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 : 2021년 11월17일 빈소 : 동아대학교병원장례식장 VIP(부산시 서구 대신공원로 26) 연락처: 055)264-6200(관세법인에스에이엠씨)
오비맥주는 청소년 음주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오비맥주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방구석'과 함께 청소년 음주 예방을 위해 '귀하 신분' 캠페인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귀하 신분' 캠페인은 판매자가 신분증 확인 습관화를 통해 청소년의 주류 구매를 사전에 방지하자는 것으로 요식업체들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을 권장하는 홍보물을 배포하는 활동이다. 캠페인 명은 '귀하신 분'과 '귀하 신분'의 중의적 의미를 살려 주류 구매시 "귀하신 분, 귀하의 신분증을 보여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담았다. 오비맥주는 17일까지 미성년자 출입 제한이 없고 주류를 식사와 곁들일 수 있는 삼성동 일대 100여 군데의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귀하 신분' 포스터 등 홍보물을 배부해 주류 주문시 신분증 확인을 유도하고 향후 폭넓은 지역으로 캠페인을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이번 '귀하 신분' 캠페인의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인 '방구석 작가'와 협업했다. 이번 협업의 결과물로 탄생한 일러스트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대표 장면 중 하나인 '신분증 제시 장면'을 패러디해 '음주는 성인이 되어
부산세무사고시회(회장·김대현)는 12일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 상호간 화합을 다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을 비롯 황인재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김성겸 고문, 강정순 직전회장과 부산세무사고시회 역대 회장을 지낸 권영희(7대), 류희연(11대), 손순동(12대), 황인재(13대), 박성일 직전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세무사법의 입법공백으로 세무사 등록조차 못한 56기(회장·천철호)와 57기(회장·김순걸) 후배세무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현 부산세무사고시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지지부진했던 세법 연구활동과 업종별 세무실무스터디를 강화해 이제 막 진입한 56~57기 후배들이 사무실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세무사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헌법재판소의 결정 이후 장기간 이어져 온 세무사법의 입법공백이 해소되고, 세무사가 명실상부 국내 최고 조세전문가임을 국회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후배 세무사는 이제 당당하게 등록해 납세자로부터 존경받고 인정받는 세무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했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 보해복분자가 이디야 커피를 만나 새롭게 탄생한다. 보해양조는 보해복분자 출시 17주년을 맞아 복분자 뱅쇼를 이디야 커피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곰표 맥주' 등 서로 다른 브랜드 사이의 이색 협업이 MZ세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보해와 이디야의 만남에도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란 뜻을 지닌 뱅쇼는 최근 2-3년 사이 주요 커피 체인점에서 주요 메뉴로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는 이디야는 뱅쇼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특별한 뱅쇼를 만들고자 보해복분자를 선택했다. 보해복분자주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반적인 주류 판매량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2020년 대비 20% 넘게 판매량이 상승하는 등 No.1 제품 다운 면모를 과시하는 중이다. 특히 2030 소비자들이 얼음잔에 복분자주와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방법을 공유하는 등 출시한 지 20년 가까이 됐지만 여전히 트렌디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복분자가 17년 만에 처음으로 외부 브랜드와 협업을 해서 복분자 뱅쇼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No
'세무사사무실 관리 및 수익증대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 체결 '양도세 등 세금계산 및 컨설팅 시스템' 개발 공동 소유 '세무사사무실 운영관리프로그램'도 개발 한국세무사회가 잦은 세법령 개정으로 세무사 회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뿐만 아니라 세무사사무소의 업무효율을 높이고 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에도 나선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지난 10일 3층 회의에서 (주)더존테크윌(대표이사⋅김진호)과 ‘세무사사무실 관리 및 수익증대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더존테크윌은 조세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세무사계에서는 재산제세 솔루션인 ‘양도코리아’ 운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세무사회와 더존테크윌이 협력해 ‘세무사사무실 운영관리 및 수익 증대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공동 소유하는 게 주요 골자다. 먼저 ‘양도소득세 등 세금계산 및 컨설팅 시스템(이하 양도세 시스템)’을 개발하고 공동 소유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양도‧상속‧증여세법의 잦은 개정에 따른 세무사사무소의 업무 불편을 해소하고, 동시에 세무사 회원들에게 고품질의 세금계산 프로그램을
