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8번째 콘텐츠 골든블루는 명품 보컬리스트 '이하이'와 호흡을 맞춘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8번째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는 골든블루 브랜드와 어울리는 감성적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를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다. 지난해 6월 골든블루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래 총 7팀의 아티스트가 릴레이에 참여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마마무 '휘인'의 콘텐츠는 조회수 약 6만회를 기록하며 구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하이는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성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 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소울 넘치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갖춰 많은 대중들에게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9일 이하이의 대표곡인 '구원자'와 'ONLY' 일부가 담긴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이하이의 소울풀한 보이스와 서정적인 무드가 조화를 이루며 시정차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골든블루의 브랜드 감성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무대 연출이 공개되며 본편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관세청,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 탄소배출량 관리시스템 개발…기업에 무료 보급 관세청이 관세 무기화 등 보호무역장벽 해소와 경제회복 지원에 총력전을 펼친다. 반도체‧조선‧바이오 등 첨단 수출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보세가공 분야의 16개 규제를 혁신하고, 공급망 조기경보 시스템(C-EWS)의 분석기능 강화로 신속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대응에 나선다.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신 환경규제에 우리 기업들이 차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FTA-PASS 등을 활용해 탄소배출량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기업에 무료 보급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관세청은 21일 △국가번영 △사회안전 △글로벌 무역스탠다드 선도 3대 목표 5대 분야 15개 중점 추진과제를 골자로 하는 2025년 관세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국가번영-관세 무기화 대응 강화, 자의적 비관세장벽 해소 지원 관세청이 무역보호장벽 해소를 위해 공급망 조기경보 시스템(C-EWS)의 분석기능을 강화한다. 긴급관세 부과, 수출입쿼더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작동하지 않을 때 대체거래선 발굴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서기 위해서다. 관세무기화 대응 강화를 위해 FTA 협상단계별 대응전략을 마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20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해성보육원’을 방문, 아동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 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한 따뜻한 동행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방문이 시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데 이어, 해성보육원 사무국장인 하수현 수녀로부터 보육원의 역사와 아동 보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시설을 살폈다. 한편, 인천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장애인 의료비, 한도 없이 '총급여 3% 초과분' 공제 국세청, 장애인 근로자 연말정산 공제 혜택 안내 올해 연말정산부터 식사도움, 이동지원 등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급여비용 중 실제 지출한 본인부담금에 대해 의료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노인·장애인 보장용구 구입비용 자료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한다. 국세청은 21일 장애인 근로자의 편리한 연말정산을 위해 간소화 서비스 개선 내용과 맞춤형 연말정산 정보를 안내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노인·장애인 보장용구 구입비용 자료를 국민건강보험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수집해 올해부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한다. 기존에는 근로자가 판매업체에서 영수증을 발급받아 회사에 수동 제출했으나 올해부터 간소화 서비스에서 자료 조회・내려받기가 가능하다. 또한 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식사도움,이동지원 등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급여비용 중 실제 지출한 본인부담금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다음은 국세청이 간추린 장애인 연말정산 관련 자주 묻는 질문이다. Q. 장애인증명서는 모두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내려받기 가능한가? A.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증명서와 국가유공자법에 따른 상이자 증명서
금호타이어는 설 명절을 맞아 20일 광주·곡성공장 지역 인근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에 ‘사랑과 희망’을 담아 1천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곡성군 입면사무소에서 윤선민 곡성공장장이, 광주시 광산구 어룡동주민센터에서 김재호 광주공장 관리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수용품과 식료품은 광주 광산구청, 광산구 어룡동행정복지센터,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 노인복지관, 곡성군 입면사무소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24년째를 맞는 ‘이웃사랑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지역사랑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1만1천200여명의 이웃들에게 제수용품을 전달해 왔다. 김재호 광주공장 관리팀장은 “작은 정성과 마음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 모두 즐겁고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금호타이어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지역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받아 지역과 함께 하는 금호타이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매년 설과 추석에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
