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특허청과 공동으로 2016년 제2차 정책협의회를 열고, 한국 브랜드(K-Brand) 보호를 위한 상반기 상호 협력 활동 성과를 점검과 함께 하반기 추진계획을 협의했다. [사진1] 관세청과 특허청 등 양 기관이 올 상반기동안 추진한 주요 활동성과로는 △위조상품의 해외유통 확산방지를 위한 기업과의 공동대응 체계 구축 △해외 세관과의 협력관계 강화 △현지 세관원 대상 위조상품 식별교육 및 초청연수 등을 진행했다. [사진2] 양 기관은 올 하반기에도 우리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토대로 K-Brand 보호활동에 나서, 미국·유럽·일본 등의 세관 지재권 등록제도에 대한 책자 발간 및 기업설명회 개최와 함께 태국·베트남 공무원 초청연수를 실시하는 등 해외 위조상품 식별교육을 지속 실시키로 했다. [사진3] [사진4]
국산브랜드의 지재권 보호를 위해 관세청과 특허청이 올 하반기 미국·유럽·일본 등지에서의 세관 지재권 등록제도에 대한 책자 발간 및 기업설명회 개최에 나선다. 특히 한국브랜드의 인식을 넓히기 위해 태국과 베트남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하는 등 우리 기업을 홍보 및 위조상품 식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사진2] 관세청과 특허청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6년 제2차 정책협의회’를 열고, 올 상반기 중국과 ASEAN 등 해외에서 한국 브랜드(K-Brand)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활동의 성과를 점검한데 이어 하반기 추진계획을 협의했다. 이에앞서 양 기관은 올 상반기 동안 위조상품의 해외유통 확산방지를 위한 기업과의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해외 세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현지 세관원 대상 위조상품 식별교육·초청연수를 통해 K-Brand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섰다. 특히 올해 2월 수출기업이 참여한 ‘K-Brand기업 협의체’를 구성한 후 해당 협의체를 통해 수렴한 우리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지난 4월 중국, 홍콩 세관당국에 전달하는 등 K-Brand 위조상품에 대한 적극적 단속협력 약속을 얻어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중국,
우리나라 근로자의 2015년도 평균연봉은 3,281만원이며, 중간 순위에 해당하는 근로자의 연봉(중위연봉)은 2,500만원, 상위 10%에 해당하는 근로자의 연봉은 6,432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2]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1,468만명 원시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2015년도 소득분위별 근로자 연봉 분석’ 결과에 따르면, 근로자 중 상위10%의 연봉은 6,432만원 이상, 상위20%는 4,625만원 이상, 상위30%는 3,640만원 이상, 상위40%는 3,000만원 이상, 상위 50%는 2,500만원 이상이었다. 또한 지난해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3,281만원이었으며, 소득분위별 평균연봉은 10분위(상위10%이상)는 9,452만원, 9분위(10~20%)는 5,428만원, 8분위(20~30%)는 4,096만원, 7분위(30~40%)는 3,323만원, 6분위(40~50%)는 2,754만원, 5분위(50~60%)는 2,316만원, 4분위(60~70%)는 1,936만원, 3분위(70~80%)는 1,620만원, 2분위(80~90%)는 1,273만원, 1분위(90~100%)는 601만원이었다. 근로자 특성별 연봉 수준을 살펴보
한국전력은 20일 전남 나주 본사 한빛홀에서 국내 에너지신산업 분야 중소기업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신산업 투자설명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특별강연,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AMI, 전력ICT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환익 사장은 축사에서 "한전과 에너지신산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국내에서 거둔 성과를 발판으로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더욱 많은 중소기업들이 신산업에 참여해 한전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함으로써 동반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서울대 김희집 교수는 "에너지신산업 미래모습과 기회”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신기후체제 출범 이후 에너지신산업 시장 규모가 약 12.3조 달러로 전망되고, 해외 주요국의 기업들이 신산업에 적극 투자를 하고 있어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자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한전이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이 국가적인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보다 많은 기업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우현 한전 에너지신사업단장은 이날 에너지신산업 추진 성과 및 올해
사업 전망이 양호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이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은 17개 국내은행, 6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와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과 투자 지원을 연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은행의 장기 대출인 관계형 금융과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의 투자펀드 운용, 직접투자 등 지분투자를 연계하는 것이다. 관계형 금융은 단기대출, 담보 위주의 대출 관행에서 벗어나 은행이 중소기업의 사업 전망 및 성장 가능성을 토대로 장기대출과 경영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이라도 기업의 사업 전망이나 신뢰도가 양호하다고 판단하면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는 식이다. 지난 4월 선정된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증권사)는 운용중인 펀드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IBK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6곳이 지정됐다. 협약에 따라 은행과 증권사는 상호 추천한 기업에 대해 장기 대출과 지분투자 등을 협력하게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기회를 확대하고, 관계형금융을 활성화해 중소기업의 금
