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 신수원 광주청장을 비롯 사무관 4명을 포함해 6급 주무 7명 등 모두 12명이 12월말 후진을 위해 명예퇴직 하거나, 정년을 맞아 세정가를 떠난다.
15일 광주청에 따르면 광주국세청 신수원 지방청장, 광주서 고을석 운영과장, 익산서 이신우 개인납세과장이 30일 명예퇴직 한다.
또 북광주서 최영일 개인납세1과장, 정용환 재산세과장이 정년퇴임 후 광주.전주지역에서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광주서 나명희 징세계장, 북광주서 윤용현 징세계장, 곽영호 납세자보호계장, 이태식 민원봉사실장, 전주서 송옥영 징세계장, 최병호 개인납세2계장, 정읍서 박호승 조사계장 등 6급 주무 7명이 정년퇴임한다.
광주청은 지방청을 비롯 일선세무서별로 12월말로 정들었던 직장을 떠나게 되는 사무관 4명, 6급 주무 7명 등 모두 12명의 국세공무원들에 대해 서운함이 없도록 성대하게 퇴임식을 치러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