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혁신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부채감축 등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이 역점과제로 추진중인 가운데, 국세청이 공공기관과의 세무상담 협약을 통해 부채감축 과정에서의 세정상 애로점 해소에 나선다. 국세청은 공공기관의 재무건정성 강화를 위한 부채감축과정에서 발생하거나 발생이 예상되는 세무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부채감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과의 세무상담 업무협약’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세무상담 업무협약체결에 관한 안내문을 공공기관에 발송한 국세청은 이달 중 신청서를 받은후 5월중 세무상담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세무상담 업무협약을 체결한 공공기관에 대해 상호 신뢰·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정기적 미팅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세무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라며 “국세청의 의견제시 등을 통한 해결 등 사전컨설팅을 충분히 제공함으로서 경영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공공기관이 각 세목별 상담을 요청할 경우 즉시 문서를 통해 상담결과를 전달함으로써 부채감축과정에서 세정상 애로점을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국세청과 세무상담 업무협약 체결을 원하는 공공기관은 세무상담 업무협약 체결 신청서를 관할 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 법인
'돌부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일본프로야구 무대를 밟은 후 처음으로 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7-3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일본 무대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2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일본 데뷔 첫 세이브를 수확했던 오승환은 이날 처음으로 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오승환은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아 팀 승리를 지켜내기는 했지만 세이브는 수확하지 못했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4.50이 됐다. 그는 이날 24개의 공을 던졌으며 직구 최고 구속은 152㎞를 찍었다. 팀이 7-3으로 앞선 9회 오승환은 선두타자 노모토 게이에게 1B 2S에서 컷 패스트볼을 던졌으나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도노우에 나오미치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한 오승환은 오시마 요헤이에게 4구째 시속 147㎞짜리 직구를 통타당해 중전 적시 3루타를 얻어맞았다. 일본 무대 진출 후 첫 실점을 기록한 후 1사 3루의 실점 위기가 이어졌으나 오승환은 흔들리지 않았다. 아라키 마사히로를 140㎞ 후반대 직구로 위협해
군입대로 인한 경력단절 방지를 위해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고용장려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오석 부총리는 3일 기업맞춤형반과 일·학습 병행제도를 운영중인 유한공고와 ㈜삼우금형을 방문, 학생 및 학습근로자들의 실습현장을 참관했다. [사진2] 이 자리에서 현 부총리는 “우리경제의 도약과 지속성장을 위해 청년 고용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청년은 100여년전 구한말 혼란기에 나라를 구하는 새로운 주체로서 처음 생겨난 단어임을 언급하고, 지금도 미래역군으로서 청년의 의미와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청년층 조기취업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기업과 학교간 채용연계형 맞춤형 교육을 2017년까지 1000개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기업이 맞춤형 교육을 위해 지원하는 운영비에 대한 세액공제 신설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군입대로 인한 경력단절 방지를 위해 군제대자의 입대前 고용유지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복직후 2년간 지급한 인건비에 대한 세액공제와 더불어 복직일 2년 이후에도 고용을 계속 유지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고용 장려금을 지급하는 추가적인 지원을 강구중이라고 언급했다. 기재부는 현장의 의견을 지속 반영하고, 관계부처와 긴밀히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3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날리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대호는 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1일 니혼햄전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대호는 전날(4타수 1안타)에 이어 이틀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400에서 0.435로 올라갔다. 이대호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날카롭게 돌아갔다. 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은 이대호는 상대 선발 오타니 쇼헤이의 2구째 시속 149㎞짜리 직구를 노려쳐 중견수 키를 넘기는 안타를 때려냈다. 이대호는 마쓰다 노부히로의 중전 적시타 때 2루를 밟았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걸어나간 이대호는 하세가와 유야의 안타로 2루까지 나아갔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 실패했다. 5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이대호는 8회 선두타자로 나서 또다시 중전 안타를 날렸다. 1루를 밟은 이대호는 대주자 기도코로 료마로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 3차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상직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이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산업부 통상차관보실·통상교섭실 소속 국장급 이상 간부, 통상국내대책관 등 30여명과 안세영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중 자유무역협상(FTA) 추진동향 및 대응방안 ▲TPP 협상동향 및 대응방안 ▲쌀 관세화 유예만료 대응 등 최근 중요 통상현안으로 떠오르는 이슈들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 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대외시장 개방과 제도 선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적한 과제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통상민간자문위원들이 지혜를 함께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직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건설적인 토론 내용을 향후 산업부 통상정책 수립 및 이행시 반영토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가 통상전문가와의 실질적인 소통과 토의의 장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057.9원)보다 0.1원 오른 1058.0원에 출발했다.
