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청장·김재웅)은 4일 2층 대강당에서 2016년 병신년 시무식을 갖고 개청 50주년을 맞는 올해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사진1] 김재웅 서울청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의 신년사를 대독하며 납세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납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 비정상적 탈세와 고의적 체납은 모든 역량을 결집해 엄단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세법을 집행하며, 세정의 핵심가치인 '준법과 청렴'이 확고히 뿌리 내리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사진2] 김재웅 청장과 국장급 등 서울청 간부진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동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강동세무서(서장 이기태)는 지난달 말 강동구 성내동 소재 H웨딩컨벤션홀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각각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올 한해 크고 작은 일들을 겪은 동영상을 상영한 후, 국무총리상인 모범공무원상을 비롯해 국세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및 세무서장 표창장 수여 및 증서 전수식이 진행됐다. 전수식에 이어 이기태 강동서장의 송년사를 끝으로 1부가 마감됐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직원들과 가족 및 지인들의 재능기부로 2015년 한해를 마감하는 따뜻한 음악회가 진행됐다. [사진1] [사진2] 강동서 관계자는 “플롯연주, 색소폰연주, 밴드 연주 등 다양한 음악들로 심신이 정화 되고, 한 해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녹아 없어지는 듯 하다” 며 “송년음악회를 통해 직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고, 음악을 통한 화합과 소통의 장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차두삼)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인천지역 4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FTA 실무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1] 이번 교육 과정은 수출입통관실무는 물론 FTA 개요, 인증수출자제도 등 기업에서 FTA를 활용하는데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편성돼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도 높아질 전망이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특성화高 겨울방학 FTA 교실은 이달 4일~8일까지 인천세무고등학교 및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11일~15일까지는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25일~29일까지 인천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인천세관은 교육기간 동안 관내 유망한 중소 수출입업체에 특성화고 졸업생들을 소개하는 등 교육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은 “지난달 20일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FTA 발효가 시작됨에 따라 FTA 실무인력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이 중소기업의 FTA 활용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정적 특허권으로 인해 지난해 대기업간 치열한 쟁탈전이 이어졌던 면세점 산업이 올해 들어 특허요건이 조정되는 한편, 일부 지역에선 시내면세점 TO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 새해를 맞아 면세점업계의 기대감이 상승. 김낙회 관세청장은 4일 신년사에서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면세점이 해외관광객 유치, 국내소비 활성화의 역군이 되도록 관세행정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임을 강조. 구체적인 지원방안으로는 정례화 되는 국가적 세일행사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면세점 신규특허 요건의 합리적 조정에 나서겠다고 밝히는 등 현행 5년 한도의 보세판매장 특허기간으로 인한 기업의 신규투자 축소 및 근로자 신분불안 해소 등을 시사. 특히, 규제프리존내 관광특구에 면세점을 추가할 것을 밝히는 등 지난해 사회각계에서 일었던 시내면세점 TO 확대 주장에 사실상 화답 한 것. 이와관련, 정부는 올해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에 각각 2개(세종 1개)씩 지역전략 산업을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지역의 경우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규제 프리존을 설치할 방침. 이에따라 관광산업이 전략산업인 지자체의 경우 자연스레 관광특구가 조성될 예정이며, 조성된 관광특구에는 인프라 확충차원에서 시내면
미국에서 새해 전야 총을 들고 교회에 난입한 괴한이 목사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감동해 총을 내려 놓고 울음을 터뜨린 드라마 속 한 장면같은 일이 벌어졌다. 3일(현지시간) NBC, CBS 등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오후 11시40분께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엣빌의 '힐 더 랜드 아웃리치 미니스트리스(Heal the Land Outreach Ministries)' 교회에 총을 든 남성이 들이닥쳤다. 교회 앞문을 열고 들어온 남성의 손에는 반자동 소총이 들려 있었다. 자정을 앞두고 새 해 맞이 예배를 드리고 있던 60여 명의 신자들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잔뜩 겁에 질렸다. 한창 설교 중이던 래리 라이트(57) 목사는 남성을 향해 침착하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내가 도와줄까요?"라고 물었다. 라이트 목사는 "그러자 남성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겠어요"라고 말했다"며 "그가 그렇게 말하는 순간 모든 게 괜찮을 거라는 점을 알았다"고 증언했다. 라이트 목사는 울음을 터뜨린 남성을 다독이며 연단 앞으로 데려 왔다. 이어 남성이 든 총을 건네 받아 부목사에게 준 다음 그가 다른 무기를 지니고 있는지 조심스럽게 살폈다. 