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29일 개최 앞두고 13일까지 신청서 접수 대만, 일본, 중국 팀 참가 기대감 고조 국내 최초 도그 스포츠댄스 국제대회인 ‘2024 DSD 챔피언십(Dog Sports Dance Championship)’이 첫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 (사)동물과사람이 주관하고 DSD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 DSD 챔피언십은 다음달 28~29일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인 강아지숲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도그 스포츠댄스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강아지숲은 장소를 제공하고, 펫타민, 로렌츠, 하림펫푸드 등이 협찬사로 나섰다. 대회는 5가지 주요 종목으로 구성됐다. 생후 12개월 미만 강아지를 위한 ▷퍼피 파티 클래스 ▷비기너 클래스 ▷오픈 트릿 클래스 ▷오픈 클래스 등으로 나뉜다. 기술 테스트 종목인 트릭 클래스는 1~6레벨 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각 레벨을 통과하면 공식 수료증을 받는 방식이다. 대회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도그 스포츠댄스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 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다. 국적,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동물과 사람
김진우 서울청 조사4국장 △1968년 △경북 영주 △영광고 △세무대 6기 △고려대 세정학 석사 △8급특채 △경주세무서 △김포세무서 △부천세무서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국제조사과 △강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청 조사4국3과6계 계장 △서울청 조사1국3과2팀장 △남양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1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국세청 심사1담당관 △세종연구소 △기흥세무서장 △서울청 국제조사1과장 △송파세무서장 △서울청 송무2과장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서울청 조사4국장(現) 최종환 중부청 조사2국장 ▷1975년 ▷부산 ▷부산 중앙고 ▷고려대 경제학과 ▷행시 45회 ▷국세청 국제조사과 ▷국세청 조사기획과 ▷국무총리실 ▷동작세무서 징세과장 ▷서인천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조사기획과 2계장 ▷경주세무서장 ▷외교부 ▷서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국세청 정책보좌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카이스트 파견 ▷중부청 감사관 ▷성동세무서장 ▷중부청 조사2국장(現) 강종훈 중부청 조사3국장 ▷1976년생 ▷부산 ▷부산 남산고 ▷서울대 전산과학과 ▷기술고시 34회 ▷국세청 전산운영과 ▷국세청 정보개발2과 ▷국세청 전산기획1계장 ▷서울청 전산관리과장 ▷국세청
서울본부세관, '8월의 으뜸이' 문상선 주무관 선정 업무분야별 으뜸이…통관-신선미, 심사-강규연, 조사-정다희, 마약단속-정안나, 권역내세관-박다정 주무관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석문)은 29일 10층 대강당에서 문상선 주무관을 ‘8월의 으뜸이’로 선정했다. 문상선 주무관은 10억원 상당의 미허가 동물용 의약품을 개 사료 등 다른 품명의 자가사용 물품으로 속여 밀수‧유통한 수의사를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8월 업무분야별 으뜸이’도 선정했다. 통관 분야 으뜸이에는 여행자 신원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면세점을 지원하고 무환물품의 반출승인 절차를 개선한 신선미 주무관이 선정됐다. 심사 분야 으뜸이에는 특수관계자간 거래되는 고세율 물품의 과세가격을 사전심사해 140억원 상당을 자진납부하게 한 강규연 주무관이 뽑혔다. 조사 분야 으뜸이에는 코스닥 등록업체의 용역거래를 정밀 분석해 7억원 상당의 부적정 외환거래를 적발한 정다희 주무관, 마약단속 으뜸이에는 일본에서 출발한 비행기 수하물을 엑스레이 판독해 전자담배용 액상 대마 5점을 적발한 청주세관 정안나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권역내세관 으뜸이는 수입물품의 과세가격에 권리사용료를 가산해야 하는지 검토하도
'8월의 인천세관인' 이수예 주무관 분야별 유공자…심사-조윤화, 조사-고성민 주무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29일 ‘8월의 인천세관인’에 이수예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수예 주무관은 안보위해물품 등 주요 위험군의 테마별 밀수수법과 최신 적발사례 등을 반영한 X-Ray 교육자료집 제작으로 불법 반입물품 차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8월의 인천세관인에 선정됐다. 이날 업무 분야별 유공자도 선정됐다. 심사 분야 유공자는 수출용 원재료를 국내 가공 없이 그대로 외국으로 수출하면서 부당하게 환급액을 수령해온 업체를 적발해 부당환급액을 추징한 조윤화 주무관이 뽑혔다. 조사 분야 유공자에는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펌프를 한국산으로 둔갑시켜 국내 판매하거나 외국으로 수출한 업체를 적발한 고성민 주무관이 선정됐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부산세관, 10개 기업에 AEO 공인 증서 수여 부산본부세관은 2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10개 업체에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관세청에서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공인기준의 적정성을 심사해 공인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를 말하며, 미‧중‧EU 등 97개국이 도입 중이다. 이날 한국쯔바키모토오토모티브㈜, ㈜제트에프삭스코리아, 오알에스코리아(유), ㈜현대정밀, 삼양리퍼케어㈜, 국양로지텍㈜ 등 6개 업체는 AEO 신규공인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위아㈜,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 주식회사, ㈜헬만월드와이드로지스틱스 등 4개 업체는 AEO 재공인을 받았다. 특히 현대위아(주)는 높은 법규준수도와 엄격한 내부통제시스템 관리를 통해 AEO업체 중 최단기간(1년6개월) 내에 A등급에서 AA등급으로 상향되는 등 AEO제도 관리의 모범 선례를 남겼다. AEO 업체들이 등급 상향하는데 대략 5년이 소요된다. AEO로 선정된 기업은 관세조사 면제, 과태료 경감, 서류제출 생략에 따른 신속 통관,