재정분석 결과 재정건전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는 재정위기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정진단을 실시하고, 재정위기 징후가 있는 경우 재정주의단체로 지정·관리된다. 행정자치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재정법개정안을 20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두 제도를 통해 각각 운영 중인 '재정진단–재정건전화계획 수립–이행평가' 과정이 재정위기관리제도 중심으로 일원화된다. 재정분석 미흡단체 중 건전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정진단을 실시하고, 재정진단 결과 재정위기 징후가 있는 경우 재정주의단체로 지정해 관리된다. 또 현행 시행령에 근거를 두고 있는 재정주의단체 지정 근거가 법으로 상향되고, 재정주의단체 지정 뿐 아니라 해제도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명확히 했다. 현재 사용 중인 '주의등급단체' 대신 '재정주의단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이와 함께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설치가 의무화된다.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주민참여예산조례에 따라 필요한 경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운영중이나,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장 소속으로 위원회
증여세를 납부할 능력이 없었는지 여부는 '증여세 납세의무의 성립 시점', 즉 증여가 이뤄지기 직전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지난 14일 D세무서장이 제기한 증여세부과처분취소 상고심에서 이같은 취지로 판결했다. 대법원은 "관련 법에서는 수증자가 소극적으로 채무변제를 받는 것에 그치거나, 저가·고가양도에 따른 시가와 실제 대가와의 차액 또는 부동산·금전을 무상으로 사용하거나 대출받음에 따른 이익 상당액 등을 얻은 경우에까지 적극재산을 증여받은 경우와 동일하게 과세하는 것은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고려에서 예외적으로 납세의무를 부담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수증자가 증여세를 납부할 능력이 없는지에 대한 판단시점을 증여세 납세의무의 성립 이후 과세관청의 부과처분 집행시점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결국 증여세 납세의무의 부담여부가 과세관청의 임의에 따라 좌우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대법원은 "'수증자가 증여세를 납부할 능력이 없다고 인정될 때'에 대한 여부는 증여세 납세의무의 성립 시점, 즉 증여가 이뤄지기 직전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면서 "그 시점에 이미 수증자가 채무초과 상태에 있었다면 채무초과액의 한도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19일(현지 시각) 영국의 명문 축구구단인 토트넘 핫스퍼를 2016/2017 시즌부터 공식 후원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원 이후 5년만에 프리미어리그 축구 마케팅을 재개했다. 이날 토트넘의 훈련장인 영국 런던의 핫스퍼 웨이(Hotspur Way)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이한섭 사장과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Mauricio Pochettino)감독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및 손흥민 선수, 크리스티안 에릭센(Christian Eriksen) 등 토트넘의 대표 선수들이 참석했다. 토트넘은 1882년 창단한 북런던의 강호로 프리미어리그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지난해 손흥민 선수가 독일 레버쿠젠에서 역대 아시아 선수 중 최고의 몸값을 기록하며 이적해 와 국내팬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전 세계적으로 150개 공식 서포터즈 클럽과 4억명 이상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영표 선수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활동하면서 국내에 친숙해진 구단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토트넘의 공식 파트너로 지정돼 홈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White Hart Lane)'에서 열리는 리그 및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광주광역시 동구 새마을회(회장 임기영)와 업무 협약을 맺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사진2] 보해양조는 지난 19일 동구청 지하1층 민방위 교육장에서 보해양조㈜ 임지선 대표이사, 김성환 동구청장, 임기영 동구 새마을회장 등 150여명의 내빈과 새마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은 보해양조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봉사활동 및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고,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보해양조㈜ 임지선 대표는 "66년을 지역과 함께 한 향토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공익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정을 실천하겠다"며 "지역과 협력하고 상생해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에 더욱 더 크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해양조㈜는 이번 동구 새마을회 협약이 광주관내 4번째 새마을 협의회 협약으로, 전년도 부터 광산구, 남구, 북구 새마을회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며 상호 발전을 꾀하고 있다. 또한 광주지구 JC, 대한적십자사광주지사, 한국농업인광주전남연합회등 지역 단체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
