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심판원, 작년 하반기 최우수 조세심판인 등 유공공무원 시상 박정민 과장급 우수 심판조사관 선정 지난해 하반기 최우수 조세심판인으로 박인혜 행정사무관 선정됐다. 과장급인 우수 심판조사관에는 박정민 심판조사관이 영예를 안았다. 조세심판원(원장·이상길)은 20일 2024년 하반기 업무성과 우수자 및 업무유공자 등 총 13명을 선정한데 이어, 상패와 꽃다발 및 소정의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영예의 최우수 조세심판인은 박인혜 행정사무관이 수상했으며, 우수 조세심판인으로는 강경관, 김효남, 손대균, 손혜민, 윤근희, 조정휘, 조진희, 홍순태, 홍이정 행정사무관 등이 선정됐다. 또한 과장급인 우수 심판조사관은 박정민 심판조사관이 선정됐으며, 업무 유공직원에는 세무주사 이지연 세무주사와 최진현 세무서기가 각각 수상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에 구호품 전달 통합지원센터에 직원 배치…국세 상담 지원 광주지방국세청(청장·박광종)은 20일 설 명절을 맞아 내수경기 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말바우시장’을 찾았다. 이날 박광종 광주청장은 직원 40여명과 함께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농산물, 생활용품, 먹거리 등을 구입하는 등 민생 현장을 살폈다. 또한 말바우시장 상인회 임원진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박 청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라며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광종 청장은 장보기 행사가 끝난 후 북구 신안동 소재 아동·청소년 복지단체인 ‘돈보스코 나눔의집’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국세청 산하 15개 세무서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서(대인시장) △북광주서(말바우시장) △서광주서(양동시장) △광산서(송정역시장) △
동래시장서 농축산물 구매…번영회와 간담회도 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동운)은 설명절을 앞두고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동운 부산청장은 20일 동래시장을 찾아 이창수 회장을 비롯한 번영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농축산물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55년 전통의 동래시장은 2012년 9월 부산청과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한 전통시장으로, 343개의 점포가 있다. 이동운 부산청장은 간담회에서 온라인 유통 증가, 인근 대형마트·백화점과의 경쟁,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직후에는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건어물, 과일, 식육 등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이 자리에서 부산청 직원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약속했다. 앞으로도 부산청은 적극행정을 통해 전통시장에 세무상담 등 다양한 세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으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방국세청, 가급적 1월24일까지 조기신고 당부 서울지방세무사회, 불필요한 세무사 개인정보 입력 개선 건의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이종탁)는 지난 17일 세무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서울지방국세청(청장‧정재수)과 2024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2024년 귀속 사업장현황신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7대 이종탁 집행부 출범 후 서울지방국세청과 공식적으로 갖는 첫 번째 신고간담회다. 이종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가세 확정신고 간담회를 위해 세무사회관을 찾아 준 오상훈 성실납세지원국장께 감사드린다”면서 “서울지방회 7천500여 회원 모두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훈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서울지방회 이종탁 회장과 세무사들께서 그동안 국세행정의 발전과 원활한 세정운영을 위해 협조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제2기 부가세 확정신고에도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정욱 부가가치세과장은 “이번 부가세 신고납부 기한이 적극행정 차원에서 1월31일(금)까지 연장됐으며, 설 연휴 시작 전인 1월24일까지 조기 신고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는 8억6천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7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한 49억4천200만달러, 수입은 3.6% 증가한 40억8천만달러로 무역수지는 8억6천200만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말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출 3.2%, 수입 0.4% 각각 감소해 무역수지는 128억7천9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지난해 1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8% 감소한 11억9천500만달러, 수입은 101.1% 증가한 9억4천9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2억4천600만달러 무역흑자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기계류(10.1%)·타이어(25.8%)가 증가했으나, 수송장비(5.1%)·반도체(3.6%)·가전제품(41.5%)은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137.4%)·고무(68.9%)·기계류(93.6%)·화공품(3.4%)이 증가했고, 가전제품(29.7%)은 감소했다. 나라별로 보면 수출은 중남미(34.7%)·EU(8.7%)·중동(25.6%)이 증가했으나, 동남아(8.4%)·미국(29.3%)이 감소했다. 수입은 동남아(145.6%)·중국(3.0%)·미국(5
