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세무서는 지난 15일 황희곤 서장이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창업대학원 경영자과정에서 진주지역 기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최고 경영자가 알아야 할 세무관리’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22일 전했다. [사진1] 이날 특강에서 황 서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내주신 최고경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성숙한 납세의식이 국민경제 활성화 및 선진국가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공정세정을 적극 실천해 공정사회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황 서장은 “CEO가 알아야 할 세무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다양한 세금불복사례를 통해 납세자로서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알기 쉽게 강의해 수강생 모두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특강을 들은 한 CEO는 “평소 잘 몰랐던 국세행정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면서 “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세정을 알게 돼 국세청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황 서장은 “관내 기업인들을 위한 간담회 등 세정홍보 활동과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세정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
STX전력(대표ㆍ김진식)이 21일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2] 이번 행사에는 STX전력의 임직원은 물론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완성된 김장김치 500포기는 다문화가정 및 불우한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김진식 STX전력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한다는 기업정신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현재 STX전력이 추진 중인 북평화력발전소와 같이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동해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세관(세관장ㆍ남영일)은 최근 화재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인원 및 시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통영소방서 서호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세관 1층 입구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119화재신고, 화재진압, 응급복구, 인명대피 및 인명구조훈련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자위소방대원들의 위기 대응능력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 통영세관은 자율 방화관리 의식 및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종합주류도매업협회에서 설립ㆍ운영 중인 (재)선우교육장학회(이사장ㆍ최수옥, 전국주류도매업중앙회장)가 17일 장학생 37명을 선발, 회원사 임직원과 학부모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2] 이날 오전 11시부터 사상구 파라곤호텔 3층에서 치러진 ‘2012년도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에는 최수옥 이사장을 비롯해 김희로 전 이사장, 박석준 전 이사장 그리고 제조사 대선주조(주) 박진배 부사장, 하이트진로(주) 김형오 상무, (주)무학 홍순환 상무, 오비맥주(주) 최상범 이사와 학부모 및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3] 최 이사장은 주류도매업에 종사하는 종업원의 자녀 중 선발된 강다은(부산진여자고 1학년)학생 외 36명의 장학생에게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골고루 다 잘하는 것 보다 한 가지라도 특별하게 잘해 자기 인생을 빛내는 박지성 선수 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 이사장은 “(재)선우교육장학회는 27년 동안 총 2,368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9억7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며 “긍지를 가지고 사회에 단단한 기둥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많은 장학금은 아니지만
고액 관세탈루자가 모범납세자로 변한 훈훈한 사례가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기도 포천 소재 (주)대명제분 박병섭(62) 대표이사.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ㆍ이돈현)은 최근 5억원이 넘는 탈루세금을 10년이 걸쳐 끝내 완납한 사례는 올해 부산세관에서 연중 실시하고 있는 ‘관세행정 감동체험 STORY 공모전’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됐다. [사진1] 1986년부터 제분회사를 운영하던 박병섭씨는 1993년경 어려운 회사 경영사정을 이겨내기 위해 메밀을 직접 수입해 제분하기로 했다. 그러나 정상가격으로 통관해서는 이득을 볼 수 없기에 정상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세관에 수입신고해 탈루한 관세만큼 제조원가를 낮췄다. 한동안은 이렇게 회사를 꾸려나갔고, 2002년 관세탈루 혐의로 부산세관의 조사를 받게 돼, 약 4억 원 정도 탈루세금을 추가 납부해야 할 운명에 처하게 됐다. 박씨는 곧바로 탈루세금 일부를 납부하기 시작했으나, 2002년 4억 원이던 체납세금이 2006년에는 5억 원이 넘게 됐다. 탈루세금의 적정성에 대한 부산세관과의 소송전이 길어지면서 탈루세액이 가산금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A씨는 처절한 사투가 시작됐다. 우선 그때까지
부산세무사고시회(회장ㆍ박승태)는 12일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터존뷔페에서 올해 세무사시험 합격자인 ‘제49기 합격자 환영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행사에는 신입회원들은 물론 부산세무사고시회 임원들까지 대거 참석해 새로 출발하는 세무사들을 축하하고, 선배세무사로서의 경험들을 소개했다. 박승태 부산세무사고시회장은 인사말에서 “꿈꾸는 자만이 꿈을 이루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만이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다”며 “세무사로서 전문지식과 열정을 갖고 훌륭한 세무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환영회에서는 노태주 부산지방세무사회장, 김기명, 김암우 등 역대회장들의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으며, 선배 세무사들이 후배인 신입회원들에게 직접 기념메달을 수여했다. 이어 김홍규(前 부산세무사고시회장), 황인재, 박진수 세무사는 “앞으로도 실무를 통해서 지식을 쌓고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모두가 꿈을 이뤄 꼭 성공하길 바란다”며 체험사례를 들려주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49기수를 이끌어갈 회장으로는 문병화씨가 자진해 봉사하기로 했다.
