냈고, 볼넷은 1개만 내줬다. 총 투구수는 87개(스트라이크 55개)였다. 최고구속은 92마일(시속 148㎞)을 기록했다. 지난해 8패(14승) 중 2패를 애리조나에게 당한 류현진은 시즌 첫 등판에서 보기 좋게 설욕전을 펼쳤다. 류현진은 의미 있는 경기에 등판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야구의 세계적인 저변 확대를 위해 호주를 선택했고, 다저스는 호주 2연전을 치렀다. 류현진은 전날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다저스의 개막 두 번째 선발 투수로 나서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1회말 선두타자 A.J.폴락을 1구 만에 우익수 뜬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