이른 더위와 다양한 수입맥주, 하우스맥주의 관련 법안개정, 롯데의 맥주사업 진출로 하이트와 오비맥주가 양분했던 양대 맥주 시장의 독과점이 붕괴될 전망이다. 이로 인한 국내 맥주 시장의 지각 변동 등이 가속화 되고, 국내 맥주 애호가들에게는 다양한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오비맥주는 이달 중 저온발효맥주인 '에일맥주' 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하이트 진로도 이달 3일부터 리뉴얼 신제품 '뉴 하이트'를 출시해 맞불을 놓기 때문이다. 여기에 롯데도 맥주시장에 새롭게 진출할 계획이어서 양강구도의 맥주업계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 오비맥주는 자체적인 브랜드명으로 에일맥주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거맥주가 효모를 저온(5~15도)에서 발효시켜 깔끔하고 청량감 있는 맛을 구현한다면 에일맥주는 상온(18~25도)에서 발효해 묵직한 맛과 향기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경쟁사인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9월 이미 '퀸즈에일'이라는 에일맥주를 시판한데 대한 대응의 의미도 있어 보인다. 오비맥주 마케팅 송현석 전무는 "기존 에일맥주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화이트 에일 호가든에 이어 브라운 에일과 블랙 에일 출시로 화이트, 브라운, 블랙
검찰이 나무도끼 모양의 장난감으로 여자 초등학생 제자의 신체 중요 부위를 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른바 '나무도끼 교사'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3일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재욱)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51) 씨에 대해 징역 5년과 벌금 1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A씨가 범행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부인하고 있고, 아동 성추행은 죄질이 불량하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자신이 학생에게 체벌을 가한 사실에 대해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고, 수십년간 교직 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아이들과 친밀감을 유지하기 노력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A씨는 지난 2012년 6월 담임교사로 재직하던 당시 교실에서 나무로 만든 장난감 도끼로 제자 B(당시 7세) 양의 신체 중요 부위를 1차례 때린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양에게 "못생겼다"며 "예뻐지는 약 100병을 먹고 오라"는 모욕적인 말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앞서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A씨의 성폭행·상해·감금·폭행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증거가
'황제노역'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사실혼 관계에 있는 부인 황모씨가 3일 한강에서 자살을 시도하다 경찰에 구조됐다. 술에 취한 황씨는 이날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투신을 시도했다. 황씨는 인근을 지나던 한 시민이 "술 취한 여성이 '내가 죽어야 모든 게 끝난다'는 말을 하며 강쪽으로 걸어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등에 의해 구조됐다. 황씨를 구조한 경찰은 가족에게 신변을 인계했다. 황씨는 현재 서울 순천향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심신이 쇠약해진 상태에서 안정을 취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황씨는 지난 달 31일 광주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허 전 회장의 벌금 납부와 관련해 조사를 받고 귀가했으며 이후 국세청 조사도 받았다. 황씨는 대주그룹과 연관이 있는 레저 및 개발회사, 전남의 한 골프장 등에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벌금납부에 관한 구체적 방법과 시점 등은 결정된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도 일단 황씨의 진술 이행을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황씨는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뒤 서
인터넷 구직 사이트에서 모델 아르바이트하겠다고 글을 올린 개인정보를 이용해 만난 여성들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붙잡혔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영기)는 이모(36)씨를 강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1월23일 서울 송파구 한 음식점에서 인터넷 모델 아르바이트 구직사이트에서 알게된 A(19·여)씨를 만나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하는 등 이달동안 2명을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이씨는 인터넷 구직 사이트에 모델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글을 올린 A씨 등이 올린 개인정보를 이용해 연락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가 "테스트 촬영을 잘 하면 정기적으로 모델로 고용하겠다. 