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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4.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지방세무사회, 2012 회원 송년의 밤 ‘성료’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노태주)는 21일 부산 연제구 거제동 소재, 국제신문 24층 국제크리스탈뷔페에서 ‘2012 부산지방회 회원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회원 상호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태주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올 한해 부산지방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교육과 홍보를 통한 동반성장 등을 소개한 후 전문가의 자긍심 고취와 위상제고를 위해 금뱃지 달기, 간판문화 정착, 호칭 사용의 생활화 등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노 회장은 “우리 회가 소유하고 있는 ‘세무사랑 회계프로그램’이 능률적 시스템으로 효율적 운영에 기여한다”며 “많은 회원이 사용해 줄 것”을 권장했다.

 


 

정구정 본회 회장도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하며 “올 한해가 가장 ‘최고의 해’로 기쁘게 생각하고, 이 모든 것은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의 힘으로 이뤘다”며 “회원님들이 제대로 보수를 받고 직업윤리를 확립하면서 양질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생과 공존의 틀을 구축하기 위해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1부 행사를 마치고 회원 및 임원들은 류해주 고문의 건배제의를 시작으로 저녁 만찬을 함께 하면서 저물어 가는 한해를 아쉬워하며, 다가오는 새해의 힘찬 도약을 약속했다.

 


 

2부에는 인기가수 임주리, 소리바다 공연, 밸리 댄스 등 축하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한편 이날 회원 ‘송년의 밤’ 행사에는 노태주 회장을 비롯해 조기제, 하재갑 부산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이영근, 류해주 고문 등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과 곽수만, 이동일 감사도 부산지방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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