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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7. (화)

세정가현장

[서울세관]11월 으뜸이 직원 선정·포상

서울본부세관(세관장·노석환)은 14일 김현정 관세행정관 등 4명을 11월의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심사분야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된 김현정 관세행정관은 수입업체가 권리사용료를 누락한 채 저가 수입신고한 사실을 적발해 약 10억원 상당의 세수확보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와 함께 김지혜, 최승욱, 이호식 행정관 등은 각각 일반행정, 통관, 조사감시 분야의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됐다.

 

일반행정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김지혜 행정관은 부정부패척결을 위한 청렴문화제 개최 및 감사소식지인 ‘청사초롱’을 발간·배포해 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성과가 인정됐다.

 

통관분야의 최승욱 행정관은 부산세관 직원과 합동으로 보세판매장 운영실태를 점검하여 부적합한 제도를 개선했으며, 신규 면세점 특허상담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조사감시분야의 이호식 행정관은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서울공항 출국 보안검색 업무를 개선한 성과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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