발 인: 2025년 1월 21일 (화) 빈 소: 전주 온고을장례식장 202호 연락처: 063-633-8272(사무소)
오는 2월9일 시험부터 유효신분증에 모바일 신분증 추가 인정 올해 첫 시험 제118회 시험에 3만6천762명 접수…뜨거운 인기 올해부터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을 치를 때 모바일 신분증을 지참하면 응시할 수 있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자격시험에 모바일 신분증을 유효신분증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자격시험관리운영 규정'을 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월9일 시행하는 제118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부터 전 종목에 모바일 신분증 지참으로 응시 가능하다. 모바일 신분증은 정부24 앱 또는 PASS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시험 당일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제시하면 된다.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인정돼 시험 응시자는 본인 확인 절차를 위해 별도로 실물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 모바일 신분증으로 시험에 응시하려는 수험생은 실시간 앱(APP)에서 생성된 신분증 화면으로 감독관에게 확인받아야 한다. 화면 캡쳐본, 촬영본, 사본 등 기본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는다. 또 시험 시작 전 모든 수험생은 전자기기 전원을 꺼야 하므로 시험 중에는 모바일 신
역대 최초 외환시장 대외 개방, 국채통합계좌 도입 등을 통해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기여한 사례가 지난해 하반기 '기획재정부 적극행정 스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부담 완화 및 재기지원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 △소상공인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 △주택공급 확대방안 마련 △소상공인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 △미래지향적 제도 혁신을 위한 민간투자 활성화방안 마련도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20일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적극적으로 정책을 마련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굳은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성과평가 가점 등 파격적인 인사상 혜택을 부여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국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수립하거나 제도 개선을 이끈 '적극행정 스타'와 부내 업무 효율성 제고·홍보 성과 향상에 기여한 '적극행정 인(IN)스타' 두 부문으로 나눠 선발했다. 선발 결과, 일반 국
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동운)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청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에 시설 종사자와 장애인들을 위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금곡종합사회시설, 둥지공동생활가정,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새들원에도 성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동운 청장은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성우원에 입소해 있는 모두가 즐겁게 설 명절을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청은 지난 12월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매월 소년소녀 가장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뷰]이운영 '송원세무회계' 대표세무사 베이징대 국제무역 전공…20년 가까이 중국에서 살아 현지문화 해박 "긴밀한 소통으로 한·중 세법 차이점 및 거래처 업무 디테일하게 파악" 국제조세·재산제세 열공…코트라·전문직 모임 등 대외활동도 활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국제조세 분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이른바 밸류체인(가치사슬) 강화다.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조세전문가로서 업무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그 선봉에 서울지방세무사회 국제협력위원회가 있다.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해외 사정에 밝고 언어가 능통한 젊은 세무사들이 합류해 혁신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명문대 베이징대학교를 나온 이운영 세무사는 자타공인 세무사계에서 손 꼽히는 '중국통'이다. 트럼프 2기 미·중 관세전쟁 등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세계 2위 경제대국이자 우리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은 여전히 우리의 시선을 붙들기에 충분하다. 2018년까지 20년 가까이 중국에서 산 이운영 세무사는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실력과 중국 현지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자랑한다. 