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1% 증가한 1조3천74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28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유가하락에 따른 유류할증료 미부과, 임시공휴일 지정 등으로 내국인 출국 증가가 지속되고, 엔화강세 및 일본지진 여파 등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중단거리 입국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이 흑자전환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매출액은 유류할증료 수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280억 증가한 2조7천43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17억 증가한 646억원이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해 17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비영업자산인 금호터미널 지분 100%와 지난 6월 금호아시아나플라자사이공 지분50%를 전량 매각해 연결기준 부채비율을 683.1%(2015년 말 대비 308.2%p 감소)로 낮춤으로써 재무건전성을 크게 개선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2분기는 통상 항공업계에서 비수기로 통하지만 지난해 말 발표한 경영정상화 방안 실행에 따른 경영효율성 제고, 유가하락에 따른 유류비 절감과 함께 중단거리 위주의 국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5일 프리미엄 용기의 싱글오리진 원두캔커피 '칸타타 킬리만자로' 라떼, 아메리카노 175ml 캔 2종<사진>을 선보였다. 지난해 5월 출시한 싱글오리진(Single Origin, 단일품종) 캔커피인 '칸타타 킬리만자로'의 소용량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커피 애호가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기존 275ml, 390ml 대형용기 제품에 이어 한번에 음용 가능한 소형 프리미엄 용기 캔을 출시한 것이다. 이 제품은 용기 전체적으로 원형 띠 모양의 음각 엠보싱을 적용해 기존 캔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그립감을 제공하고, 한층 더 선명한 색감의 포장 라벨과 캔 상, 하단을 금색과 흰색으로 차별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이와 함께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유럽에서 '영국 왕실의 커피'로 평가받는 아프리카의 대표 원두인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등급 원두'를 100% 사용한 싱글오리진 캔커피로, 단일 원두의 커피맛과 부드러운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라떼와 아메리카노 2종 모두 당 함량을 기존 칸타타 대비 30% 이상 낮췄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킬리만자로 175ml 캔은
국내 주류시장에 다변화 바람이 일고 있다. 탄산주, 과일 믹스주 등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신개념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기타재제주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사진2] 5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에 따르면 상반기 자사 주류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기타재제주 부문의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슬톡톡, 자몽에이슬 등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배, 판매 비중은 3배 이상 증가했다. 기타재제주란 증류주나 발효주를 원료로 알코올, 당분, 향료 등을 혼합해 만든 술을 말한다. 2016년 상반기 하이트진로의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소주 52%, 맥주 45%, 기타재제주가 3%로 나타났다. 기타재제주의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1.1%의 세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판매량도 약 1천810만 리터로 지난해 동기 약 434만 리터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여전히 소주와 맥주의 판매 비중이 크지만 기타재제주의 높은 성장률은 고무적이다. 지난해부터 선보인 다양한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자몽에이슬을 시작으로 올해 이슬톡톡, 청포도에이슬, 하이트 망고링고 등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실제로 지난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DGB금융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정리한 ‘DGB금융그룹 2015-201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첫 발간 이후 열 번째로 발간하는 이번 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펴냈으며, 주요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경영활동과 성과를 중심으로 DGB생명 등 6개 자회사의 지속가능경영활동을 담고 있다. 특히 발간 10주년에 맞춰 ‘DGB금융그룹이 걸어온 지속가능경영 10년’이라는 특별 구성이 눈길을 끈다. 또한 보고서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인포그래픽과 이미지를 활용했으며, 이해관계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14-2015년 보고서에 이어 DGB금융지주 홈페이지(www.dgbfg.co.kr)내 마이크로웹사이트를 통해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인규 회장은 “DGB금융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알리는 열 번째 보고서를 발간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난 10년의 이행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무제표에 오류가 사후에 발견됐더라도 부실감사를 했다고 단정할 수 없어 회계법인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영학)는 건설업체 A사가 B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부정이나 오류에 의한 재무제표의 중요한 왜곡표시가 사후에 발견됐다는 사정만으로 감사인인 회계법인이 감사업무 수행 및 판단을 하는데 부적절했다거나 전문가로서 감사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감사는 감사인이 '전문가적 의구심'을 바탕으로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업무를 수행하고 그 결과에 '의견'을 표명하는 것으로 회사의 재무상태나 경영성과가 양호함을 보장하거나 재무제표에 중대한 왜곡이 없음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며 "제출된 증거만으로 B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이 주의의무를 게을리해 부실감사를 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사가 공사대금을 반드시 현금으로 받을 수 있었거나 어음수령을 거절하고 공사계약을 해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가 작성된 지 7개월여가 지나 공사대금을 어음으로 받았는데 보고서를
