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석(54) 통영세무서 신임 서장이 지난달 31일 취임식을 갖고, ‘제43대 통영세무서장’으로서의 공식적인 업무에 나섰다. [사진1] 이날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에서 박 서장은 “전통과 역사, 문화를 자랑하는 이 충절의 고장에서 훌륭하고 패기 넘치는 직원 여러분들과 근무하게 돼 무한한 영광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업무에 관해서는 기본기가 잘 갖춰져야 보다 발전성이 있고, 창의적인 사고와 행동이 가능하다”며 “전문가적 자질과 역량으로 국민들에게 양질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서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가 되고, 더욱더 편안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근석 신임 서장은 58년 경남 창녕군 출신으로 창녕종고, 경북대 철학과, 서강대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85년 7급 공채를 시작으로 국세청 직세국, 감사관실, 서울청 조사1국, 2011년 5월 서기관 승진, 서울청 세원분석국 등을 거쳐, 이번에 초임 세무서장으로 발령받았다.
진주세무서(서장ㆍ황희곤)는 지난 18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진주시 망경동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날 황희곤 서장을 비롯해 진주세무서 봉사단 30여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연탄 600장을 구입ㆍ배달하고, 비누ㆍ치약 등 생활필수품도 함께 전달했다. [사진2] 황희곤 진주서장은 “우리가 전달한 작은 연탄 한 장이 소외계층에게 힘과 용기를 주어, 그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부산ㆍ경남본부세관(세관장ㆍ이돈현)은 지난 18일 30t급 첨단 고속 감시정 ‘장기빈’호 1척을 건조해 취항식을 가졌다. 이 감시정은 해방 이후 부산세관 초대 세관장을 지낸 장기빈 선생의 이름을 따 ‘장기빈’호라고 명명했다. [사진1] ‘장기빈’호는 내구성 증대와 고속력 유지를 위해 제작한 저비용 고효율형 감시정이다. 워터제트 추진기를 장착, 최대속력 30노트(시속 56Km)로 항해할 수 있다. 특히 수심이 낮고 양식장이 많은 연안 해역 항해가 가능해 감시가 취약한 항ㆍ포구 인접까지 해상감시 영역을 확대하고 항만감시 기동력이 높다. 고성능 레이더와 위성항법장치, 선박 추적장치 같은 첨단장비를 탑재해 주야간 해상밀수 단속업무 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세관은 기대하고 있다. 부산ㆍ경남본부세관은 5개 항만세관에서 부산항, 마산항, 거제항, 통영항, 사천항과 인근 바다를 관할하며 감시정 16척을 운용하고 있다.
BS금융그룹(회장ㆍ이장호)은 지난 21일 소외계층을 위해 총 3억 원을 들이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사진2] 먼저 BS금융그룹의 6개 자회사 전 임직원이 12월 급여에서 1%씩 공제하고 계열사별로 기부금을 만들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열고 있는 ‘희망 2013 나눔 캠페인’에 1억 원을 전달했다. 또 이와 별도로 부산은행이 전액 출연해 만든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도 1억 원의 연말성금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부산, 울산 공동모금회와 각 구청 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이나 조손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 전해질 예정이다. BS금융그룹은 ‘사랑의 복 꾸러미’ 만들기 행사도 펼쳤다. 이장호 BS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성세환 부산은행장 등 100여명은 지난 21일 부산은행 본점 7층 강당에서 갖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된 복 꾸러미 2,000개(1억 원 상당)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공동모금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복 꾸러미들은 부산시 16개 구ㆍ군청을 통해 저소득가정에 배달된다. BS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책임 있는 금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노태주)와 부산세무사봉사회(회장ㆍ최상곤)는 최근 부산시 북구에 위치한 적십자 나눔의 집에서 ‘저소득 가구를 위한 김장김치 나눔의 행사’에 김장김치 약 1,250포기(금액 6백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진2] 노태주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세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상곤 부산세무사봉사회 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조세전문가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그에 따른 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기위해 활동 중인 부산세무사봉사회의 회원임에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활동하자”고 격려했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북구시민을 위해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부산세무사회에게 북구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여러분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김장김치가 