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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8. (토)

세정가현장

[광주서] 세금버스투어 3탄, 임실치즈마을 체험

 

광주세무서(서장. 배춘호)는 지난주 토요일, 광주시 남구 송하동 소재 '신애원'(원장. 김오현) 어린이 20명과 함께 미래납세자로서 자긍심과 세금에 대한 기초지식을 심어주기 위해 세번째 세금버스투어를 실시했다.

 

 

 임실치즈마을로 향하는 세금버스는 세금에 대한 퀴즈와 교육영상물 시청, 현금영수증 홍보풍선 불기 등 재미있는 세금이야기와 세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치즈 체험장에서는 어린이들이 먹어보기만 했던 치즈를 만들어 보고, 도우를 얇게 펴서 각종 토핑을 얹어 직접 만든 피자로 점심식사를 했으며, 재미있는 치즈상식에 대한 퀴즈를 풀어 선물을 받기도 했다. 

 

 또한, 도시에서 보기 힘든 송아지에게 직접 우유를 먹이고, 말을 타는 체험을 함으로써 보살피는 마음을 느끼고 동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체험을 마친 신애원 어린이들은 "멋진 선생님들과 함께 어려운 세금에 대해 재밌게 배웠으며, 맛있는 피자도 직접 만들어 먹고, 처음으로 말을 타보고 매우 즐거운 하루였다"면서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배춘호 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긍정적인 생각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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