아파트 부녀회와 입주민 사이에서 공공연히 '집값 담합'이 이뤄지고 있지만 이를 근절할 수 있는 규제망은 없는 상황이다. 담합문제를 시장 자율에만 맡기고 있어 세입자 피해와 부동산시장 교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위례신도시에서 일부 입주민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세가격을 담합한 정황이 포착됐다. 강북의 주상복합아파트 부녀회에서도 3.3㎡당 3000만원으로 가격을 담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집값 담합'은 이번만의 일이 아니다. 2000년대에도 시세가 아직 형성되지 않은 신생 신도시나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공연히 이뤄져왔다. 아파트 부녀회나 입주민 자치회에서 입을 맞춰 가격 하한선을 정하고 그 아래로는 거래하지 않는 식이다. 그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를 권하는 공인중개사를 불매대상 리스트로 공유하기도 했다. 담합이 이뤄지면 매물이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피해는 세입자나 매수인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또한 가격이 수요와 공급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되어야 하는데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면서 부동산시장이 교란될 수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006년 집값 담합을 뿌리뽑겠다며 팔을 걷어부쳤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담합 정황 파악에 나섰고
중국이 우리나라를 상대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공식화에 대한 보복 조치를 내리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에서는 사드 배치가 제 2의 마늘파동을 불어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자칫 중국이 한국 관광 금지 조치를 내릴 경우 국내 면세점, 화장품 업계에서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공산이 커 관련 업계에서는 촉각을 기울이며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사드 배치 이후 지난달 28일 김재홍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중국 방문을 거절당했다. 김 부위원장은 한류콘텐츠 교류를 위해 장쑤성을 방문하려 했지만 중국 측에서 이를 거부했다. 표면적으로는 중국 고위관계자의 일정이 변경돼 만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중국 측에서 사드 배치를 확정한 이후 한국과의 교류에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가 현실화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또 다른 이상 기류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와 합작을 통해 제작을 하려던 드라마 등은 동시다발적으로 계약이 미뤄지거나 파기되고 있는 상태다. 중국의 신문, 방송 등을 총괄하는 광전총국은 우리나라의 사드 배치에 반발하며 일부 방송 사업자들에게 우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의 취업 청탁 혐의를 포착해 수사 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의 부실을 초래한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소위 '낙하산 인사' 문제가 본격 수사선상에 오를지 주목된다. 5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2008~2012년 사이 대우조선해양 고문으로 활동한 청와대 사진사 출신인 김모씨와 이재오 전 국회의원의 특보인 A씨, 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 단체 대표인 B씨가 취업하는 과정에 강 전 행장이 개입했는지를 수사 중이다. 김씨는 강 전 행장 재직시절인 2011년말부터 2년간 대우조선해양 고문으로 일하며 매년 억대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은 김씨에게 법인명의 고급 차량과 사무실까지 지원해준 것으로 파악됐다. 또 A씨는 강 전 행장이 기획재정부 장관을 하던 2008년부터 2011년 말까지 고문으로 일하며 고액의 임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B씨 역시 2011년 말 이후 1년여간 매달 수백만원의 급여를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수사단은 이들이 취업한 시점을 전후해 산업은행에서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실태를 분석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당시 실태분석에서 남 전 사장의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30)씨를 성폭행 혐의로 최초 고소한 여성이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로 5일 구속됐다. 지난 4일 첫 고소여성 이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이나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같은 사유로 이씨의 사촌오빠인 폭력조직 조직원 황모씨도 함께 구속됐다. 하지만 이씨의 남자친구인 이모씨에 대해서는 "현재까지의 수사진행 경과 등에 비춰볼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씨를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로, 이씨의 남자친구와 황씨를 공갈미수 혐의로 지난 1일 사전구속영장을 각각 신청했다. 경찰은 박씨와 이씨 측 사이에 1억원이 오간 정황을 포착해 애초 공갈 혐의를 적용하려 했지만, 이 돈이 공갈 행위의 대가였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확보하지는 못해 공갈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저지른 무고·공갈 범죄의 중대성과 진술 담합 등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다"면서 "다만 공갈 심증은 가나 현재까지 객관적인 증거를 발견할 수 없어 공갈 미수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이씨는 지난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격호(94) 총괄회장의 6000억원대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추가 압수수색을 벌였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지난 4일 롯데그룹 정책본부 지원실 관계자 일부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이들을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신 총괄회장 탈세 혐의와 관련해 지원실 관계자들을 5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신 총괄회장이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던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6%를 그의 세번째 부인 서미경(57)씨와 딸 등에게 넘겨주는 과정에서 6000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포착했다. 신 총괄회장은 이 과정에서 국내 5대 로펌 중 하나인 A법무법인이 법률 조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 1일 A법무법인으로부터 임의 제출 형식으로 관련 자료를 넘겨받았다. 또 이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와 회계사 서너명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자료 분석을 마치는 대로 서씨를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서씨 모녀는 롯데그룹의 수상한 부동산 거래 과정에 수차례 이름이 오르내렸다. 롯데시네마의 매점 사업 독점과 관련해서도 수차례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한편 검찰은 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의혹과 관련해 이 회사가 대형 회계법인
