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세관장.박용덕)은 3층 대강당에서 관세사 및 수출입통관 유관업체, 관내보세사 등을 대상으로 2017 하반기 달라지는 관세행정 제도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1] 10일 개최된 설명회에서는 FTA활용 지원, 보세화물, 통관, 심사 등 분야별로 나누어 관련법 개정내용 및 제도개선 사항을 안내했으며, 관세행정 수요자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관 협력과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 주요내용을 보면 *해외장벽 타파 100일 작전 추진, *원상태수출 절차 간소화로 수출지원, *특송화물에 대한 스마트 통관심사제도 도입 등 총 20여 가지가 안내됐다. 박용덕 전주세관장은 "앞으로도 관세행정 관련 개정사항 등을 정책수요자에게 사전에 적극 알림으로 관세행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11일 이찬우 기재부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회의를 개최,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위협에 따른 금융시장·실물경제 영향 등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북한의 괌 포위 사격 위협 등으로 금융 및 외환 시장의 변동성이 다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며 원/달러 환율은 8.9일 美北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추가도발, 관련국 대응 등 향후 상황 전개에 따라 파급효과의 폭과 깊이가 보다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향후 사태진전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작은 이벤트에도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사태 추이와 국내외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상징후 발생시 상황별 대응계획(Contingency Plan)에 따라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외국인 투자자, 외신, 신용평가사 등에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미국과 북한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환율과 금값이 급등하고, 주식은 추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금융당국은 한반도 정세가 불안한 만큼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북한 리스크가 부각된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6.9원이나 급등해 1142.0원까지 치솟았다. 원·달러 환율이 114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12일 1145.1원(종가 기준) 이후 약 한 달 만이다.북한 리스크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이다. 북한은 전날 '괌 타격' 가능성을 언급한 데 이어 구체적인 타격 시나리오를 공개하며 위협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또 다른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값도 이틀동안 크게 올랐다.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1g당 금 가격은 지난 9일 490원(1.07%) 오른 데 이어 10일에는 630원(1.37%) 급등해 4만6780원까지 치솟았다. 반면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코스피지수는 지난 9일 26.34포인트(1.10%) 급락한 데 이어 10일에도 8.92포인트(0.38%) 밀려 2359.47포인트까지 밀렸다.특히 외국인은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재현되자 국내 주식을 급격히 처분하는 모습이다. 이틀동
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0일 오후 충북 제천시 청풍면 교리 청풍호반무대에서 막이 올라 15일까지 열린다.제천시와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이날 오후 6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했다.개막식에는 이근규 조직위원장, 허진호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배우 한지민 등이 참석했다.배우 이하늬와 정상훈의 사회로 국제경쟁부문 심사를 맡을 국내·외 심사위원 5인을 비롯해 개막작 '장고' 감독 에티엔 코마, 국제경쟁부문 '금빛 날개' 감독 바비 사르마 바루아와 '칠레 음악에로의 여행' 감독 나후엘 로페스가 레드카펫을 밟았다.'뮤직 인 사이트' 부문 '스트리트 피아노'의 모린 니 피안·톰 로체스터 감독, '바지선에서 바흐를'의 호크제 호이프, '패밀리 페스트' 부문 '필리핀 소녀의 힙합 입문기'의 감독 마리 자모라도 함께했다.제천아시아영화음악상 첫 수상자로 선정된 카와이 켄지, 영화제 기간 중 이틀간 시네마 콘서트 무대에서 연주할 무성영화 전문 연주자 스티븐 혼도 개막식장을 찾았다.이밖에 배우 공효진, 권율, 김의성, 박규리, 박주미, 손담비, 안성기, 안소희, 오광록, 이지아, 이청아를 포함해 30여 명의 국내 영화감독과 배우가 개막식장을 빛냈다.올해 음악영화제는
스테디셀러로 통하는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6년 만에 돌아온다. 11일 공연제작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2001년 초연 이후 170개 지역에서 4000회 공연하며 100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동화 '백설공주' 이야기를 재해석, 짝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번 공연에는 초연부터 함께했던 원년멤버부터 1000회 이상을 함께한 라희선, 고은경, 홍인아, 조승연, 이석현, 이종은, 최미령 등이 함께 한다. 