진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9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주가조작 및 불법 공매도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법원 판결로 위법이 확정된 경우 금융위원회가 해당 사실을 관보 및 홈페이지에 공표하는 내용이 골자다. 불공정거래로 인해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에게 피해가 발생한 경우, 일반 투자자는 자신이 불법행위로 주가 하락 등의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어렵다. 반면,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의 범위와 정도는 심각하다. 금융위는 2022년 제도개선을 통해 과징금 또는 과태료 처분으로 종결되는 행위에 대해 제재 조치 대상자를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형사처벌 대상이 돼 재판에 넘겨진 사안이나 수사기관에 고발‧통보된 사안은 수사나 재판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해당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확정판결 이후에도 해당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진성준 의원은 “주가조작 및 불법 공매도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법원 판결 확정 이후 이를 즉각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등에 공표하는 것은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한 매우 필요한 조치 중 하나”라면서 “법안 통과로 불공정 행위를 예방하고 투자자
한·태국 관세청, 최근 2개월 합동단속으로 마약밀수 27건 적발 '출발국-소비국' 합동단속, 마약류 차단에 큰 효과…내년 4차 단속 한국과 태국이 제3차 마약류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태국발(發) 마약류 27건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관세청은 작전명 ‘사이렌<SIREN>Ⅲ’으로 명명된 한·태국 마약 합동단속을 지난 6월12일부터 이달 9일까지 2개월간 실시했다. 3차 합동단속을 통해 적발된 마약 중량은 123.5kg으로, 이는 올해 관세청이 적발한 태국발 전체 마약류의 66.7%에 달하는 양이다. 또한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 2차 작전과 비교시 당시에는 월평균 18kg을 적발했으나, 올해에는 월 평균 61kg을 적발하는 등 월 평균 약 3.4배 증가했다. □2022~2024년 단독 단속 및 합동단속 실적 비교 무엇보다 관세청이 독자적으로 단속했을 때보다 지난 3차례에 걸친 한·태국 합동단속 작전에서 거둔 성과가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집계돼, 마약 출발국과 소비국 간의 합동단속이 마약류 반입 차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한·태국 제3차 마약 합동단속에서 적발된 태국발 마약류의 주요 밀수경로(적발 건수 기준)로는 여
2024년 세법개정안 분석 평가보고서 발간 상속세 최고세율 OECD 평균보다 여전히 높아 법인 기부금 공제 확대, 공익법인 주식 출연 규제 완화 기업가치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현행 24%에 달하는 법인세 최고세율을 3%p 인하하고, 연구개발·시설투자 세액공제 제도 확대와 직접 환급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30일 ‘2024년 세법개정안 분석 및 평가’ 보고서를 통해, 기업친화적인 세정환경을 조성해 역동적인 경제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선 정부가 올해 발표한 세법개정안을 개선·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경연 2024년 세법개정안에 대한 추가 제언 종합 구 분 주요 추가 제언 기업 밸류업 ○법인세 최고세율을 24% → 21%로 인하하고, 과세표준구간 단순화(4단계→2단계) ○R&D 및 시설투자 세액공제 제도를 확대하고 직접 환급제도를 도입 - 일반 R&D 세액공제율을 대기업 기준 0∼2% → 10%로 확대 - 국가전략기술 R&D 및 시설투자 세액공제율 특례의 항구화 필요 -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직접
국세청, 고공단 승진인사 6명…행시 4명·비행시 2명 발탁 승진과 함께 서울청 조사4국장 발탁…현장조사 경험 풍부 최종환 중부청 조사2국장, 일선세무서장에서 고공단 올라 윤창복 부산청 조사1국장, 5년만에 고공단 승진 '이채' 김승민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7급공채' 명맥 이어가 눈길 장신기 중부청 납보관, 명퇴연령 벽에 막혀 강남세무서장行 국세청은 고위공무원 승진, 부이사관 전보, 과장급 전보, 초임 과장급 전보 발령 인사를 29일 단행했다. 인사대상은 모두 21명으로 고위공무원 승진 6명, 부이사관 전보 9명, 과장급 전보 5명, 초임 과장급 발령 1명이다. 부임일은 내달 2일. 고공단 승진인사에선 총 6명의 고위공무원이 탄생한 가운데, 행시 4명(기술고시 1명 포함), 비행시 2명(7급 1명·세대 1명) 등 공직임용별로 4대2의 발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태풍의 눈으로 부상한 인물은 올해 2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 6개월여 만에 고위직에 오른 김진우(세대 6기) 서울청 조사4국장이다. '국세청의 중수부'이자 대기업 및 대자산가들로부터 저승사자로 불리는 조사요원들을 총괄하는 서울청 조사4국장에 김진우(세대6기) 부이사관이 고공단 승진과 함께
□ 고위공무원 승진(6명)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김진우(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최종환(성 동)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강종훈(서울청 과학조사)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정주(서울청 납세자보호)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김승민(서울청 징세)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윤창복(인천청 조사1) □ 부이사관 전보(9명)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이성글(부산청 감사)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윤성호(중부청 감사) 서울지방국세청 과학조사담당관 남우창(인천청 성실납세) 강남세무서장 장신기(중부청 납세자보호)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강상식(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오상휴(광주청 조사1) 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반재훈(국세청)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박근재(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장권철(국세청) □ 과장급 전보(5명) 국세청 법인세과장 황동수(국세청 원천) 국세청 원천세과장 정헌미(부산청 조사1-2) 성동세무서장 한지웅(국세청)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박인호(국세청 법인)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박임선(교육원 교육지원) □ 초임 과장급 발령(1명)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위찬필(서울청 조사4-관리) (