영어 실력도 수준급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2년 연속 국내 기업 중 최고 점수 받아 근무지 자율선택제 운영 등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 오비맥주가 글로벌 인사평가 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로부터 '2025 최우수 고용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4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으로 선정된 오비맥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 국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매년 121개국 2천300여개 기업을 평가해 '최우수 고용기업'을 발표한다. 협회는 기업의 ▲운영 ▲조직 ▲채용 ▲직원 역량 개발 ▲직원 교류 ▲융합 등 6개의 인사 영역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6개의 영역을 인사 전략, 업무 환경, 인재 확보, 임직원 역량 개발, 다양성·형평성·포용성 등 하위 20개의 부문으로 나눈 후 350개의 하위 문항으로 구성된 전방위적 설문조사, 전문가 집단의 종합 평가와 교차 검증을 통한 심층 평가로 전문성과 객관성을 인정받고 있다. 오비맥주는 6개의 인사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근무환경, 비즈니스 전략, 인사 전략, 리더십, 조직 최적화, 윤리 관행 등 10개 부문에서는 100점을 받아 다양한 방면에서 건강한 업
올해 핵심사업 '딥페이크·어린이 범죄 예방' 물심양면 지원 골든블루는 (사)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와 지난 18일~19일 양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15년부터 한국JC와 파트너십을 맺고 청년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국JC는 1952년 설립된 청년 단체로 현재 전국 16개 지구와 303개 지방 조직에서 약 1만 2천여 명의 청년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20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들이 모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사회 안전과 관련된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올해 새롭게 취임한 한국JC 제75대 문관백 중앙회장과 한국인 최초로 제54대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 세계회장을 역임한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JC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문관백 한국JC 중앙회장은 "골든블루의 지원 덕분에 우리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혁신적이고 실천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JC는
국세청 "차입자가 직접 상환해도 소득공제" 국세청이 연말정산 주택자금 소득·세액공제를 놓치지 않도록 누리집과 AI 24시간 전화상담 서비스를 통한 안내에 나섰다. 다음은 국세청이 20일 밝힌 연말정산 주택자금 소득·세액공제 관련 자주 묻는 질문이다. Q. 1주택을 보유한 세대주다. 다른 지역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거주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전세나 월세로 임차하려 한다. 오피스텔 전세금을 대출받아 발생하는 이자비용이나 월세 지출금액을 연말정산 때 공제받을 수 있나? A "1주택을 보유한 세대의 세대주나 세대원은 주택임차자금 원리금상환액 소득공제나 월세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다. 다만, 세대주의 경우에는 보유주택에 실제 거주하지 않더라도 장기주택저당차입금(주택담보대출) 이자상환액 소득공제는 적용이 가능하다." Q 회사에서 직원 복지를 위해 주택임차차입금을 대출해 준다고 한다. 회사에서 대출받은 주택임차차입금의 원리금 상환액도 소득공제가 가능한가? A "은행 등 금융기관 또는 보험회사, 주택도시기금 등으로부터 대출받거나 대부업자가 아닌 개인(가족 등)으로부터 차입한 주택임차차입금만 소득공제 대상에 해당한다. 이때 총급여 5천만원 이하 근로자가 입주일(또는 전입일
1주택 이상 보유, 주택담보대출 이자상환액 공제만 가능 첫 해·마지막 해 원금상환액 적어도 비거치식 대출로 높은 공제한도 적용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장기주택저당차입금(주택담보대출) 이자상환액에 대해 최대 2천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총급여 8천만원인 근로자의 월세도 최대 15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요건이 완화됐다. 국세청은 신혼부부 맞춤형 연말정산 원포인트를 안내한데 이어, 두번째로 내집 마련을 준비하는 근로자와 이미 보금자리를 마련한 근로자를 위해 전·월세 등 거주형태와 대출방식마다 다른 주택자금 소득·세액공제에 대해 자주 묻는 7가지 주요 포인트를 추려 20일 안내했다. 주택자금 소득·세액공제는 근로자 5명 중 1명 꼴로 받고 있는 대표적인 연말정산 공제다. 먼저 1주택 이상 보유 세대는 장기주택저당차입금(주택담보대출) 이자상환액 공제만 가능하다. 즉 주택 보유자는 주택임차자금 원리금상환액 공제나 월세액 공제 대상이 아니다. 또한 금융기관이나 가족 등으로부터 빌린 주택임차자금 원리금상환액만 소득공제 대상이다. 회사로부터 지원(대출)받은 주택임차차입금은 공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세번째는 2024년 기준시가 6억원 이하 주택 취득
□ 과장급 전보(1명) 구리세무서장 강정훈(국세청) ( 2025. 1. 21. 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