가로 8mX세로8m의 무대와 2개의 패널, 6개의 박스, 2개의 막, 7명의 배우로 시작했던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소극장 공연이라는 한계를 넘은 연출과 연극적 상상력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에는 각 회치가 종료된 후 배우들과 함께 폴라로이드 촬영이 가능한 '추억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항다. <뉴시스>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부터 공동으로 방송사-외주제작사 간 외주제작시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송사에 대한 외주제작물 편성규제를 담당하는 방통위와 외주제작사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문체부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상파방송사(KBS, MBC, SBS, EBS)와 종합편성PP(채널A, TV조선, JTBC, MBN), CJ E&M 및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등에 소속된 외주제작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실태조사는 방송사와 외주사간 제작비 지급, 저작권 등 수익배분, 표준계약서 사용 등을 포함하는 외주제작시장의 거래관행과 함께 외주제작 인력의 과도한 근로시간 및 부당한 근로환경 등 근로여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하고 필요시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박환성, 김광일 PD의 남아프리카 현지 촬영 중 사망하면서 불거진 방송사-외주제작사간 외주제작 불공정거래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방통위는 2017년 업무계획과 100대 국정과제를 통해 문체부와 공동으로 외주제작시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해 왔으며, 이를 위해 지난 5월부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6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이날 오후 19만5666명을 추가, 개봉 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600만1694명). 영화는 전날 1446개관에서 6654회 상영돼 40만4956명이 봤다.올해 6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택시운전사' 포함 '공조'(781만명) '스파이더맨:홈 커밍'(725만명) '군함도'(630만명) 등 4편이다.흥행세는 개봉 2주차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택시운전사'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예매 관객수 16만2536명으로 예매 점유율 41.0%를 기록 중이다.영화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서울 택시 기사가 독일에서 온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가 택시 기사 '만섭'을 연기했고,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는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맡았다. 유해진·류준열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영화다'(2008) '의형제'(2010) '고지전'(2011) 등을 만든 장훈 감독이 연출했다.
한국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40위권대로 진입했다.FIFA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피파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랭킹 포인트에서 674점을 기록해 지난달 51위에서 49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아시아에서는 이란이 랭킹 포인트 893점으로 가장 높은 24위에 올랐고 일본(696점)은 44위, 호주(691점)는 45위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들 중 4위를 차지했다. 북한(293점)은 지난달보다 세 계단 오른 110위를 기록했다. 브라질(1604점)이 1위로 올라섰다. 독일(1549점)은 2위로 밀려났고 아르헨티나(1399점)는 3위를 지켰다. 4위 스위스(1329점), 폴란드(1319)가 5위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1일 취객을 유인해 술값을 덤터기 씌우고 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한 A(21)씨 등 4명을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8월 26일 오전 2시 45분께 부산진구의 한 주점에서 B(61)씨에게 가짜 양주를 먹여 잠들게 한 이후 빈 술병을 테이블에 올려놓아 술값을 과다 청구하고, B씨의 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하는 등 총 219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다.유흥업소 종업원인 이들은 술에 취한 B씨를 주점으로 유인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이들은 B씨에게 술값 명목으로 현금 인출을 유도해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B씨가 술에 취해 잠들자 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1일 수백 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신고를 한 A(53·여)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9일 오전 10시 21분께 부산진구 자신의 집에서 112에 전화해 자살할 것처럼 허위신고해 경찰들이 출동하도록 하는 등 지난해 5월부터 올 4월 말까지 약 1년 동안 총 570차례에 걸쳐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조사에서 남편과 떨어져 살면서 외롭워 술만 마시면 습관적으로 허위신고를 했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 제천시 봉양읍 한 마을에서 숙박업소 신고를 하지 않고 '누드펜션'을 운영한 혐의로 운영자 A씨가 10일 입건됐다.제천경찰서는 이날 A씨를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펜션을 숙박업소로 운영한 건 아니다"며 미신고 숙박업소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공중위생관리법과 함께 형법 245조 공연음란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나 여의치는 않다.