라이트 목사는 "신에게 그를 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의 감동을 하늘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4일 제 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 선정된 작품 중 12편을 엄선해 기내 및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일부터 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한 '체인(Chain)' 및 개막작이자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작에도 올랐던 '어 싱글 라이프(A Single Life)' 등 2편을 시작으로 매달 2편씩 교체해 6월까지 총 12편을 국제선 전 노선 기내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이 수준 높은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도 4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12편을 동시에 상영한다. 올해 13회를 맞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총 124개국에서 5,281편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다 출품기록을 경신했으며 이 중 90: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경쟁부문 및 특별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36개국 87편의 작품이 소개됐다. 아시아나항공 관
중부지방국세청(청장·심달훈)은 4일 2016년 병신년 시무식을 열고, 개청 50주년을 맞는 올 한해 성실신고 지원에 전청(全廳)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진1]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는 바람직한 공직가치를 반영해 개정된 공무원헌장 낭독에 이어, 임환수 국세청장의 신년사를 심달훈 중부청장이 대독했다. 중부청은 이날 임환수 국세청장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성실신고 지원 발전 △비정상적 탈세와 고의적 체납 엄단 △세법 집행기관의 상시적 유념 △세정 전 분야에서의 준법과 청렴의지 내재화 등의 주문에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2] 한편, 심달훈 중부청장을 비롯한 국·실장단은 시무식 직후 서울소재 동작동 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는 병신년(丙申年) 한해를 힘차게 열었다.
관세청은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6년 시무식을 열고, 국가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진2] [사진3]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올 한해 관세청 직원들이 지향해야 할 정책목표로 △관세행정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경제지원 △해외로부터의 위험에서 국민과 경제보호 △면밀한 세수관리를 통한 국가재정 안정적 뒷받침 △글로벌 세관협력 확대로 국제영향력 강화 △미래 관세행정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기틀 마련 등을 주문했다. [사진4] [사진5] 김 관세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경제 회복의 골든 타임을 잡기 위해서 수출입기업과 직접 맞닿는 현장 행정기관인 우리 관세청의 역할과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 크고 무겁다”며, “견인불발(堅忍不拔)의 굳건한 의지로 우리 경제가 선진경제 궤도로 올라가도록 모두 함께 손잡고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정명훈(63) 전 예술감독을 대신해 독일의 거장 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센바흐(76)가 서울시립교향악단 2016년 첫 정기 연주회 포디엄에 오른다. 서울시향에 따르면, 정 전 감독이 지휘하기로 했던 9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정기공연의 지휘봉을 에셴바흐가 대신 잡는다. 협연자와 프로그램은 변경 없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이 협연한다. 앞서 정 전 감독은 지난달 29일 오후 단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정 전 감독이 지휘하기로 예정된 총 9개 정기공연은 지휘자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서울시향은 "정명훈 전 감독이 사임의사를 밝힌 직후 그를 대체할 지휘자를 찾기 위해 촌각을 다투며 세계 지휘자들을 접촉하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상적으로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의 경우 4~5년 스케줄이 이미 꽉 차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시향 관계자는 "서울시향의 연주력을 유지하는데 정 전 감독의 음악성을 대신할 만한 지휘자를 짧은 시간 안에 찾는 것이 매우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면서도 "지난 10년간 쌓아온 공연기획 네트워크를 활
이영철 신임 안동세무서장 취임식이 지난달 30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제54대 안동세무서장으로 부임한 이영철 서장은 취임사에서 '세금은 고르게', '납세자는 편안하게'하는 위민세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사진1] 이어 이 서장은 “납세자가 있기에 우리의 존재가치가 있음을 항상 깨닫고 모든 업무에 앞서 ‘법과 법 사이에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개청 50주년을 맞아 성실납세에 의한 건전한 납세문화가 정착되도록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서는 발전하는 세무서를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신임 이영철 서장은 66년 대구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5기)을 졸업한 뒤 대구세무서를 시작으로 구미서 법인계장 포항서 부가세과장 대구청 법인신고관리과장, 대구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역임했다. 한편 안동세무서는 노후되고 부족한 주차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옛 동문동 청사터 기존 자리에 지상 3층 현대식 건물로 새롭게 청사를 지었다. 신청사는 지난달 16일 준공됐으며, 민원실과 납세자보호실, 세원관리과, 운영관리과를 갖추고 있다.
