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BSI' 78…2분기는 87 기업 사정에 밝은 공인회계사들은 국내 3분기 경제전망을 ‘부진 지속’으로 내다봤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올해 2분기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를 29일 발표했다. ‘CPA BSI'는 현직 공인회계사들이 본 경기실사지수로,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면 경기 호전,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공인회계사 245명(응답률 32%)을 대상으로 지난달 16~23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다. ‘CPA BSI' 조사결과 올해 2분기 지수는 87을 기록했다. 지난해 이후 4분기 연속 현황 BSI가 100을 넘어서며 경기가 호전되고 있다고 평가했으나 올해 2분기에는 100 밑으로 떨어져 경기가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현황 BSI가 100을 밑도는 것은 2020년 4분기 이후 1년 반 만이다. 또한 공인회계사들은 3분기 BSI를 78로 전망해 경기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3분기 143을 기록한 이후 4분기 연속 하락 추세이며, 이번 3분기에도 크게 하락(24p)해 100 밑으로 떨어졌다. 공인회계사들은 올해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 주요 세부요인으로 △원자재 가격 및
한국세무사회가 오는 30일 63컨벤션센터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겸해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립 60주년 기념식과 정기총회는 여느 해보다 의미가 남다르다는 얘기가 나온다. 그간 코로나19로 2년 넘게 집합행사를 갖지 못했는데 방역조치 해제로 올해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총회다. 정기총회에는 많은 내외빈과 세무사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무사회는 과거처럼 경품 추첨과 축하공연을 준비해 벌써부터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변호사의 세무업무’를 제한하는 내용의 세무사법이 개정된 이후 본회와 지방회⋅지역회⋅개개회원들의 노력을 공유하고 자축할 만한 마땅한 자리가 없었는데, 올해 정기총회가 그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승리의 원천이 된 세무사들의 기세를 대외에 과시할 수 있는 기회다. 세무사회는 헌재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이후 변호사와 3년7개월이라는 긴 싸움 끝에 승리했다. 세무사의 업무를 변호사에게 허용하되 근간업무인 장부작성과 성실신고확인은 취급할 수 없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2003년 12월31일부터 2017년 12월31일 사이에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자(세무사 자격 보유자)는 1개월 이상의 실무교육 이수를 조건
상장사 등록법인 대표자 등 100여명 참석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지난 27일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상장사 등록법인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40개 상장사 등록법인의 대표자와 품질관리실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식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대한민국 경제여건이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며 “이러한 위기 속에서 회계업계가 스스로 기업 애로를 충분히 이해하고 감사품질 제고 및 서비스 개선 등 자정노력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달 초 금융당국이 발표한 회계감리절차 선진화 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회계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변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나눔세무사 제10기 1천479명 활동 시작 마을세무사 1월 현재 1천435명 활약 중 재능기부로 무료상담 등 사회적 약자에 봉사 세금신고대행이라는 본연의 업무 외에 영세납세자를 위한 ‘재능기부’에 나서는 세무사들이 늘고 있다. 세무사 ‘재능기부’는 국세청⋅행안부 등 국가기관과 민관협력 모델로 발전해 국가정책 추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4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국세청과 함께 추진하는 '나눔세무사'와 행안부와 진행하는 '마을세무사'에 참여하는 세무사 수가 매년 늘고 있다. 나눔세무사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영세납세자에게 무료세무자문, 창업자 멘토링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국세청·한국세무사회 시행 제도다. 마을세무사는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지방세 관련 무료 상담을 해주는 행안부·한국세무사회 시행 제도다. 이처럼 나눔세무사와 마을세무사의 주된 역할은 영세납세자의 권익 보호로, 현재 개업세무사 약 3천여명(중복)이 참여하고 있다. 조세전문가로서의의 공익활동을 필요로 하는 경제사회적 상황과 공익봉사에 나서겠다는 세무사들의 의지가 맞닿은 결과다. 이들은 무료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 분야에서 무료상담,
제48회 정기총회 개최…회원 700여명 참석 지상2층 연건평 232평 규모 회관 신축…지하 150평 주차장 고태수 대전지방세무사회장이 본격적인 구암동 시대 개막을 예고했다. 고태수 대전회장은 23일 선샤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8회 정기총회에서 “올해 하반기 회관을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지방세무사회관은 당초 120평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었으나, 용적률에 맞춰 지하 1층, 지상 2층 연건평 232평 규모로 신축된다. 지하에는 150평 규모의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코로나19로 2년 넘게 제한됐던 대면행사 재개도 공식화했다. 고태수 회장은 "올 가을에 체력단련행사를 비롯한 여러 가지 행사를 추진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그는 “삼쩜삼 등의 세무 플랫폼 사업자 문제, 회원사무소 종사직원 문제, 유사 컨설팅업체 문제 등 많은 어려움이 산적돼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세무사의 업무영역을 확실히 지켜내고 회원 권익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힘을 합치자”고 주문했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치사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결 같은 염원과 단합된 힘으로 대한변호사협회와 변호사 그