전국 최초로 청년들이 기획한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제1회 청년기업 엑스포’가 부산지구청년회의소(지구회장ㆍ이창민)와 부산청년일자리사업단(BJR)의 주최로 8일과 9일까지 이틀 간 부산 경성대에서 열린다. [사진2] 부산지구JC 이창민 지구회장은 “이 행사는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지역 청년들이 직접 우수한 지역기업을 체험하고, 기업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구직자의 시각에 맞춰서 준비되는 새로운 형식의 박람회”라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S&T모티브, 벡스코, 에어부산, BN대선주조, 아이리얼, 영광도서 등 부산을 대표하는 29개의 다양한 영역의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각 기업 특성에 맞춘 채용존, 홍보존 등 별도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대학생들이 부스 설치부터 운영, 홍보까지 도맡아 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지역기업 OX퀴즈, 취업 바늘구멍 뚫기, 릴레이 편지 등 이벤트도 마련된다. [사진3] 특히 리노공업 이채윤 대표(8일 오후 3시)와 엠에스코프 전원태 회장(9일 오후 3시)의 CEO 특강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특강은 ‘CEO의 뇌리에 기억된 인재 3명의 에피
부산진세무서(서장ㆍ이권대)는 유휴 생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펼쳐 340여 점의 생활용품을 수집,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진세무서 직원들은 이웃돕기를 위해 의류 등 유휴생활용품을 모으기로 하고, 지난달 25일부터 1주일간 청사 현관에 자율 기탁함을 비치해 위문품 모으기 행사를 벌였다. [사진1] 이권대 서장을 비롯해 모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의류 235점, 신발, 가방, 완구 등 기타생활용품 105점 등 총 340여 점을 모아 관내 영도구 청학동에 있는 ‘청학모자원’에 전달했다. 유휴 생활용품 기부 행사는 ‘납세자를 섬기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유신(부가가치세1과) 계장이 의류 및 아동도서 등 38점의 물품을 기탁해 최다 기탁자가 됐다. 3년째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조봉현 납세자보호실장은 “기탁자 입장에서는 비용이 전혀 들어가지 않지만 기탁을 받아쓰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수천만 원의 경제적 가치를 느낄 것”이라고 말하고, “그동안 수집해 기탁한 물품은 총 1,440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유휴 생활용품 기탁운동에 참여했던 직원들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부산은행이 창립 45주년을 맞아 지난 3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시민 6,000여 명을 초청, 무료로 개최한 음악회가 참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2] 부산은행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와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음악을 통해 치유 하자는 의미로 음악회 제목을 ‘BS힐링콘서트’로 정했고 추억과 낭만이 함께 한다는 의미로 ‘가을연가’를 부제로 붙였다. 이날 박해미, 김범룡, 이은미, 김종환, 주현미, 박미경, 최성수 등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BS힐링콘서트 를 오후 3시, 8시 등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됐다. 부산은행은 2007년 창립 40주년 코스모스 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년 고객과 시민을 초청해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9번째로 개최하는 음악회이다. 마케팅부 강상길 부장은 “부산은행 홈페이지와 전 영업점에서 일주일간 참가 신청을 접수 받아 2만여 명이 신청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수용할 수 없어 안타까울 정도였다”고 말했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ㆍ이돈현)은 1883년 11월 3일 부산해관으로 개청한 이래 올해로 개청 129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우선 2일에는 개청 129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우수직원 및 관세행정 협조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1] 이어 3일에는 부산지역 직장 탁구동호인을 대상으로 제25회 ‘부산세관장기 쟁탈 직장별 친선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현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유남규 감독이 참가해 멋진 시범경기와 함께 소장품 경품행사도 가졌다. 또 11월 7일에는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소외계층 30여명을 초청해 세관체험행사를 가지고 10일에는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경남 하동군 모암마을을 찾아가 농촌 일손 돕기를 하게 된다. [사진2] 이돈현 부산본부세관장은 “FTA 활용을 통한 기업지원과 물류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부산항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지원하는 한편, 공정한 무역질서 확립과 사회안전 보호 등 빈틈없는 관세국경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본부세관은 오는 연말까지 ‘부가세환급가산금’찾아주기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부가가치세를 과다 납부해 사후에 돌려받을 경우 지
