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5.19. (일)

세정가현장

[부산세관]이돈현 세관장, ‘CEO 간담회’ 개최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ㆍ이돈현)은 지난 5일 마산자유무역지역내 입주기업체인 한국소니전자(주) 외 14개업체의 CEO를 대상으로 FTA활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FTA활용 기업지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FTA라는 큰 변혁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CEO의 역할이 매우 중요”며 “중소기업이 FTA의 높은 파고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각 지원기관과 기업협회가 긴밀히 협력해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한, 원산지관리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기업 실무자 FTA 활용능력 배양 교육, 업종별 FTA애로ㆍ건의사항 수렴 등 ‘중소기업 FTA 컨설팅 사업’을 적극 실시하고 있으며, “FTA활용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이 이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돈현 부산경남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수출기업의 FTA활용률 제고와 원산지검증에 대비한 업체지원 및 지역대학의 FTA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실무 강의 등 다양한 官-産-學 협력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