◇…국세청이 19일 납세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자신고 할 수 있는 ‘양도소득세 종합안내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 스스로 양도세를 신고할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 세무사계는 국세청의 이 번 '양도세 종합서비스'로 인해 세무사업무에 적잖은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이 날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세청 양도세 종합안내 브리핑에서는 ‘과연, 납세자 스스로 복잡하고 어려운 양도세를 신고할수 있겠는가?’라며 시기상조라는 지적도 나왔으나, 국세청 관계자는 “전문가 조력에 지출되는 납세협력비용을 줄이고, 납세자가 비용 부담없이 스스로 세금신고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 이를 두고 세무사계는 국세청의 신고편의 서비스확대에 대해 세무사업무영역이 축소될수 있다며 우려하는 분위기가 역력. 서울시내 한 세무사는 “얼마전 이세돌과 알파고 바둑대결 뒤 일각에서 세무사에 대한 향후 입지와 더불어 업역문제가 과제로 제기 된 바 있는데, 국세청의 이 번 양도세 신고서비스 확대는 세무사 설 자리를 실질적으로 좁히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 또 다른 세무사는 “국세청 입장에서는 납세자의 자발적 신고가 세수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을 것" 이라면서 "세무사가 국세청과 납
서울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에 정송범 세무사가 임명됐다. 홍보이사는 송의종 세무사가 맡았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룡)는 제12대 집행부 구성을 위한 상임이사, 이사 및 각 위원회 위원장 등을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내정자들은 오는 26일 서울지역 26개 지역세무사회장이 참석하는 임원회의 동의를 받아 임명된다. 임채룡 회장은 지난달 14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에 선출된 이후 동반 당선된 이헌진·정해욱 부회장과 함께 회직자 공개추천 등을 통해 집행부 인선작업을 진행해 왔다. 임채룡 회장은 상임이사회 구성원으로 총무이사에 정송범, 연수이사 이영미, 연구이사 이주성, 업무이사 최춘호, 홍보이사 송의종, 국제이사 경준호, 업무정화조사위원장 김기홍 세무사를 각각 내정했다. 또 연수교육위원장에 정동원, 조세제도연구위원장 임종수, 홍보위원장 김종숙, 국제협력위원장 정미영, 감리위원장 정해석 세무사를 각각 선임했다. 아울러 서울회를 함께 이끌어갈 14명의 이사도 각 분야의 회직 경험과 업무 전문성 등을 바탕으로 선임했다. 임채룡 회장은 "선거기간 내내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서울지방회를 만들겠다'고 천명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15년도 연봉 1억원 이상의 국내 근로자 수는 39만명으로 전년대비 1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연봉 6000만원 이상을 받는 생산직, 기능직, 정비원 등 기능 종사자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일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1468만명 원시데이터를 분석한 '2015년도 소득분위별 근로자 연봉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고용주, 자영업자, 무급가족종사자 등을 제외한 국내 임금근로자 중 상위 10%의 연봉은 6432만원 이상이었고, 상위 20%는 4625만원 이상, 상위 30%는 3640만원 이상, 상위 40%는 3000만원 이상, 상위 50%는 2500만원 이상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연봉은 3281만원으로 나타나 2014년 평균 연봉인 3234만원에서 47만원(1.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 100명 중 소득 상위 50번째의 연봉(중위연봉)은 2500만원으로 2014년 2465만원보다 35만원(1.4%) 올랐다. 소득분위별 평균 연봉은 ▲10분위(상위10% 이상) 9452만원 ▲9분위(10~20%) 5428만원 ▲8분위(20~30%) 4096만원 ▲7분
□일시=2016년 7월 23일(토) 낮 12시 □장소=명성교회(강동구 명일동) 월드글로리아센터 2층
하반기 주택 매매시장은 대·내외적 불안요소가 있지만 실수요자 매매전환 수요와 주요 관심지역 분양호조, 추경 등으로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전세시장은 수도권과 혁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입주물량이 늘어나면서 상승폭이 둔화하거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지역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감정원은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2016년도 상반기 부동산시장 동향 및 하반기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택 매매·전세 가격은 0.1%, 0.7%로 상승폭이 둔화했다. 주택거래량은 37만5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됐으나 최근 5년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채미옥 KAB부동산연구원장은 "올해 상반기 주택 매매시장은 강남 재건축시장을 중심으로 수도권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지방은 대출심사 강화, 공급확대와 조선업 발(發) 구조조정 여파로 하락세로 전환되는 등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가 가속화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전세시장은 매매가격의 상승폭 축소와 지방 전세가격 상승을 주도하던 대구, 광주 등의 입주물량 증가로 상승률이 둔화해 전체적인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덧붙였다. 올해 상반기 주택 매매가격은 주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이재혁)는 펩시콜라의 붐업 조성을 위해 인기 아이돌그룹 '아이콘(iKON)'을 모델로 앞세워 '2016 펩시콜라 소비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2] 이번 캠페인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펩시콜라의 브랜드 인지도 및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 신규 슬로건인 '젊음, 열정 그대로! 펩시!'를 통해 펩시와 함께라면 모든 순간이 다이내믹한 에너지가 넘치는 젊음과 열정으로 가득하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모델 아이콘을 앞세운 신규 광고, 스페셜 패키지, SNS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광고(https://youtu.be/UA8jM_C8K-8, 사진)는 일상에 지친 학생이 아이콘의 격려 메시지가 담긴 펩시콜라 제품을 보며 힘을 얻고, 제품을 따는 순간 일상에서 벗어나 펩시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모델 이진이와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캐릭터인 크렁크(KRUNK)가 참여해 볼거리를 더했다. 광고와 함께 아이콘 멤버 7명의 개별 및 단체 이미지와 '진짜 잘했어', '다 잘될거야' 등 격려 메시지가 담긴 스페셜 패키지를 9월말까지 한정 생산한다. 소매용 4종(250ml,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