□ 일시: 2021년 11월20일 오후 12시 □ 장소: 호텔크레센도서울(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28) □ 연락처: 052-272-7429(화창합동관세사무소)
일시: 2021년 11월21일 오전 11시 장소: 디엘웨딩홀 마이아홀(부산시 동구 조방로 14 동일타워 3층) 연락처: 051-463-5001(엘림관세사무소)
종전까진 상해지수 활용으로 한국발 수출화물 운임과 맞지 않아 중국·일본·베트남 등 근거리 교역국 운임정보도 최초 제공 관세청에 신고된 운임신고 데이터 기반해 정확도 업그레이드 한국에서 출발해 미국 서부에 도착하는 2TEU(40피트) 컨테이너당 신고운임은 10월 기준 평균 1천139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3%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동안 미국 동부에 수출되는 2TEU 컨테이너의 신고운임은 1천223만3천원으로 235.6% 증가했으며, 유럽연합의 경우 1천55만1천원으로 462.9% 급등했다. 인접한 주변국가의 컨테이너 운임도 늘어나, 중국은 73만5천원(57.3%), 일본은 93만1천원(15.0%), 베트남 131만4천원(125.3%) 등 한국을 출발해 세계 각지로 향하는 수출 컨테이너 운임이 크게 증가한 상황이다. 관세청은 15일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통계를 개발한데 이어, 이달부터 정기적으로 매월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처럼 최근 컨테이너 운임료가 급등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으나, 한국발(發) 운임지표가 없어 ‘상해 컨테이너 운임지수’에 의존해 왔다. 반면 관세청이 우리 기업이 수출시 관세청에 신고하는 운임데이터를 활용한
수출기업, 종전까진 한국發 운임지표 없어 상하이 지표 활용 통계 산출근거…수출기업이 직접 세관에 신고한 운임료 기반 ‘정확성’ 높아 내년 상반기, 해상 수입 운임통계·하반기, 항공 수출‧수입 운임통계 공표 예정 관세청이 이달 15일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지표를 최초로 개발·공표했다. 종전까지는 중국 상해에서 출발하는 컨테이너 운임지수를 우리나라 수출기업이 참고했으나, 앞으로는 한국에서 출발하는 수출물품은 한국형 운임지수를 활용할 수 있게 돼 한층 정확한 물류비를 산출할 수 있게 됐다. 매월 15일 발표되는 이번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통계는 원거리 교역국 뿐만 아니라, 중국·일본·베트남 등 근거리 교역 컨테이너 지수도 함께 제공되기에 중소·중견기업들도 활용성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세청은 이번에 공개된 통계가 해상 수출 운임에 그치고 있으나, 내년 상반기에는 해상 수입 운임통계에 이어, 하반기에는 항공 수출·입 운임통계까지 확대제공할 계획이다. 다음은 최초 공개된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통계와 관련된 일문일답. - 컨테이너 운임통계를 개발, 공표한 이유는? "최근 운임이 급등하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으나 우리 기업은 한국발 운임 지표가 없어 상하이 컨테이너
관세청 출신 관세전문변호사인 김민정 변호사가 법무법인 세종에 합류했다. 법무법인 세종(유)은 최근 관세청·관세사 출신이자 관세전문변호사인 김민정 변호사를 관세팀장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민정 변호사는 제18회 관세사 시험을 최연소로 합격하고 2003년 관세청에 입문해 휴대품, 특송물품, 일반수입물품 통관 등 모든 통관업무를 실제 수행하고 기업심사 전문요원으로 기업심사 및 쟁송업무를 담당했다. 관세청 근무 중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연수원 41기) 정부법무공단에서 관세청을 대리해 실질과세원칙, 다국적기업의 이전가격 등이 쟁점이 된 굵직한 사건들을 수행했다. 이후 관세법률사무소의 대표변호사, AT관세사무소 대표관세사를 지내는 등 20여년간 한결같이 관세 분야에 몸담은 관세통으로 세관조사, 기업심사, 관세쟁송 전문가이다. 관세청 법인심사선정위원회 위원, 관세평가자문위원회 위원, 관세평가분류원 관세평가협의회 위원, 인천 및 서울세관 관세심사위원회 위원, 인천본부세관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김민정 변호사는 관세법 전공 박사학위를 받은 학구파이기도 하다.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관세법 전공으로 세무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저술로는 관세법상
