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청장. 김기주)은 국세청에 대한 친밀감 제고 및 근로장려세제 등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아시아 최고의 현대 미술축제인 광주비엔날레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상대로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광주청은 광주비엔날레 전시장 입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미술축제 현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상대로 근로장려세제 홍보용 리플릿과 근로장려세제 이야기를 만화형식으로 제작한 책자 및 홍보용 부채 등 기념품을 배포했다.

 이와함께 광주청은 현재 진행중인 '근로장려세제 UCC공모전'(9.1～10.18) 홍보 및 생활세금시리즈 리플릿 등 각종 세금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으며, 현금영수증카드 현장발급과 현장 세금상담을 실시해 근로장려세제 등 국세브랜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 국세청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해 국세행정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홍보행사는 광주시내 3개 세무서와 함께 합동으로 오는 10월 5일까지 31일간 실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광주청은 현장밀착형 납세홍보를 통해 내년도 첫 집행예정인 근로장려세제의 조기정착 및 세정현안에 대한 바로 알리기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