부산은행(은행장ㆍ성세환)은 준법지원부 내 ‘금융소비자보호전담반’을 만들어 전행적인 소비자권익보호제도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금융소비자보호전담반’은 소비자보호를 위한 관행 및 제도를 개선하고 현장 중심으로 소비자보호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소비자보호에 관해 직원의식 교육을 전담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금융 소비자의 권리를 강화하는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지속적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적극 앞장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STX그룹이 오릭스로부터 대규모 외자유치에 성공하며 재무건전성 확보활동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쐈다. STX그룹은 31일 일본 오릭스와 외자유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외자유치 규모는 3,600억원에 달한다. 이번 외자유치는 STX에너지의 구주 매각과 제 3자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발행, 그리고 교환사채 발행(장기 채권) 등의 방식을 통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주)STX는 STX에너지의 지분 50% 이상을 보유하고 경영권을 유지하는 한편, 오릭스는 지분의 43.1%를 보유하게 된다. STX그룹은 이번 지분매각을 계기로 유동성 확보와 재무건전성 강화활동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외자유치에 성공하며 사업 성장성을 인정받은 STX에너지는 발전사업, 유류유통 사업과 석탄ㆍ석유ㆍ가스 등의 자원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에너지 전문기업이다. 현재 강원도 동해시 북평공단에 1,190MW급 대규모 화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며 경북 영양에는 46MW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포천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며 미국 멕시코만과 알라바마주 등지의 석유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외자유치를 통해 STX에너지는 STX그룹과 오릭스 그룹과의
부산지방세무사회 골프동호회(회장ㆍ문혁곤) ‘제14회 회원친선 골프 대회’가 30일 경남 양산시 소재 통도파인이스트 CC에서 열렸다. [사진2]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문혁곤 골프동호회장을 비롯해 노태주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이창규 前 서울지방세무사회장 등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대회는 지역세무사별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개최돼 좀 더 회원 간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문혁곤 골프동호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제14회 회원친선 골프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하고 “대외적으로 세무사회의 위상제고와 자긍심 고취시키고 회원들 간에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3] 이번 대회 우승으로는 윤종경(78타ㆍ70.8타) 세무사(통영지역세무사회장)가 차지했고, 메달리스트 김형원, 준우승 안광부, 3위 이원택, 4위 김삼목, 5위 김은준 회원이 차지했다. 또 롱기스트상에는 권중근(310m), 니어리스트 이경일(1m64㎝), 버디상 문병엽, 파상 이동익, 보기상 조순익, 행운상 구경부, 아차상 전태익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14년 동안 한 번도 안 빠져 개근한 회원(이청동,
STX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20일 ‘2012 하반기 해피볼룬티어위크(Happy Volunteer Week)’를 맞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동물원과 산책로를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2] 이번 봉사활동에는 ㈜STX 임직원과 가족 약 40여명이 참가해 온 가족이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STX 해피볼룬티어’ 프로그램은 3주간 전 계열사 임직원이 릴레이식으로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STX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부산은행(은행장ㆍ성세환)은 지난 16일 별관 6층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부산지구 JC(회장ㆍ이창민)와 ‘제휴카드 발행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2] 사단법인 부산지구JC는 지난 1969년 5월에 출범 현재 21개 지구에 약 2,000여 명의 회원이 서로 모여 국내외 단체 간 교류사업, 청년실업자 감소 캠페인, 어린이 지킴이 캠페인, 다문화가정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되는 주요 혜택으로는 SK주유소 이용시 리터당 최대 200포인트 제공, 전국 모든 음식점 10% 청구 할인(최대 3천원), 전국 모든 스포츠/레저 업종 5% 청구 할인(최대 1만원), 신차 구입시 최대 1.2% 청구 할인(최대 50만원), 스피드 메이트 자동차 정비 지원 등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사단법인 부산지구JC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신용카드를 발급하기로 하고 향후 상호 이익 증대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박세호 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단법인 부산지구JC와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 사업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제휴카드 발행 업무 협약을 통해 발급된 신용카드 이용금액의 0.2~0.5%를 해마다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