□ 발 인 : 2024년 8월30일 □ 빈 소 : 광주스카이장례식장 202호(광주광역시 광산구 북문대로 603(수완동)) □ 연락처 : 061-665-4151(진남합동관세사무소)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오크통 24년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4년산<왼쪽>’과 ‘일품진로 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오른쪽>’를 내달 3일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일품진로 18년산’을 시작으로 7년째 한정판을 출시하고 있으며, 제품력과 희소성으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일품진로 24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오크통에서 24년 이상 숙성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주기적으로 오크통의 위치를 바꾸고 교체하는 등 오랜 세월 동안 최적의 온도, 습도를 맞추는 등 엄격한 관리 하에 탄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하이트진로는 올해 100주년을 기념해 기존 고연산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수년간 연구를 진행한 끝에, 일품진로 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를 함께 출시한다. 캐스크 스트렝스란 오크통의 최종 병입 단계에서 물을 타지 않고 숙성한 원액을 그대로 담는 양조 기법이다. 이번 일품진로 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는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한 원액을 프리미엄 와인 실버오크의 오크통에서 피니시 숙성을 거치며 다채로운 향을 살린 최고급 증류식 소주다. 희석없이 바로
"'신용카드 부가세 세액공제율 축소‧전자신고세액공제 축소' 철회해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오세희 의원, 국회서 기자회견 열고 강력 촉구 정부의 올해 세법개정안에 포함된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부가세 세액공제 축소’와 ‘전자신고세액공제 축소’ 방안을 철회해야 한다는 요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기획재정위) 의원과 오세희(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의원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소상공인 부담 가중시킬 2024년 세법개정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의원과 오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2024년 세법개정안에는 대기업과 부자가 받는 감면은 대폭 늘리면서, 소상공인들이 납세협력에 따른 실비보전 차원에서 지원받는 작은 세제혜택 조차 축소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이 지목한 것은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부가가치세 세액공제율 축소와 전자신고세액공제 축소 등 2가지였다. 앞서 정부는 올해 세법개정안에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부가가치세 세액공제율을 기존 1.3%(2027년 이후 1.0%)에서 매출 5억원 초과 사업자에 대해 0.65%(2027년 이후 0.5%)로 축소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양도세만 남기고 종합소득세‧법인세‧부가세의 전자신
이규섭 세무사는 지난 26일 장학금 기부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누기 등 따뜻한 동행을 이어갔다. 지난해 설날 쌀 나누기와 장학금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을 잊지 않았다. 이 세무사는 이날 여직원 2명과 함께 황오동주민센터에 쌀 30포대,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쌀 2포대, 동천동 무료급식소에 쌀 5포대, 용강동 종합복지회관에 쌀 10포대, 시골 경로당에 쌀 3포대와 포도 1박스 등을 전달했다. 이어 27일 경주시 장학회에 인재 양성을 위한 15번째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누계 금액은 1천411만원에 달한다. 이규섭 세무사는 “좋은 일에 동참하니 부자라도 된 듯 마음이 넉넉해지고 보람도 느낀다”라며 “수고가 많다,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가 봉사활동을 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대구본부세관은 28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대구 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지역 농수산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수출지원 활동을 편다. 이번 산업전에서 대구세관은 지역 농수산식품업체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참가기업별 수출입현황에 맞는 맞춤형 관세행정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전문인력 부족으로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수산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하고, 원산지 결정 기준, FTA 특혜세율 조회 시연 등 다양한 FTA 활용 지원 정책을 안내한다. 아울러 관세청에서 운영하는 세정 지원 제도에 대한 종합 컨설팅 및 관계기관 지원 사업 안내 등 다양한 기업 지원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K-푸드 인기와 정부의 수출 확대 전략으로 인한 대구·경북 농수산식품 수출 상승 추세에 발맞춰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