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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4. (화)

경제/기업

부산은행, 사랑과 나눔의 김장 담가주기 봉사 펼쳐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30여명은 지난 13일 범일동 소재 부산은행 본점 식당에서 겨울철을 맞아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김장300포기를 담궜다.

 

 

이날 부산은행대학생 홍보대사는 부산시 동구 범일2동 일대와 초량동 일대에 거주 중 이신 20세대의 독거노인 집을 찾아가 손수 담근 300포기의 김장을 전달하고, 주변을 청소하며 말동무도 해드리는 등 홀로 있는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전체 100명의 인원으로 부산(70명), 울산(10명), 창원(10명), 진주(10명) 등의 지역에서 벽화그리기, 독서권장캠페인, 보이스피싱 방지, 성폭력 예방운동, 개천절 한글날 알리기, 농촌지역 봉사활동 등 120여 차례의 봉사활동 및 캠페인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산은행 대학생홍보대사 임석렬(부산대학교ㆍ25)은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매달 영아원 방문, 어르신안마,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곳곳의 소외된 이웃에게 계속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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