국민들은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로 리듬 체조 손연재를 꼽았다. 온라인 여론조사회사 피앰아이(PMI)는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손연재 선수가 '메달리스트'로 가장 기대를 모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조사에서 손연재 선수는 1490명(29.8%)이 '기대주'로 선택해 1위를 차지했다. 손연재 선수는 첫 출전 올림픽인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전체 5위를 차지해 아쉬움을 삼켰지만,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손연재 선수는 최근 여러 대회에서도 모두 메달을 목에 거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2위는 양궁의 '보배' 기보배 선수가 24.2%(1209명)를 차지했다. 이어 사격의 진종오 선수가 21.7%(1083명)로 3위, 수영의 박태환 선수가 18.1%(906명)로 4위, 배드민턴의 이용대 선수가 17.7%(885명)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5일 오전 8시에 벌어지는 '대한민국 대 피지'의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 양궁, 사격, 펜싱 등 총 24개 종목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고용노동부는 2017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6470원으로 결정하고 5일 고시했다. 고용부는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이의제기 기간(7월21일~8월1일) 이의를 제기했지만 법 규정 및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결정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재심의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 6030원보다 7.3% (440원) 인상된 금액이다. 시급 6470원은 일급으로 환산하면 5만1760원(8시간 기준)이며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월 209시간 기준) 135만2230원이다. 고용부는 고시를 통해 지난해와 같이 최저임금은 시급으로 정하되 월 환산액을 같이 기재하라고 밝혔다. 근로기준법 제55조에 따라 노동자와 사업주가 일주일의 소정근로일 근무에 따른 주휴수당 지급에 대한 권리·의무를 명확히 인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영향을 받는 노동자는 전체 임금 노동자의 17.4%인 337만명에 이를 것으로 고용부는 추정했다. 정지원 근로기준정책관은 "2017년도 최저임금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저임금 근로자의 격차 해소를 위한 합리적 수준으로 결정됐다"면서 "앞으로는 현장의 법 준수가 더
새벽 시간에 술에 취해 스포츠센터 화단에서 잠든 40대 남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게 욕설을 한 것은 누구나 들을 수 있어 모욕죄가 성립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부장판사 장일혁)는 모욕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학원업자 김모(47)씨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의 한 스포츠센터 앞 화단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다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게 욕설을 해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결과 김씨는 경찰들이 그를 깨우고 귀가시키려고 하자 화를 내며 욕설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또 같은날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경찰을 양손으로 밀쳐 순찰차에 부딪히게 하고 손과 발로 폭행하는 등 보호조치에 관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았다. 경찰은 모욕죄로 김씨를 체포한 뒤 인적사항이 확인되자 술에 취한 그를 요양시키기 위해 일단 석방했는데, 김씨는 풀려나자 이런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김씨가 경찰들을 모욕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모두 인정해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그러자 김씨는 항소심에서 "욕설을 한 것은 사실이나 당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통상일정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통상일정 ◇국방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비상대책위원장】09:00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당사 6층 제1회의실) 14:00 제4차 전당대회 충청권 합동연설회(천안시 유관순체육관)【원내대표】09:00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당사 6층 제1회의실) 14:00 제4차 전당대회 충청권 합동연설회(천안시 유관순체육관) ◇더불어민주당【대표】14:00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의원회관 대회의실)【원내대표】09:00 상임위간사단-정책위의장단 간담회(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14:00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의원회관 대회의실) ◇국민의당【비상대책위원장】09:00 제3차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국회 본청 215호) ◇정의당【상임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 통상일정 ◇국회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농해수위 회의장) 10:00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산자위 회의장) 14:00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회 회의(산자위 소회의장)
□빈 소 : 김해한솔요양병원 장례식장 VIP 301호 □발 인 : 2016년 8월6일(토) □연락처 :02-598-3216(서울세무사회), 010-8815-9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