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경기 양평 △대일외고 △고려대 △행시 54회 △서울청 조사2국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상호합의담당관 △통영세무서장(現)
□ 초임세무서장(1명) 통영세무서장 이규성 (국세청 상호합의) ( 2022. 1. 6. 字 )
□상 호 : 김기완 세무회계사무소 □일 시 : 2022년 1월11일(화) □장 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87(관양동 1596) 평촌그라테아Ⅱ 213호 □연락처: 031) 388-7800(사무소)
□ 상 호 : 김운걸세무회계사무소 □ 일 시 : 2022년 1월11일(화) □ 장 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82, 614호(고잔동, 한남법조빌딩) □ 연락처: 031) 484-7315(사무소)
김대지 국세청장, 자금여력 부족한 연소자·소득 대비 고액자산 취득자 조사대상 지목 지난 연말 정부합동발표서도 '자금여력 부족한 연소자', '고가·다주택자' 검증 강화 예고 국세청이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력해 온 부동산 관련 세무조사가 임인년 새해에도 여전히 이어질 전망이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올 한해 첫 업무가 시작된 3일 시무식에서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세정을 확립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진데 이어, “균등한 경제회복을 저해하고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기업자금 불법유출과 변칙적 부의 이전 등 불공정 탈세를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부동산 거래를 통한 부의 불법이전 및 탈세 등에 대처하기 위해 △자금여력이 부족한 연소자 등의 주택 취득 △소득 대비 고액자산 취득 등을 꼭 집은 후, “(이같은)부동산 거래 관련 변칙적 탈루혐의는 정밀 검증하겠다”고 예고했다. 국세청의 올 한해 부동산 관련 세무조사 강화방침은 정부가 지난달 2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2년 정부업무보고(부동산시장 안정)’과도 맞닿아 있다.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2022년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한 5대 중점 추진과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시장 조성을 위해 세금탈
권태윤 신임 동대문세무서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취임식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국세행정 운영과 복지세정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 뒷받침을 강조했다. 권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납세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납세자의 권리의식과 세정서비스에 대한 눈높이는 훨씬 더 높아지고 있다”고 통찰했다. 그러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국세행정 운영으로 국민이 만족하는 납세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서장은 “그러려면 먼저 과세 권한은 엄정하게 행사하되 세무조사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는 보호받아야 한다”며 “법적 절차 준수 못지 않게 역지사지의 자세와 겸손한 태도로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충을 적극 해소하려는 이청득심(以廳得心)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입징수의 대부분이 납세자의 자발적 성실신고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성실납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지능적·고의적인 탈세는 엄단해 과세형평성을 높이고 ‘성실납세가 최선’이라는 인식이 확산돼야 한다고도 했다. 복지세정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 적극 뒷받침도 약속했다. 권 서장은 “우리 세무서는 다른 세무서에 비해 소상
국세청이 새해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 약간 명을 공개모집한다. 4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하는 국세심사위 민간위원의 임기는 올해 3월2일부터 2024년 3월1일까지 2년이다. 조세관련 사무에 4급 이상의 국가공무원 또는 고위공무원단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5급 이상의 국가공무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면 응시 가능하다. 또 판사・검사 또는 군법무관,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조세관련 분야를 전공하고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한 기간을 합해 10년 이상인 사람도 응시할 수 있다. 공정한 위원회 운영을 위해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취업심사대상기관에 소속된 자나 국세청(본청)에서 최근 3년 이내에 공무원으로 근무한 자, 현재 국세청(본청)의 다른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 공모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성동세무서는 지난달 31일 강당에서 제48대 한창목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창목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최상의 납세서비스 제공, 효율적 성과관리와 지속적 자기계발, 상호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강조하며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프로필] △1973년 △경북 청도 △부산 부산진고 △고려대 법학과 △미국 오리건주립대학원 경영학과 △행시 41회 △천안세무서 납세지원과장 △국제탈세정보교환센터(JITSIC) 파견관 △수영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국세청 조사국 조사분석과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국제세원관리담당관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한국조세재정연구원(파견) 세정연구센터장 △국세청 빅데이터센터장 △인천청 조사1국장 △성동세무서장(現)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회계⋅세무 실무자격인 ‘AT(Accounting Technician)’ 자격시험이 국가공인 민간자격 최초로 비대면시험 승인을 받았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AT 국가공인 자격시험이 지난해 12월24일 온라인 비대면시험 국가공인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T자격시험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는 회계⋅세무 실무자격으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실무프로그램의 회계⋅세무 처리능력을 인증하는 시험이다. '회계정보처리(Financial Accounting Technician, FAT)'와 '세무정보처리(Tax Accounting Technician, TAT)' 시험이 있는데, FAT 1⋅2급, TAT 1⋅2급으로 분류된다. 김영식 회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AT시험을 차제에 디지털 전환으로 해결하겠다는 결단을 하고, 1년여의 준비 끝에 우리나라에서 시행되는 수백 종의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최초로 비대면시험에 대한 정부 승인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올해 시험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시험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며, 시험 주기도 두 달에서 한 달로 단축한다.