하이트진로는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설·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012년부터 14년째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전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설 명절 나눔 전달식에는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와 정민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구로노인종합노인복지관과 전국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전국 취약계층 어르신 약 1천200여명에게 쌀과 김치를 전달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매년 진행하는 명절 나눔활동을 통해 올해도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多하다’라는 사회공헌 가치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설·추석 명절 소외이웃 대상 지원 외에도 △장애인의 날 장애인복지관 대상 지원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이동차량 지원 △김장철 소외이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024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20일 해운대세무서를 방문했다. 해운대세무서 신고센터를 찾은 이동운 청장은 신고센터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후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 청장은 신고센터 직원들에게 “연휴 이후 신고인원이 집중되는 경우에도 납세자들이 편안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청은 수출‧중소기업 등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부당환급 혐의가 없는 경우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고,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에게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부터는 납세자 맞춤형 홈택스 전자신고 개편으로 단순화된 신고화면, 신고서 미리채움 등 편의성을 개선하고, 24시간 AI 전화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관세청, 1월20일 수출입현황 발표…수출실적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 새해들어 20일 현재까지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줄어들고 무역수지 또한 적자를 기록중이다. 관세청이 21일 발표한 ‘2025년 1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수출은 316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1% 감소했다. 2025년 1월 1~20일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단위:백만달러,%> 구분 2024년 2025년 당 월 (1.1.-20.) 연간누계 (1.1.-1.20.) 전 월 (12.1.-20.) 당 월 (1.1.-20.) 연간누계 (1.1.-1.20.) 수 출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33,326 (△1.0) 33,326 (△1.0) 40,289 (6.8) 31,615 (△5.1) 31,615 (△5.1) 수 입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국세청이 올해부터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직을 작년보다 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강민수 국세청장은 신년사에서 “경제 상황과 인력 여건을 감안해 조사 건수는 탄력적으로 운영하되, 한 건을 조사하더라도 조사는 조사답게,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지방청 및 세무서 조사팀을 효율적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팀 개편은 이 일환으로 보이며, 지난 17일자로 단행된 6급 이하 직원 정기 전보인사에 맞춰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다. 특별조사(심층조사)를 집행하는 서울청 조사4국의 경우 ‘조사관리과’가 11팀에서 10팀으로 1개팀 줄어드는 대신, 현장조사를 집행하는 ‘조사2과’가 4팀에서 5팀으로, ‘조사3과’ 역시 4팀에서 5팀으로 각각 1개팀 늘었다. 서울청 조사1‧2‧3국과 국제거래조사국의 조직 편제는 작년과 그대로인데 조사4국만 팀을 늘린 것은 “필요한 조사는 반드시 하겠다. 조사를 제대로 조사답게 하겠다”는 조사 운영방향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조사 건수를 늘리는 게 한계가 있는 만큼 필요한 조사에 대해서는 강도있게 집행함으로써 성실납세를 이끌겠다는 포석이다. 이에 따라 올해에도 반사회적 탈세나
"한국 회계‧감사업계 글로벌 위상 한층 높아져"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이 한국인 최초로 공익감독위원회(PIOB, Public Interest Oversight Board) 위원에 선임됐다. 21일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운열)에 따르면 이한상 신임 공익감독위원회(PIOB) 위원의 임기는 올해 1월부터 3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PIOB는 전 세계 공인회계사들의 업무수행을 위해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와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가 제‧개정하는 국제감사인증기준과 국제윤리기준이 공익에 부합하는지를 감독하는 국제기구다. IAASB와 IESBA 위원의 선임 과정 전반을 관할하며 국제 기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한상 원장은 “한국인 최초로 PIOB 위원으로 선임돼 기쁘다”며, “앞으로 IAASB와 IESBA가 만드는 국제 감사, 인증, 윤리, 독립성 기준이 공익에 부합하고 봉사하도록 잘 감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속가능성, 회계부정, 계속법인, 공익단체 그리고 정보기술 등 현재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현안에 한국 회계업계를 포함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공
