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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8. (토)

세정가현장

[역삼서] 7월의 으뜸 역삼인에 최영학·최혜진 조사관

 

 최영학

 

 

 최혜진

 

역삼세무서 직원 193명이 뽑은 '7월의 으뜸 역삼인'에 최영학 법인세1과 조사관과 최혜진 민원봉사실 조사관이 각각 선정됐다.  

 

역삼세무서(서장·김영환)는 최근 각 과별로 '이달의 으뜸 역삼인' 후보자를 추천받아 7월의 으뜸 역삼인을 선정했다.  

 

최영학 법인세1과 조사관은 법인세과 총괄 서무담당으로 부서내의 모든 업무와 행사를 도맡아 왔으며, 이 과정에서 빠른 판단과 순발력으로 업무를 치밀하게 수행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조사관은 직원들 사이에서 원칙에 얽매이지 않고 역지사지의 자세로 매사 업무에 임하는 '유연한 공무원'으로 이름나 있다.  

 

최혜진 민원봉사실 조사관은 외국인 전용 민원창구를 담당하면서 적극적인 민원해결과 친절한 상담으로 외국인 납세자의 신뢰도 제고에 앞장섰다.  

 

또 신규직원들의 멘토 역을 맡아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일익을 담당했으며, 현지확인 대상 축소 등 '불필요한 일 버리기'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역삼서의 '이달의 으뜸 역삼인' 제도는 직원 가운데 업무성과가 우수하고 친절한 직원을 매월 선발해 포상금을 지급하고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는 제도로,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으뜸 역삼인'이라는 동기부여를 통해 납세자 신뢰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한편 '5월의 으뜸 역삼인'에는 이향정 재산세과 조사관과 서기하 조사과 조사관이 선정됐으며, '6월의 으뜸 역삼인'에는 김길억 부가가치세과 조사관과 이향규 소득세과 조사관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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