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로 촐만 한독 상공회의소 사무총장이 대구 상공회의소를 찾았다. 대구상공회의소는 23일 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한국독일협회(이하 한독협회)와 공동으로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회의소 사무총장 초청 특강을 가졌다. 바바라 사무총장은 20년 이상 독일상공회의소에 근무하면서 한독 경제 관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다. 이날 ‘혁신과 파트너십을 통한 독일의 성장’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 바바라 사무총장은 독일경제의 특징인 ‘튼튼한 산업기반’, ‘글로벌 지향성’, ‘중소기업의 중심적 역할’, ‘혁신중심’, ‘다수의 히든챔피언’, ‘고용시장 안정성’을 언급하며, 밀레, 그로츠-베케르트 등 가족기업으로 출발해 세계일류가 된 강소기업들을 소개했다. 한독협회는 지난 2010년 12월 창립한 이래 현재까지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회장직을 맡아오고 있으며, 주한 독일대사 초청, 독일문화원과의 MOU체결 등 양국 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독일기업의 성장과정과 혁신사례를 통해 지역기업들이 위기극복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를 결정하는 브렉시트 국민투표에 대한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주요 지역 중 하나인 선덜랜드에서 탈퇴진영이 승리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23일 오전 12시38분(현지시간) 현재 선덜랜드에서 탈퇴 진영이 8만2394표(61.3%)를 가져갔다. 반면 잔류 진영(5만1930명·38.7%)을 챙겼다. 선덜랜드는 382개 지역 가운데 한 곳에 불구하지만 현재 5개 지역이 개표된 상황에서 처음으로 탈퇴진영이 승리했다는 점이 시장심리를 흔들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국민투표에서 잔류가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상승 랠리를 타던 파운드화 등 투자자산이 선덜랜드 개표결과가 공개되면서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파운드화의 경우 선덜랜드 개표 직후 1%나 폭락해 지난 6월17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호주 달러와 유로화, 터키 리라화도 동반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선물과 일본 니케이225도 장외 거래에서 약세를 면치못했다. 반면 금과 엔화 등 전통적인 안전자산은 소폭 상승했다. 영국 런던 ETX 캐피털의 조 런들 대표는 "시장은 현재 매우 예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주류 과일믹스 신제품인 '하이트 망고링고'(이하 망고링고)가 전주공장에서 출고됐다. [사진2] 하이트진로는 23일 오전 전주공장에서 망고링고 출고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인규 사장과 손봉수 생산총괄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공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출고된 물량은 약 5만 상자로 전국 주요 상권의 마트와 주점 등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망고링고는 천연 망고과즙(2.3%)이 함유된 도수 2.5도의 과일믹스 제품으로, 과일의 맛과 청량감이 어우러져 ‘맛있고 가볍게 즐기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사진3]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개념의 과일믹스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이 직접 음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하이트 맥주 모델인 송중기를 '망고링고' 홍보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4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에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 14층에서 열린 '브렉시트 관련 동향 점검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국내 외환·금융시장 변동성이 지나치게 확대될 경우 상황별 대응 계획에 따라 필요한 시장안정 조치를 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브렉시트 투표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 마감됐다. 스카이뉴스 등 영국 외신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투표자 4800명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EU 잔류가 52%, 탈퇴가 48%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관 회의인데 장관이 안 보이네" 제7회 아셈(ASEM, 아시아·유럽정상회의) 문화장관회의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시 일원에서 개막된 가운데 장관들이 보이지 않아 `장관회의'라는 명칭을 무색케하고 있다. 23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문화장관회의에는 아시아와 유럽의 44개국 대표단이 참석하고 있지만 장관급 인사는 한국을 비롯해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태국, 그리스, 폴란드 등 8명에 불과하다. 차관급은 10개국이고, 나머지는 고위급 인사로 채워졌다. 특히 우리나라와 가까우며 유력국인 중국과 일본 장관이 참석하지 않아 회의의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아셈은 아시아·유럽 51개국과 유럽연합·아세안을 합해 53개국 회원이 등록된 협의체로 올해 창설 20주년을 맞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번 회의에서 장관들의 참여율이 낮아 대한민국과 광주시의 위상에 흠집이 나지 않느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대해 광주시 관계자는 "2년마다 열리는 다른 회의때도 비슷한 참여수준이었다. 2년 전 네덜란드 회의때도 우리나라는 차관이 참석했다"면서 " 중국과 일본 장관이 오지 않은 것은 오는 8월 제주에서 열리는 동아시아문화장관회의가