정일영 의원 "개인 명의 계좌로 받는 후원금 탈세 우려" 상당수의 극우·보수성향 유튜버들의 슈퍼챗 수입이 12·3 비상계엄을 기준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약 16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A채널의 작년 12월 슈퍼챗 수입은 전달에 비해 두배 넘게 뛰며 1억2천만원을 돌파했다.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일 유튜브 분석 사이트 플레이보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극우·보수성향 유튜버 슈퍼챗 수입 순위 상위 7개 채널 중 6개의 채널에서 12·3 비상계엄이 있던 12월의 슈퍼챗 수익이 전월과 비교해 평균 2.1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극우 보수성향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 수(약 162만명)를 보유한 A채널의 작년 12월 슈퍼챗 수입은 1억2천500만원으로 전월 5천908만원 대비 6천621만원(2.1배) 증가했다. 약 34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D채널은 가장 큰 수퍼챗 수입 증가폭을 보였다. D채널의 수퍼챗 수입은 11월 868만원에서 12월 2천187만원으로 늘어 1개월 만에 2.5배의 수입이 증가했다. 52.1만 구독자를 보유한 B채널도 수입이 2.3배 증가(2천34만원→4천684만원)하였고, 1
대한상의, 주요 업종별 협회와 '고환율 영향' 조사 수출 비중 큰 조선·자동차·기계만 '비교적 맑음' 고환율이 국내 산업계를 덮치고 있다. 트럼프 시대를 맞아 고환율이 장기화될 우려에 기업들은 환율 리스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수출 효과에 대한 기대감보다 원자재 수입비용·해외투자비 상승에 따른 부담 압박이 더 큰 모양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최근 주요 업종별 협회 12곳과 함께 '고환율 기조가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기상도로 표현한 결과, 조선·자동차·기계산업을 제외한 9개 산업이 '흐림'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바이오·반도체·배터리·철강·석유화학·정유·디스플레이·섬유패션·식품산업은 '흐림'을 기록하며 먹그름을 드리웠다. '대체로 맑음'을 기록한 업종은 조선·자동차·기계산업 뿐이었다. □ 고환율 산업기상도: 최근 고환율 기조가 주요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경로 □바이오, 원료수입·해외임상에 이중고…철강·석화·정유, 업황부진에 고환율 덮쳐 제약·바이오산업은 고환율로 직격타를 맞았다. 원료의약품 수입의존도가 높고 해외임상시험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비용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기업들 대부분은 원료의약품 및 소재부품장비
서울 등 지방회 대표 5개팀 연구보고서 제출 최우수팀에 상금 500만원…응원상 100만원도 상금 500만원을 받게 될 한국세무사회장배 세법연구왕이 내달 4일 가려진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회관 6층 대강당에서 ‘회장배 세법연구왕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무사회가 회원을 세무실무와 세법연구를 담당하는 전문가로 만들기 위해 연구‧학술 활동을 획기적으로 지원하고 장려하는 ‘세무사 연구‧학술 장려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세무사회원의 세무실무, 수익 및 업역확대, 조세제도 및 세무행정 개선 등을 위한 연구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이고 회원간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회장배 세법연구왕 대회는 지난해 6월부터 연구주제 공모 및 참가팀 접수를 시작해 현재 전국 지방세무사회에서 5개 팀이 연구보고서를 제출한 상태다. 연구팀이 제출한 연구보고서는 1차로 교수‧실무가 등 전문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내달 4일 발표대회에서 최종 우승팀을 선발한다. 각 지방세무사회를 대표해 참가한 5개 팀과 발표주제는 ▶독수리오형제팀(서울, 대표‧장보원)-‘취득세 일반신고 후 중과 사유 발생
교육기간 2월17일부터 4월1일까지 오는 31일까지 신청서 등 이메일 제출하면 돼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신규직원 양성학교’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직원 양성학교는 한국세무사회가 직접 세무사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창설한 실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세무사사무소 근무에 꼭 필요한 현장 중심의 이론과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한다. 이번 4기 교육생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금)까지이며, 모집대상은 구직 중인 자 및 대학 졸업예정자로 교육수료 후 세무사사무소에서 즉시 근무 가능한 청년이다. 교육 기간은 2월17일부터 4월1일까지 평일 기준 하루 네 시간씩 매일 진행되며, 세무사사무소 기본업무부터 원천세 실무‧4대보험‧부가가치세 실무 등 신입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내용을 교육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세무사사무소에서 1개월 인턴과정이 예정돼 있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인턴과정을 수료한 경우 채용으로 연계된다. 또한 교육과정 수료생은 세무사사무소 취업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세무사회 사무직원 동영상 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4기 신규직원 양성학교 신청은 신청서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각 1부를 이메일(service@ka
양동훈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24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일선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센터 현장을 살피고,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16일 충북혁신지서에 이어 20일 북대전세무서를 찾은 양 대전청장은 세무서 부가가치세 신고센터를 들러,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동훈 대전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고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임시공휴일로 인해 신고·납부기한이 연장된 31일까지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고물가, 고금리 등 복합경제 위기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의 절박한 심정을 헤아려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을 통해 자금유동성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대전청의 2024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95만명으로, 법인사업자 12만6천개, 개인사업자 82만4천명(일반 53만4천명, 간이 29만명)이다. 이들은 오는 31일까지 부가세 신고·납부를 해야 한다. 임시공휴일 지정·설 연휴로 법정 신고마감일보다 신고기한이 나흘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