◇…국세청이 지난달 31일자로 과장급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이번 인사에도 불구하고 일선세무서 관서장이 여전히 공석으로 남아 있는 곳이 있어 배경에 관심. 하반기 과장급 인사규모는 부이사관 전보 5명, 과장급 전보 109명, 초임세무서장 발령 27명 등 모두 141명. 이번 인사에서는 최기영 통영세무서장이 서울청 산하 성북세무서장으로 상향 전보됐는데, 후임 통영세무서장은 발령이 나지 않아 현재 공석 중인 상태. 특히 신설 예정인 동안산세무서, 계양세무서, 부산강서세무서의 개청준비단장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는데, 초임지 세무서장을 공석으로 둬 배경에 궁금증. 관계자에 따르면, 통영세무서장 공석은 파견 등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지며 이달 중에는 관서장 전보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전망.
송파세무서는 지난달 31일 강당에서 최진복 33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진복 신임 서장은 1966년 충북 음성 출신으로 청주고, 세무대(5기), 방통대를 나와 1987년 국세청과 연을 맺었다.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 해남세무서 강진지서장, 성북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개인납세국, 영동세무서장, 세종연구소 파견, 포천세무서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2과장을 거쳐 송파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잠실세무서는 지난달 31일 제10대 우원훈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우원훈 신임 서장은 1965년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일고, 국립세무대학(3기)을 졸업했다. 서초세무서 재산세과장, 서울청 조사1국3과, 서울청 법인세과, 안동세무서장, 남양주세무서장, 이천세무서장을 거쳐 잠실세무서장에 부임했다.
배상록 신임 관악세무서장이 지난달 31일 취임했다. 관악세무서는 배상록 신임 세무서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배상록 신임 관악서장은 1971년 충북 청주 출생으로 신흥고, 세무대(10기)을 나와 1992년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국세청 청장실,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 서울청 조사4국 조사2과, 국세청 조사1과, 서울청 송무2과, 동울산세무서장, 남부천세무서장을 거쳐 관악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연세대 법무대학원, 가천대 회계·세무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신석균 신임 은평세무서장은 지난달 31일 취임식에서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위해 이택상주(麗澤相注)의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석균 신임 은평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요구는 높아지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등 세정환경도 급변하고 있다”며 “성실납세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발적 성실납세가 국세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납세자의 유형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하는 등 성실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지능적·변칙적 탈세에 대한 엄정 대응과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은닉재산 추적·환수도 시사했다. 신 서장은 공정한 인사문화 정착과 함께 “음해성 민원과 열심히 일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마찰에 대해 직원들을 적극 보호하겠다”며 직원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그는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걸맞게 자기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며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조세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 서장은 마지막으로 청렴의 토대 위에서 건강하
주효종 신임 금천세무서장은 지난달 31일 취임식을 갖고 국민경제에 활력을 주는 다각적 세정지원 추진을 다짐했다. 주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의 신청 없이도 세정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선제적으로 파악·안내해야 한다“며 세정지원의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장려금 수급요건, 제도 확대 등 홍보 강화로 장려금을 ‘몰라서 놓치는’ 사례를 방지하는 등 철저한 복지세정 집행도 주문했다. 주 서장은 특히 금천세무서는 소득 파악 시범관서인 만큼 전국민 고용보험, 정책대상 선정 등 범정부 복지 제도의 실효적 시행 지원을 위해 오류 없는 소득파악에 더욱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성실신고를 돕는 납세자 친화적 환경 조성도 당부했다. 주 서장은 ”납세서비스의 고도화로 신고·납부 전 과정에서 편안하게 성실납세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적극행정 문화의 지속 확산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신종·호황 업종 탈세, 민생침해 탈세, 사익편취 탈세, 부동산 탈세 등에 엄정 대응하고, 악의적 체납에 대한 추적조사도 강화해 국민 신뢰를 얻고 공정 세정을 실현하자고 당부했다. 주 서장은 취임사 말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