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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1. (수)

세정가현장

[동작서] 강인구 서장 취임식

강인구 신임 동작세무서장 취임식이 지난달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서 대회의실에서 거행됐다.

 

제39대 동작서장으로 취임한 강인구 신임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세청의 많은 세무서 중에 동작세무서라는 곳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큰 인연으로 생각하고 항상 좋은 마음으로 밝게 일하자"라며 "모든 일에 우선하는 게 건강인 만큼 항상 건강에 유의하며 일하자"고 주문했다.<사진>

 

 

이어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정확한 세법지식으로 민원인을 응대해야하므로 매일 10분씩이라도 직장교육을 실시하자"라며 세무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끊임없이 정진할 것을 주문했다.

 

강 서장은 또 "모든 일을 함에 있어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력한 것 만큼 결과도 좋아야 하기 때문에 성과를 나타낼 수 있게 잘하자"라며 "국세청의 기본업무인 세수 확보에 주력하고, 빈틈없는 업무추진과 친절한 대민서비스로 납세자 서비스제고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1953년 전북 무주 출생인 강인구 서장은 중앙고와 경희대를 졸업하고 1973년 9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사했다.

 

이후 ▲강릉세무서 간세과장 ▲국세심판소 ▲구세청 심사1과 ▲영주세무서장 ▲중부청 조사2국 2과장 ▲이천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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