경찰은 복지부의 미신고 숙박업소 결론과 제천시의 고발에 따라 공중위생관리법 적용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지만, 공연음란죄 적용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를 물리도록 한 공연음란 혐의를 적용하려면 알몸이 상대방 성욕을 자극한다든지 하는 구체적인 내용이 있어야 하지만 혐의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A씨는 2008년 농어촌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민박을 운영하다 자연주의를 표방한 누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민박을 이용하게 하다 마을 주민들의 항의로 2011년 4월 민박 폐업 신고를 했다.이후에도 누드펜션을 운영하다 최근 주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제천시로부터 영업장 폐쇄명령과 함께 경찰에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가입비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음식을 배달하러 갔다가 주인에게 모멸감을 당했다며 앙심을 품고 1년 뒤 아파트에 불을 낸 A(55)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10일 구속했다. A씨는지난 7월 25일 오후 3시 10분께 김해시 한 아파트 현관 출입문 우유 투입구에 1.5ℓ 페트병에 담아간 휘발유를 뿌리고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B(38)씨와 B씨 어머니, 위층에 살던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현관문을 태워 510만원 상당(경찰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당시 화재 현장에서 휘발유 냄새가 나고 주변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A씨 오토바이와 동선을 알아 내 8일 숙소인 모텔에서 검거했다. 음식점 배달원으로 일하던 A씨는 1년 전 B씨 집에 배달하러 갔다가 B씨가 "국을 안가져 왔다"며 욕설을 해 모멸감을 심하게 느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가에 장기간 방치된 차량 위에 칼과 삽이 놓여 있어, 영문을 모르는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0일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주택가 골목에 주차된 아반떼 차량의 앞유리에 칼과 삽이 놓여 있고, 한편에는 껌이 세곳에 붙어있는 보기드문 광격이 목격되고 있다. 이 차량은 일주일 정도 한 곳에 주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부=뉴시스】배성윤 기자 = 10일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주택가 골목에 주차된 아반떼 차량의 앞유리에 칼이 놓여 있다. 차량이 장기간 주차되고 있어, 인근 주민이 홧김에 칼을 올려 놓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17.08.10.(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인근 주민은 "차량이 오랫동안 주차돼 있는 상태이고, 언제부터인지 차량 앞에 칼과 삽이 있어 눈길이 갔다"며 "대낮에도 주차난이 심각한 동네인데, 아마도 누군가 차를 주차시킨 뒤 그냥 두고 있어, 어떤 주민이 홧김에 분노의 표시로 칼 등을 차 위에 올려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shinybae@newsis.com【의정부=뉴시스】배성윤 기자 = 10일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주택가 골목에 주차된 아반떼 차량의 앞유리 곳곳에 껌이 붙어있다.
법무부가 10일 중간 간부 인사에서 일부 보직을 공석으로 남겨두는 등 '탈검찰화' 기조를 이어갔다. 하지만 각 부서 과장급 자리 대부분에 검사들을 다시 임명함으로써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온다. 법무부는 단계적으로 개방 범위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탈검찰화가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그간 검찰을 견제해야 하는 법무부에 검사들이 다수 배치됨으로써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탈검찰화는 검찰 개혁의 주요 과제로 거론됐고, 박상기 법무부 장관 역시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이뤄지는 법무부 인사에서는 법무부 소속 검사들이 '대방출'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런 관측은 기존 검사들만이 갈 수 있던 검찰국장 등 실·국장급 자리를 일반직 공무원에게도 개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직제 시행규칙 개정에 나서며 본격화하는 듯 했다. 하지만 법무부가 지난달 27일 고위 간부 인사에서 법무실장 및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두 자리만을 비검사를 위한 자리로 남겨두면서 탈검찰화 속도를 두고 우려가 나왔다. 검찰 개혁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높을 때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0:00 의성컬링센터 방문(의성컬링센터, 경북) ◇국방부【장관】10:10 육군 참모총장 이·취임식(계룡대) 14:10 공군 참모총장 이·취임식(계룡대) ◇외교부【장관】여름휴가 ◇통일부【장관】통상일정 ◇더불어민주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1:00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예방(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09:40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예방(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자유한국당【대표】통상일정 【원내대표】통상일정 ◇국민의당【비대위원장】08:40 제32차 비상대책위원회의(본청 215호) 【원내대표】국회의장 '이란, 파키스탄, 미얀마 공식순방' 동행 ◇바른정당【대표】10:00 바른정당 주인 찾기 행사(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청주시 상당구 청남로2197번길 46) 13:30 바른정당 주인 찾기 행사(청주휴게소, 서울방향) 14:45 바른정당 주인 찾기 행사(천안삼거리휴게소) 15:50 바른정당 주인 찾기 행사(천안고속버스터미널, 신부동 야우리광장) 19:00 KBS <냄비받침> 녹화 【원내대표】08:10 MBC라디오 <신동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