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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세정가현장

[광양세관]불우이웃 찾아 위문활동

광양세관(세관장. 김정곤)은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과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하는 등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사랑나눔문화에 앞장서는 세관상을 정립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방문에서 김정곤 세관장은 소외이웃에게 위문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위문성금은 평소 직원들의 급여를 조금씩 적립해 모금됐으며, 외로운 노인들이 공동으로 거주하고 있는 광양노인복지센터(광양시 봉강면 소재)와 광양세관의 자매결연마을인 오동마을(광양시 옥곡면 소재)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됐다.

 

김정곤 광양세관장은 "전 직원이 모은 작은 정성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특정한 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찾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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