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세무서(서장·김영환)의 열린학습 동아리 ‘LEE & KIMS'’가 지난 25일 국세청 주관으로 열린 상반기 결산 열린학습 동아리 발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LEE & KIMS'’는 이재호 조사과장을 비롯해 김수원 조사관, 허 장 조사관, 김미경 조사관 등이 참여한 동아리로, 이번 발표대회에서 ‘펜션 예약대행업체를 통한 펜션사업자 집중관리시스템 개발’이라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해 8개 참가팀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LEE & KIMS'’는 이에 앞서 지난 6월27일 서울국세청 주관 열린학습 동아리 발표대회에 참가해 전체 69개팀 중에서 3위를 차지해 서울청 대표로 이번 국세청 발표대회에 참가했다.

‘LEE & KIMS'’는 국세청 발표대회 후 국세청장상과 포상금을 받았다.

역삼세무서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스스로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직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학습동아리 활동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