북구시민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부산세무사봉사회 소속 세무사 30여명과 적십자직원 20여명이 김장김치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노태주)는 21일 부산 연제구 거제동 소재, 국제신문 24층 국제크리스탈뷔페에서 ‘2012 부산지방회 회원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회원 상호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노태주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올 한해 부산지방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교육과 홍보를 통한 동반성장 등을 소개한 후 전문가의 자긍심 고취와 위상제고를 위해 금뱃지 달기, 간판문화 정착, 호칭 사용의 생활화 등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노 회장은 “우리 회가 소유하고 있는 ‘세무사랑 회계프로그램’이 능률적 시스템으로 효율적 운영에 기여한다”며 “많은 회원이 사용해 줄 것”을 권장했다. [사진3] 정구정 본회 회장도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하며 “올 한해가 가장 ‘최고의 해’로 기쁘게 생각하고, 이 모든 것은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의 힘으로 이뤘다”며 “회원님들이 제대로 보수를 받고 직업윤리를 확립하면서 양질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생과 공존의 틀을 구축하기 위해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1부 행사를 마치고 회원 및 임원들은 류해주 고문의 건배제의를 시작으로 저녁 만찬을 함께 하면서 저물어 가
서부산세무서(서장ㆍ강수구)가 17일 서대신동 2가 288-2번지 신청사로 이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납세자들에게 세무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1]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로 세련된 외관의 서부산세무서 신청사 건물에는 외장 화강석 건물로 에너지효율 1등급 획득한 친환경 건물이다. 1층에는 전자신고센터, 안내실, 민원봉사실, 2층 부가가치세과, 소득세과, 3층 운영지원과, 회의실, 서장실, 4층 재산법인세과, 조사과, 5층 세원정보팀, 대회의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다. 또 넓은 업무 공간과 직원들의 복지시설을 갖춰 납세자 이용 편의를 높였다. 신청사 공사 기간 동안에는 감리단ㆍ조달청 감독관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공사현장을 관리 감독, 안전사고를 예방했으며 인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미리 청취해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했다고 서부산세무서는 설명했다. 강수구 서장은 “신청사로 이전한 만큼 인적자원과 함께 홈텍스, 전산화된 시스템, 고객의 소리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청사, 변화와 혁신, 공정사회를 구현하고자 한발 앞서 나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납세자를 섬기는 세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30여명은 지난 13일 범일동 소재 부산은행 본점 식당에서 겨울철을 맞아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김장300포기를 담궜다. [사진2] 이날 부산은행대학생 홍보대사는 부산시 동구 범일2동 일대와 초량동 일대에 거주 중 이신 20세대의 독거노인 집을 찾아가 손수 담근 300포기의 김장을 전달하고, 주변을 청소하며 말동무도 해드리는 등 홀로 있는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전체 100명의 인원으로 부산(70명), 울산(10명), 창원(10명), 진주(10명) 등의 지역에서 벽화그리기, 독서권장캠페인, 보이스피싱 방지, 성폭력 예방운동, 개천절 한글날 알리기, 농촌지역 봉사활동 등 120여 차례의 봉사활동 및 캠페인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산은행 대학생홍보대사 임석렬(부산대학교ㆍ25)은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매달 영아원 방문, 어르신안마,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곳곳의 소외된 이웃에게 계속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세무서(서장ㆍ황희곤)는 지난 6일 (주)장생도라지 이영춘 대표이사를 초청 ‘열정과 도전의식, 혁신적인 마인드의 공무원 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특강에서 이 대표는 소년시절 가난을 극복하고 고학을 하였던 과정, 삼성그룹에서 20년을 근무하며 익힌 인생관을 소개했으며, 대를 이어 50년간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지금의 21년산 장생도라지 재배에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 끝없는 도전과 노력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희곤 서장은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향토기업을 일으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이 대표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고 직원들에게는 발상의 전환과 긍정적인 사고로 새롭고 가치 있는 것을 향한 도전정신을 업무에 접목해 할 일을 제대로 하자고 당부했다.