경찰이 성폭행 혐의를 받는 그룹 JYJ의 박유천(30)씨에 대한 출국금지를 검찰에 요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씨와 박씨 측에서 무고 혐의로 맞고소를 당한 첫번째 고소인 20대 여성 A씨, A씨의 남자친구와 사촌오빠로 알려진 인물 등 4명의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박씨 측이 이달 20일 첫번째 고소인 A씨 등을 상대로 공갈 및 무고혐의로 맞고소함에 따라 출국금지 요청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한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박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하지만 4일 뒤 '강제성은 없었다'고 진술을 번복하며 고소를 취하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A씨와 박씨 측 간에 거액의 합의금이 오갔다는 의혹도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상황이다. 이후 박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한 여성이 3명 늘었고 이중 네 번째 고소인 D씨는 고소장 접수 당일인 지난 17일 경찰 조사에서 "(박씨와) 성관계를 한 것은 맞지만 강제성이 있었던 건 아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진술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D씨는 이틀 뒤인 19일에도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고소를 취하할 의사를 밝힌
황선홍 없는 '황선홍 더비'가 열린다. 프로축구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는 오는 2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6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서울은 지난 21일 최용수 감독의 중국행으로, 황선홍 감독이 새롭게 팀을 이끌게 됐다. 황 감독은 오는 2018년까지 서울의 지휘봉을 잡는다. 공교롭게도 서울의 다음 상대가 포항이다. 포항은 황 감독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몸담았던 팀이다. 정규리그 우승 1회(2013년),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 2회(2012·2013년) 등 황 감독은 포항에서 지도자로서 입지를 확고히했다. 황 감독의 현재와 과거가 만나는 셈이다. '황선홍 더비'다. 하지만 이날 황 감독은 서울을 이끌지는 않는다. 프랑스에서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를 관전 중이다. 황 감독은 오는 29일 성남FC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서울이 앞선다. 서울은 정규리그 3경기 무패(2승1무)를 기록 중이다. 9승3무3패(승점 30)로 리그 2위다. 반면, 포항은 앞서 3경기 무패(1승2무)를 달렸으나 18일 제주 유나이티드에 1-3으로 패해 상승세가 꺾였다. 4승6무5패(승점 18)로 8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여부를 두고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중재 절차를 밟고 있는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27)이 이와는 별도로 국내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다. 박태환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광장의 임성우 변호사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법무법인 광장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중으로 서울동부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태환측은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개정할 수 없다는 대한체육회 이사회의 결정이 내려진 지난 16일 CAS 중재 절차를 재개했다. 다음달 18일로 예정된 올림픽 최종 엔트리 제출일에 맞춰 빠르게 일이 처리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대한체육회의 고의적인 지연 행위로 가처분 신청이 불가피 했다는 것이 박태환측의 설명이다. 엔트리 마감을 앞두고 CAS의 신속절차(Expedited Procedure)에 합의할 것을 대한체육회에 요청했지만 CAS측이 요구한 일정을 대한체육회가 무시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임 변호사는 "이 문제를 CAS 결정에 따라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문제는 대한체육회가 지연 전략을 쓸 이유가 없다는 공식 입장과 달리 CAS의 신속절차 동의 요청 등에 아
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인증담당 윤모 이사가 24일 구속됐다. 전날 윤 이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부장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윤 이사에 대해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및 사문서변조·행사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 이사는 지난 2010년 8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배출가스·소음 시험성적서 40여건, 연비시험성적서 90여건을 조작한 뒤 제출해 인증서를 발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4년 7월 배출가스 부적합 판정을 받은 폭스바겐 골프 1.4 TSI 차종 재인증을 신청하면서 엔진 소프트웨어를 두 차례 임의조작해 인증서를 발급받은 혐의가 있다. 소프트웨어 조작 전에 인증을 받지 못한 410대를 수입하기도 했다. 검찰은 윤 이사로부터 독일 본사가 직접 소프트웨어 조작을 지시했다는 진술을 받았다. 조작을 지시하는 내용의 이메일도 확보한 상태다. 윤 이사는 2013년 7월부터 현재까지 배출가스 변경인증을 받지 않은 5만9000대의 차량을 국내로 들여온 혐의도 있다. 이
탈북민들은 23일 "통일부와 경찰 등 국가기관들이 탈북사업가의 160억원 상당의 사기 행각을 도와줬다"고 주장하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한성무역 사기 탈북민 피해 대책위원회'와 약탈경제반대행동 등은 지난해 4월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한성무역 대표 한필수(51)씨로 인해 230명의 탈북민이 전 재산을 잃고 한국에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씨는 탈북 기업인으로 2003년 한성무역을 세웠다. 이후 중국에 수십억대 수출을 이어가며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2014년 3월 탈북민들로부터 16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받아 달아난 바 있다. 이들은 당시 한씨 사건과 관련해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과 김기용 전 경찰청장, 안종익 전 노원경찰서장, 성명 불상의 실무 책임자가 한 대표의 사기를 도와줬다"고 주장했다. 이들에 따르면 경찰과 통일부 등은 이미 유사수신 행위로 법적 처벌 전력이 있고 국가보안법으로 내사받고 있던 한씨에 대한 검증없이 한씨를 탈북민을 상대로 하는 안보교육 강사로 선정했다. 한씨는 노원경찰서 안보교육 당시 '자금을 투자하면 한 달에 1.5% 이자, 연 18%를 준다. 투자하라'는 내용으로 유사수신 행