고용부·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 CEO클럽 간담회서 혁신사례 발표 새 정부 노·사상생 국정과제 모범안 제시 관세법인 에이원(회장·정운기)은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최초로 열린 2022년 일터혁신 CEO클럽 간담회에서 서울 소재 기업군 가운데 대표로 나서 기업의 성과 관리와 근로자의 만족도를 높인 혁신사례를 발표했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지난 21일 은행회관에서 공동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간담회는 중소·중견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일터혁신 CEO클럽 회원사들이 모여, 일터혁신을 추진한 경험과 비결을 공유하고 다른 기업으로 일터혁신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세법인 에이원은 지난 2020년 일터혁신 CEO클럽 발족 당시 최초 25개社 CEO 회원에 선정됐으며, 특히 비제조 부문 3개사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관세법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정운기 관세법인 에이원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일터혁신 혁신사례 발표자로 직접 나서, 지적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 운영 중인 선도사례를 제시했다. 정 회장은 “관세법인 특징상 MZ세대 등 젊은 인력이 꾸준히 유입 중으로, 짧은 근속기간에 따른 조직 구성원의 요구를 충족하는 인사제도가 필요하다”며, “이 과정에서
제3회 정기총회 개최, 800여명 참석 세출예산 7억6천700만원 편성 보고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코로나19로 2년 넘게 멈췄던 ‘소통⋅화합’ 행사와 회원교육을 하반기부터 정상화하겠다고 공식화했다. 김명진 인천회장은 22일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제3회 정기총회에서 “올 하반기 예정된 각종 행사를 원활히 추진해 회원 소통과 화합을 위한 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반기 예정된 행사는 회직자 워크숍(8월), 추계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10월), 국제교류, 회원송년회(12월), 신규회원 간담회 등이다. 인천지방회는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화합을 꾀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진 회장은 또 “회원 및 직원 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교육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다음달 부가세 교육부터는 지방회 중 처음으로 이전과 같이 인천, 부천, 의정부, 고양, 파주지역에서 찾아가는 대면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의적절하고 선제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수교육위원회 위원을 전문분야별 강사로 집중 육성하고, 다양하고 실무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을 발굴해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본회와의 관계 정
회원 1천600여명 참석…7억5천400만원 예산 편성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 21일 벡스코 부산전시컨벤션 3층 컨벤션홀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첫 현장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는 부산지역 세무사 1천6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지고 총회 이후 실시된 보수교육에도 참여했다. 황인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신의 공약인 ‘회원 사무소 관리프로그램’이 한국세무사회 ‘아젠다S-33’에 포함돼 추진되고 있음을 환기한 뒤, “이 프로젝트는 회원 사무소에 꼭 필요한 사업이며, 조세전문가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무사의 위상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황 회장은 세무사 협동조합을 통해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그는 “세무사 협동조합을 설립해 전국 지방회 컨설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회원간 쌍방향으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컨설팅 생태계를 조성해 궁극적으로 고부가가치 수익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구상을 밝혔다. 또 “올해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회원 연수, 직원 실무교육을 강화할 것”이라며 “회원들에게 양질의 실무강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동영상 촬영⋅제작 시스템을 구축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다음달 4일 ‘글로벌 최저한세의 실무상 쟁점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16회 조세실무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세무 연수시간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글로벌 최저한세는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국가간 무분별한 조세경쟁을 방지하려는 목적에서 최저한세율(15%)에 미달하는 국외 자회사 및 고정사업장에 대한 추가 과세권을 최종모기업의 거주지국이 행사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와 윤용준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글로벌 최저한세의 실무상 쟁점과 대응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토론에는 박인대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서재훈 김앤장 법률사무소 공인회계사, 이동건 한밭대 교수, 임동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최용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참여한다.
올해 들어서만 세무사 27명이 직무정지 등 징계를 받은 가운데, 백운찬 전 한국세무사회장이 세무사징계위원회 민간위원에 위촉돼 주목을 끌고 있다. 21일 세무사계에 따르면, 백운찬 전 한국세무사회장은 지난 18일 임기 2년의 기획재정부 세무사징계위원회 민간위원에 위촉됐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0일 세무사징계위원회 민간위원 수를 2명에서 10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는데, 백 전 회장의 위원 위촉은 그 일환으로 알려졌다. 백운찬 신임 위원은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조세심판원장, 관세청장, 한국세무사회장 등 세정과 세제, 조세불복, 세무대리 분야를 모두 경험한 자타 공인 조세전문가다. 한편 올 들어 세무사징계위원회에서 3월 5명, 5월 11명, 6월 11명 등 모두 27명이 징계를 받았다.