최수옥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주)남성상사 대표이사)이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로 지난 10일 부산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회장은 지난 몇 년간 장애인들에게 대한 고귀한 봉사정신으로 ‘제15회 장애인생계비 보조 및 자녀 장학금전달식’ 행사에서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로 선정돼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종합주류도매업협회, 부산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에서도 모르게 조용히 봉사를 해온 최 회장이 선행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수옥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복지증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 오후 2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2012 교통선진화 장애인 시민 전진대회’에서도 감사패를 받았다.
마산세무서(서장ㆍ임영인)는 지난 5일 관내 카톨릭여성회관 1층에서 무료급식소인 ‘한마음의 집’을 방문,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영인 서장을 비롯해 마산세무서 봉사동아리 직원 10여명이 동참했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이날 마산회원구 석전2동 ‘한마음의 집’을 찾은 불우이웃과 결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고 배식, 설거지를 담당했다. 또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금한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을 봉사활동의 날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봉사활동이어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사진2] 임영인 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직원 분께 감사드리며, 마산세무서의 작은 노력이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마산세무서는 평소 바쁜 세정업무에도 불구하고 관내 복지단체에도 봉사활동 및 성금 전달, 1사1촌 마을 등 농촌지역 일손 돕기, 관내 초등학교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ㆍ이돈현)은 지난 5일 마산자유무역지역내 입주기업체인 한국소니전자(주) 외 14개업체의 CEO를 대상으로 FTA활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FTA활용 기업지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에서 “FTA라는 큰 변혁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CEO의 역할이 매우 중요”며 “중소기업이 FTA의 높은 파고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각 지원기관과 기업협회가 긴밀히 협력해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한, 원산지관리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기업 실무자 FTA 활용능력 배양 교육, 업종별 FTA애로ㆍ건의사항 수렴 등 ‘중소기업 FTA 컨설팅 사업’을 적극 실시하고 있으며, “FTA활용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이 이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돈현 부산경남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수출기업의 FTA활용률 제고와 원산지검증에 대비한 업체지원 및 지역대학의 FTA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실무 강의 등 다양한 官-産-學 협력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영세관(세관장ㆍ남영일)은 지난 4일 학생들의 원활한 취업을 위한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해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실습선 새바다호를 찾아 해양경찰시스템학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관세청의 취업전략에 대해 강연을 했다. [사진1]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경찰시스템학과의 초청으로 실시한 이번 강연은 관세청 주요 현황 소개 및 홍보 동영상 시청, 취업전략 설명,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관심분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제공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주)골든블루가 27일 부산롯데호텔 3층에서 부산주류도매업협회(회장ㆍ최수옥ㆍ전국주류도매업협회장)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스키 ‘골든블루(36.5도)’ 출시 3주년을 감사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혁신적인 프리미엄급 위스키 ‘골든블루 사피루스’ 신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사진2] 이날 박용수 (주)골든블루 회장은 “사피루스는 1년 6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며 “향토 기업에서 대한민국 대표 토종 위스키기업은 물론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주)골든블루가 조금씩 성장하는 것은 최수옥 회장님을 비롯해 주류도매업협회 회원님의 덕분이다”며 “감사와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3] 최수옥 부산주류도매업협회장은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36.5도로 알콜도수에서 오는 최상의 부드러움과 더욱 숙성된 향 그리고 고급스런 패키지가 잘 어우러진 제품으로 평가된다”며 “고객의 만족을 한 차원 더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우리고장 부산에서 탄생시켜 출시하게 된 것을 의미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철저한 디자인과 맛의 차별화를 키워드로 개발됐다. [사진4] 수준 높은 패키지 디
마산세무서(서장ㆍ임영인)는 직원 통근 버스를 이용해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조기정착과 편리성을 홍보를 위한 이색광고를 시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1] 창원지역에서 마산세무서로 출ㆍ퇴근 통근버스의 외부 홍보 광고를 통해 납세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직ㆍ간접적으로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임영인 서장은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조기정착과 편리성을 홍보하기 위해 버스홍보를 실시하는 만큼 납세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창원, 마산의 아파트 밀집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운행해 홍보에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산세무서 통근버스는 주말에는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국의 유명 관광지를 운행해 전국적인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