스튜디오가 없으니 인테리어가 좋은 모텔에서 가자."며 피해자들을 속였다고 검찰은 전했다. 검찰 관계자는 "대검찰청에 이씨의 휴대전화 모바일 분석을 의뢰해 그 결과를 토대로 1건의 추가 범행 사실을 밝혔다"며 "모델 아르바이트의 경우 모텔이나 오피스텔 등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에서 촬영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이씨에 대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할 예정이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3일 60대 노인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하자고 꼬득여 숙박업소로 유인한 뒤 돈을 훔친 김모(31·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5일 오후 10시40분께 강릉시 주문진읍 불당골길 모 숙박업소에서 최모(63)씨가 잠든 사이에 지갑에서 미화 2806달러(한화 330만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이날 최씨에게 접근해 술을 마신 뒤 성관계를 미끼로 숙박업소로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30대 성범죄자가 도주 이틀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강북·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정모(31)씨는 이날 오전 6시10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 인근 모텔에서 검거됐다. 정씨는 지난 2일 오후 7시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자신의 발에 부착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 경찰이 남부보호관찰소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정씨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경찰은 정씨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자, 전국에 수배령을 내렸다. 강북경찰서는 정씨가 도주 과정에서 추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북서는 오전 9시께 정씨의 신병을 구로경찰서로 인계할 예정이며, 구로서는 도주경위·여죄 등을 추가 조사한 뒤 특정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전과 16범인 정씨는 특수강간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 뒤 2009년 출소했으나, '전자발찌 착용 소급적용' 대상자로 분류돼 보호관찰을 받아왔다.
▲09:00 공정위,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세종청사 중회의실) ▲10:00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금융위 대회의실) ▲11:00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롯데H) ▲14:00 세계농업유산 지정서 전달식(대전) ▲15:00 KDI 신청사 개관식(세종시 KDI)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본회의에 참석한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0:00 국회 대정부질문(외교·통일·안보) ◇외교부【장관】10:00 국회 대정부질문 ◇통일부【장관】10:00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 참석(국회) ◇새누리당【대표】10:00 본회의 (국회 본회의장) 14:30 클린공천감시단 임명장 수여식 (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8:00 제58회 신문의 날 기념 축하연(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원내대표】09:00 주요당직자회의 (국회 본관 245호) 10:00 본회의 (국회 본회의장) ◇새정치민주연합【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회의실) 10:00 본회의-대정부질문(국회 본회의장) 14:30 민생현장6 의료 공공성 현장, 보호자 없는 병동 방문(서울의료원)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회의실) 10:00 본회의-대정부질문(국회 본회의장) 18:00 제58회 신문의 날 기념축하연(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통합진보당【대표】10:30 한국노총 7층 한국노총 김동만 위
◇고위감사공무원 전보 ▲감사연구원장 심호 ▲대변인 이익형 ▲재정·경제감사국장 현창부 ▲산업·금융감사국장 손창동 ▲사회·문화감사국장 강경원 ▲행정·안전감사국장 장인출 ▲지방행정감사국장 한정수 ▲특별조사국장 유희상 ▲감사청구조사국장 이병률 ▲전략감사단장 전광춘 ▲국방감사단장 남궁기정 ◇고위감사공무원 승진 ▲비서실장 유병찬 ▲지방건설감사단장 박재신 ▲감찰정보단장 유병호 ◇고위감사공무원 신규임용 ▲감사연구원 연구부장 김성준 ◇3급 승진 ▲국토·해양감사국 제4과장 유병호 ▲공공기관감사국 제2과장 김용범 ▲전략감사단 제1과장 박완기 ▲사회·문화감사국 제4과장 김상문 ▲지방건설감사단 제1과장 정규섭 ▲특별조사국 조사1과장 신해철 ▲심의실 조정1담당관 김동섭 ▲감사원 과장(파견) 김영관 ◇과장 전보 ▲재정·경제감사국 제2과장 이영웅 ▲재정·경제감사국 제3과장 김영신 ▲재정·경제감사국 제4과장 정태진 ▲산업·금융감사국 제2과장 강성덕 ▲산업·금융감사국 제4과장 엄광섭 ▲공공기관감사국 제3과장 김종운 ▲전략감사단 제2과장 구경렬 ▲전략감사단 제3과장 정광명 ▲사회·문화감사국 제1과장 김광영 ▲행정·안전감사국 제3과장 안무열 ▲지방행정감사국 제1과장 김순식 ▲지방행정감사국 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