인천본부세관은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등 미국의 대규모 할인 판매기간에 대비해 이달 15일부터 12월31일까지 7주간 대마류 밀수입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국은 대마 합법화 지역이 많아 세일기간 동안 대마류 광고와 할인 폭이 늘어나면, 여행자 또는 해외직구를 통한 대마류 밀수입이 더욱 기승을 부릴 우려가 크다. 인천세관은 대마류는 대마초와 대마수지(해시시)뿐 아니라 오일, 젤리, 초콜릿,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이 있으므로, 인터넷 쇼핑몰이나 현지에서 이런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 대마를 의미하는 문구나 표시가 있는지 세심히 살펴 의도치 않게 대마류를 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HEMP’, ‘Cannabis’, ‘CBD’(Cannabidiol), ‘CBN’(Cannabinol), ‘THC’ (Tetrahydrocannabinol), 대마잎 모양 그림 또는 사진이 있는 경우 등이다. 인천세관은 설사 대마 합법화 지역에서 모르고 합법적으로 구매했어도 국내로 들여오는 행위는 불법이므로 세관에 적발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지에 거주하는 지인 등으로부터 대마 성분이 함유된 건
김용수 박사·노희천 교수 "종부세, 공시가격과 연계돼 변동성 높아" "고령은퇴자 등에 부동산 양도시까지 과세 이연해 줘야" 종합부동산세 강화를 통한 부동산 가격안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주택자의 양도세율을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주택자 보유 주택의 시장 공급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시가와 연동된 종합부동산세의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과세표준을 변경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종부세의 과세표준을 공시가격 대신 부동산의 취득가격에 일정한 비율을 곱한 금액에 매년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증감한 금액을 사용하는 방안이다. 김용수 숭실대 회계학과 박사와 노희천 숭실대 교수는 13일 서울시립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세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종합부동산세 납세순응을 위한 개선방안’을 통해 종합부동산세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크게 4가지의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최근 급격하게 강화된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부담으로 인해 위헌소송을 제기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등 납세자의 조세저항이 심화된 상황이다.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년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해, 지난해 부과된 종부세는 세금폭탄이라는 주장과 적정한 부담이라는 주장이 대립하고
강남대학교(총장⋅윤신일)는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체코한국대사관, 주한체코대사관과 제6차 한⋅체코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체코 미래포럼은 양국의 정치⋅산업·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통한 양국의 장기적 발전 논의를 위해 준비됐다. 6차 포럼은 양국 외교부와 대사관, 강남대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6차 포럼에는 한⋅체코 미래포럼 한국 측 의장인 이태식 전 주미대사, 부의장인 문하영 전 주체코대사, 이병석 명예의장(전 국회부의장)이 참석한다. 또 윤신일 강남대 총장, 김태진 주체코 대한민국 대사, 금난새 지휘자, 임정혁 법무법인 산우 대표, 이일환 대양엔지니어링 대표, 박재옥 전 한양대 대학원장, 김수현⋅김창익⋅김경수 KAIST 교수, 이현종 넥센타이어 사장, 이진만 넥센타이어 전략기획실장, 임승열 한수원 원전수출처장, 박장호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 부단장 등 정재계 및 교육⋅문화 분야 인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외교부 대표로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체코 측에서는 회장인 얀 피셔 전 총리를 비롯해 베로니카 크라마지코바 체코기술대학교 개발⋅
발 인: 2021년 11월 16일(화) 빈 소: VIP장례타운 VVIP 301호 연락처: 062-366-1100 (사무소)
이달 상생소비지원금(캐시백) 지급 대상자 810만명에게 1인당 평균 4만8천원의 캐시백이 지급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국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이달 중 총 3천875억원의 캐시백이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한 때 초과분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상생소비지원금 참여자는 총 1천509만명이며, 이달 중 캐시백 지급대상자는 전체의 55%인 810만명이다. 이들에게는 1인당 평균 4만8천원의 캐시백이 15일 지급될 예정이다. 캐시백 한도인 10만원을 지급받는 인원은 총 169만명에 달한다. 10월분 캐시백은 오늘 0시부터 전담 카드사 카드로 지급 중이며, 즉시 사용할 수 있고 카드 결제시 우선 차감된다. 캐시백 사용처에 대한 제한은 없고 카드사와 가맹계약을 체결한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캐시백은 내년 6월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된다. 한편 11월분 캐시백 지급 예정액은 12일 기준 총 510억원 발생했으며, 다음달 15일 지급될 예정이다. 아직 캐시백을 신청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달에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