강남 아파트 60대 여성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모(37)씨가 성폭행을 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애초 김씨는 면식범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씨는 피해자 A(60·여)씨와 아는 사이가 아니고 성폭행을 한 후 강도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살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상태에서 성적 충동에 의해 성폭행을 한 후 강도를 저지르다가 A씨가 반항을 하자 죽이지 않으면 잡히겠다는 위기감을 느껴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당초 김씨가 A씨를 한달 전부터 알고 지냈다고 진술했는데 통화 내역, CCTV 등을 확인해보니 범행 이틀전 처음 만난 사이였다"고 말했다. 애초 김씨는 1차조사에서 "A씨와 알고 지내던 중 돈을 빌려주지 않아 살인했다"고 진술했으나 이는 거짓이었다. 김씨는 지난 14일 A씨를 길거리에서 처음 보고 성적으로 호감을 느낀 후 같은 날 보험상품 소개를 빌미로 A씨의 집에 들어갔고 집 잠금장치의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김씨는 다음날인 15일 A씨의 집을 4회 방문해 서성거렸으며 16일 A씨 집에 몰래 들어간 뒤 오후 4시45분께 귀가한
경기도가 일산대교㈜측에 내린 고이율의 후순위채에 대한 재무구조 원상회복 명령을 취소하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수원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이성철)는 23일 일산대교㈜가 경기도를 상대로 낸 재무구조 원상회복 명령 등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판결했다. 재판부는 도가 지난해 6월 일산대교㈜에 내린 재무구조 원상회복 명령을 취소하라고 판결하고 보조금 지급 중지 처분 최소는 각하했다. 보조금 지급 중지 처분 취소에 대해서는 계약에 관한 문제이므로 행정소송이 아닌 민사소송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도는 일산대교㈜가 2009년 승인했던 자금조달 계획과 달리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연 20%의 고금리 후순위 차입금(361억 원)을 끌어다 쓰자 "승인했던 7.25% 금리로 대환하라"며 2014년 3월 사업 재구조화 요청을 했다. 도의 이 같은 조치는 일산대교㈜가 후순위 차입금을 도입한 후 이자로 인한 자본잠식으로 매년 60억 원 가까운 순손실을 보면서도 최소운영수입보장(MRG)에 따라 도(道)로부터 매년 수십억 원 대 보조금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MRG에 따라 도가 지금까지 일산대교㈜에 지급한 최소운영비는 2009년 52억 원, 2010년 46억 원, 2
군 복무를 마친 20대가 실탄을 소지한 채 청주국제공항을 통과하려다 보안 검색에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M60 기관총용 실탄 1발을 소지한 채 공항을 빠져나가려 한 혐의(총포도검화약류 안전관리법 위반)로 이모(2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전날 오후 6시께 군복 주머니에 실탄을 소지한 채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려다 금속탐지기에 적발됐다. 이 씨는 경찰에서 "제대하면서 군부대에서 가지고 나온 실탄을 주머니에 넣어뒀던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공항에서는 지난 10일과 15일 공기소총용 납탄 50발과 총기부품이 잇따라 보안검색에 적발됐다. 앞서, 지난 2월께 실탄을 소지한 30대 회사원이 아무런 제지 없이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해 항공기에 탑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물의를 빚기도 했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1:00 모범국가보훈대상자 정부포상식(더프라자호텔) ◇외교부【장관】10:00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참석(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실) ◇통일부【장관】12:00 한국국제정치학회 60주년 기념 학술회의 오찬사(정선 강원랜드컨벤션H) 16:00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 문화축제 개막식 축사(속초항 아바이 마을) ◇국방부【장관】15:00 6·25 참전 유공자 위로연(롯데호텔) ◇새누리당【비상대책위원장】09:00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국방부 현안 보고(국회 혁신비상대책위원장실)【원내대표】07:30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당정간담회(국회 본관 귀빈식당) 09:00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국방부 현안 보고(국회 혁신비상대책위원장실) 10:40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방문(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더불어민주당【대표】09:00 비대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09:30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국방부 보고(국회 당대표 회의실) 10:00 지방분권 입법과제와 실천방안 토론회(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원내대표】09:00 비대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09:30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국방부 보고(국회 당대표 회의실) ◇국민의당【상임공
▲10:30, 미래부, 대구 SW마이스터교 개교식 ▲14:30, 방통위, 보훈원 위문 방문(수원 보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