세무법인 총 714개, 4천633명 소속 60대 25.6%>40대 22.5%>50대 21.6% 한국세무사회에 등록된 전체 세무사 수는 1만4천681명(3월말 기준)이며, 이중 개업 세무사 수는 1만4천5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개업 세무사 수는 1년 전보다(작년 3월말) 1천149명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세무사 등록에 관한 입법공백이 해소되자 1천282명이 신규 등록을 마쳤다. 등록 세무사 1만4천681명 중 서울지방회가 6천549명(개업 6천129명)으로 전체의 43.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중부지방회 2천394명(16.3%), 부산지방회 1천818명(12.4%), 인천지방회 1천467명(9.99%), 대구지방회 836명(5.7%), 대전지방회 828명(5.64%), 광주지방회 789명(5.37%) 순이었다. 세무법인은 총 714개로 여기에 4천633명의 세무사가 속해 있으며, 서울지방회가 416개 법인에 2천765명의 세무사가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중부지방회 90개(594명), 부산지방회 81개(497명), 인천지방회 57개(324명), 대구지방회 25개
사전 신청기간, 24일 오후 6시까지 오는 25일과 26일 치러지는 2022년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에 응시하려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는 24일까지 반드시 사전신청을 거쳐 서울 내에 확진자 등을 위해 마련된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시험 응시절차 및 유의사항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는 반드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고 지난 17일 안내했다. 사전 신청기간은 이달 20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기간 내 사전신청하지 않은 확진자는 시험 응시가 불가능하다. 단 사전신청기간 종료 후 확진판정을 받은 응시자에 한해 추가신청이 허용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격리통지서(SMS 등) 또는 신속항원검사 결과확인서다. 제출방법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관리팀(02-3145-7754,7757,7759)으로 바로 연락해 신청의사를 알리고, 이메일(cpaexam@fss.or.kr)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때 접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금감원은 확진수험생의 별도 수험장 및 세부 응시절차는 개별안내(유선, 문자)할 예정이다. 시험응시 관련 유의사항도 안내했다. 우선 별도시험장 이동시 대중교통 이용이
"회계사 위상 강화…연구·연수 활성화 노력"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5일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5대 회장에 정일 회계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신태용·반경찬·전명환 회계사, 감사는 나용주·이경진 회계사가 각각 당선됐다. 부산회계사회는 이 자리에서 새 집행부도 꾸렸다. 정일 회장은 총무이사에 신동수, 재무이사 박정철, 윤리이사 김지영, 연수이사 손주민, 홍보이사 박상민, 여성이사 강인영, 국제이사 선종민, 조세이사 이종호, 청년이사 박수빈, 대외이사 강양오, 창원이사 박용호, 울산이사 윤형두, 진주이사 강경호 회계사를 지명해 임명장을 각각 수여했다. 신임 정일 회장은 "공인회계사의 위상 강화를 위한 홍보활동과 연구·연수의 활성화에 최대한 노력하겠으며, 회계·세무 관련 유관 기관과 단체와의 협력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정일 신임 회장은 1959년생으로 부산동고, 부산대를 졸업한 후 부산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회계법인 공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연구·연수이사를 14년간 지냈으며, 부회장 등을 거치는 등 회무 경험이 풍부하다. 현재 부산고등법원 전문심
제48회 대구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가 17일 오전 11시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간 비대면으로 치러졌던 총회는 올해 대면총회로 개최하게 됐다. 행사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회장인사, 본회장 치사, 내빈축사, 시상 및 장학금 전달, 신입회원 소개, 총회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구광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김태호 대구지방국세청장, 한국세무사회 정구정 고문, 임채수·김관균 부회장, 한헌춘 윤리위원장, 남창현 감사,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 황인재 부산지방세무사회장,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고태수 대전지방세무사회장, 이동일 세무연수원장, 조성래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태한 대구국세동우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주호영·강대식·김정재·류성걸·김상훈·김용판·구자근·김석기·정희용 국회의원이 축전을 전했으며, 임병헌 남구청장은 축하기를 보내왔다. 구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확산 때 세무사회 두레운동을 통한 지원,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 맞춤형 회원 희망교육, 지역 사회공헌활동 확
광주지방세무사회는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 4층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갖고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2 회계연도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임채수.김관균 부회장, 한헌춘 윤리위원장, 남창현 감사, 이동일 세무연수원장, 이용섭 광주시장, 김완일 서울지방회장, 유영조 중부지방회장, 황인재 부산지방회장, 김명진 인천지방회장, 고태수 대전지방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판식 광주지방국세청장, 임진정 성실납세지원국장, 임경환 징세송무국장, 최영준 조사1국장, 강병수 조사2국장, 김훈 운영지원과장, 정학관 광주서장, 나향미 북광주서장, 나종선 서광주서장, 이종학 광산서장 등 광주청 국·과장, 일선 세무서장을 비롯해 정순오·김상연 광주지방회 부회장, 유희춘 전북분회장, 나형수·신점식·최기종·이영모·윤경도·서하진·김영록·정성균 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김진환 광주세무사고시회장 등 회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납세자 권익 보호와 적정한 납세의무 이행을 돕는 세무사로서의 사명에 충실하게 이바지한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제48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