강릉세무서는 지난달 30일 3층 대강당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0대 박영병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박영병 서장은 취임사에서 “제60대 강릉세무서장에 부임해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납세자 권익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어려운 영세사업자 등 납세자가 공감하는 신뢰세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음식·숙박 등 관광서비스 업종에 맞는 지역 특성을 살려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중소기업,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특히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강릉 지역이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만큼 항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역점에 두고 세정을 운영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서장은 “세법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 돼야 납세자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다”며 “세무전문가 수식어에 맞는 실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법령·규칙·지침을 준수함으로써 공정하게 집행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우리가 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납세자는 우리를 더이상 신뢰하지 않는다”며 “준법, 청렴세정을 통해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일할
부산지방국세청 최현민 청장은 오전 10시30분부터 부산청 1층 대강당에서 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첫 시작과 동시에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무식행사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의 신년사를 부산지방국세청 최현민 청장이 대독하여 전 직원들에게 신년 인사 및 전년도 행정의 반성과 이번년도 개선점에 대하여 말했다. [사진2] 시무식에 앞서 공무원헌장을 낭독하고 엄정한 심의를 거쳐 전년도 하반기 우수공무원 및 모범 공무원 수상자가 최종 확정 발표 하였다. [사진3] 우수공무원으로 부산지방국세청 이민수 법인납세과장, 모범공무원은 부산지방국세청 김창수, 박진홍, 우영진, 최강식, 부산진세무서 이상호, 금정세무서 김홍식, 동울산세무서 한정홍 각각 수상하고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새로운 제도로 “2015년 닮고 싶은 관리자 선정결과” 부산지방국세청 임호택 운영지원과장과 조관운 팀장, 부산지방청 조사2국조사관리 이준홍과장, 제주세무서 납세보호담당실 김시철 납세자보호실장 등이 선정되었다. [사진4]
우리나라의 대외거래는 날로 확대되어가고 있으며 그에 따른 국제적 과세문제도 다양한 방식으로 발생하고 있어 국제거래에서 발생하고 있는 복잡 다양한 과세문제를 이해하는 것은 이제 국제거래를 행함에 있어 필수적인 절차가 되었다. 국제조세법은 법인세법이나 소득세법 같은 하나의 법을 일컫는 법이 아니라, 보통 국제간의 이중과세를 피하기 위해서 체결된 조세조약과 일부 국내세법의 내용 등이 국제조세법규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국제조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 국내세법과 조세조약의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해석 및 적용에 있어 순서와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 국제조세분야에서 전문가로 손꼽히는 오윤 교수(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교)가 새로 발간한 『국제조세법론』 개정판 (삼일인포마인, 정가 70,000원)은 이러한 국제조세법규의 해석과 적용에 대한 독자들의 목마름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어 화제다. 2011년 출간된 바 있는 『국제조세법론』은 국세공무원, 법무법인 미국변호사, 대학교수로서 쌓은저자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국제조세법규의 해석과 적용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대내거래와 대외거래상 개인과 기업이 해결해야 할 국제조세 문제
국세청은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세청 대강당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앞서 임 국세청장을 비롯 국세청 간부들은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립현충원을 찾은 국세청 간부들의 모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6년 첫날부터 마라톤식 현장경영을 강행했다. 신년사를 통해 추상적인 경영방침을 제시하기 보다는 무실역행(務實力行)의 자세로 실질적인 경영에 주력하겠다는 뜻이다. 새해 첫날 공식 일정을 현장에서 시작함으로써 경영 효율을 보다 높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셈이다. 이 부회장은 4일 오전 경기 용인 기흥사업장, 삼성전자 부품(DS) 부문,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를 둘러봤다. 오후에는 경기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IT 모바일(IM), 삼성SDS에서 업무 보고를 받는다. 5일 오전에는 삼성물산과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금융 계열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부회장의 이같은 행보는 늘 강조해온 실용주의 노선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다. 불필요한 격식과 관행화된 형식에 얽매이기 보다는 현장에서 경영 현안의 해결방안을 찾겠다는 것이다.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문제점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그룹을 책임지는 리더십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도 담겨있다. 실제로 오너가 직접 계열사의 시무식에 침삭헤 사업 계획을 듣는 것은 삼성그룹에서는 처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