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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8. (토)

세정가현장

[광주세관]세관명인에 장두혁 관세행정관 선정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정세화)의 2분기 '세관명인'으로, 장두혁 행정관이 선정됐다.

 3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이번에 세관명인으로 선정된 장두혁 관세행정관은 2005년 관세청에 임용되어 현재 제주세관에서  FTA통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관세행정의 차세대 주자다,

 

 장 행정관은 국민들에게 FTA를 쉽게 알리기 위한 "애매한 FTA를 정리해주는 남 다른 책"을 발간, 배포하고  설명회 및 언론을 통한 정책홍보로 지역 수출입업체의 FTA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일반행정분야 유용석 씨는 기관실정에 맞는 복무 및 국가기록물 관리 기준을 마련하는 등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어 심사분야 정현종 씨는 1천17억원 상당의 중국산 가구에 원산지를 부적정하게 표시해 시중에 유통시킨 6개 업체를 적발했다,

 

 또 조사.감시분야 정우영 씨는 교육용완구 6천649세트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유통시킨 업체를 적발했다.

 

 광주본부세관은 고품질의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기관을 빛낸 직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매 분기 "세관명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광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감동 관세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다해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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