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2일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소극행정 혁파를 위한 '적극행정 실천 다짐결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구청 및 관내 14개 세무서 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간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태호 대구청장은 “납세자 중심의 불합리한 규제 개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 처리 등 다양한 적극행정 실천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조직내 적극행정 문화가 널리 확산돼 국세행정 현장 전반에 안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결의문에는 △업무관행 반복 및 소극행정 지양 △세정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납세자 불편사항 적극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겼다. 대구국세청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산하 14개 세무서의 릴레이 다짐결의식 개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사례 교육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56회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수상 기계식 덕트 자동화 라인 국산화 등 신공법 도입 부단한 품질시스템 개선·지속적 나눔경영 실천 기계·소방설비 전문건설업체인 ㈜백산이엔씨가 지난 3월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주환 대표이사는 성실한 납세의무를 이행하고 투명한 경영에 힘쓴 공로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백산이엔씨의 모태는 백산실업으로, 지난 1991년 창업했다. 2014년 글로벌시대에 맞게 사업의 다양화와 기업의 이미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회사명을 ㈜백산이엔씨로 변경했다. 최근연도 시공능력 평가액 기계설비 874억7천500만원(도급순위 전국 41위), 전문 소방 624억8천만원(도급순위 28위)의 공사실적과 재무상태, 기술능력을 평가받았다. 백산이엔씨는 건설시장 개방에 따라 국제품질 규격과 경영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능동적인 조직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는 ISO 9001 국제품질인증 획득,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품질시스템 개선 등 최상의 품질 확보로 이어졌다. 대구도시철도 1·2·3호선과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신청사, 대구유니버시아드 선수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대구육상진흥센터
김용식 세관장 "수출기업, 신속통관·규제 완화 등 다각적 지원"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용식)은 26일 지역 대표 치과용품 수출업체인 ㈜메가젠임플란트를 찾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2020년 수출입안전관리우수공인업체(AEO)를 취득하는 등 관세행정 파트너 기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야기된 물류대란과 글로벌 보호무역 확산으로 인해 해외통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의료용품 샘플 수입시 요건 면제절차 간소화,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 활용 지원 및 세정 지원의 필요성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요구사항을 토로했다. 김용식 세관장은 “의료·바이오 산업은 지역 신성장산업의 핵심이고, 포스트 코로나 이후 소득수준의 향상, 소비자의 건강한 삶에 대한 요구 증가 등으로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갖춘 한국산 임플란트 제품의 수출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를 위해 수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수출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실시한 코로나19 세정 지원의 강화, 규제 완화, 신속통관 조치 등과 같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제56회 납세자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매출, 8년만에 11억원→61억원…연평균 10%대 성장 전재한 대표이사 "투명경영으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화학분야 성장기업 대광케미칼(주)이 지난 3월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대광케미칼(주)는 성실한 납세와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 윤리적인 기업 운영 등 사회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지난 2012년 8월28일 설립된 대광케미칼(주)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특허를 취득하는 등 지역경제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립 당시 연 매출 11억원에서 연평균 10%대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으며, 2020년에는 매출 61억4천400만원을 달성했다. 화학산업 발전을 위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증류수 제조시설, 혼합시설, 보관 장치 등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끊임 없는 연구 개발로 특허권 취득 및 지적재산권 신기술 공법을 보유해 화학산업 분야의 성장을 일궈냈다. 또한 금속 세정제 분야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연구개발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은 결과 '마그네슘 합금과 화성피막 표면
남대구세무서(서장 신영재) 달성지서가 22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태호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진용환 달성부군수, 이성균 달성경찰서장, 조성덕 대구상공회의소 달성사업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신설된 남대구세무서 달성지서는 달성군 현풍읍 중리 소재 M큐브 빌딩(2층)에 둥지를 틀었다. 모든 시설은 내·외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공공 업무시설로써 안정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달성군 지역은 전국 82개 군 단위 기초단체 가운데 인구 1위를 차지하는 곳으로 대구테크노폴리스 입주 및 국가산업단지(2단계) 완공 등 지난 2016년부터 인구 증가와 함께 세정 수요도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원거리 지역주민들은 세무서와의 불편한 접근성 탓에 납세협력비용 부담이 커지는 등 지서 신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05년부터 설치·운영해 오던 달성군청 내 지역민원실은 오는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신영재 서장은 “달성지서 분서 이전으로 인한 방문납세자의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작업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양질의 납세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56회 납세자의 날 ‘석탑산업훈장’ 수상 반도체·전기차 등 핵심 부품 'PCB' 생산 500억원 이상 설비투자·600여명 고용 창출 주식회사 디엔피코퍼레이션 김정훈 대표이사가 지난 3월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이바지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디엔피코퍼레이션은 해마다 500억원 이상의 설비투자로 경쟁력을 키우고, 600여명의 고용 창출과 성실납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재정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에 본사를 둔 디엔피코퍼레이션은 1999년 설립됐으며, 인쇄회로기판(PCB: Printed Circuit Board) 제조공정 중 드릴링(Drilling) 공정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반도체·전기차·통신용 신호 증폭기·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네트워크용 메인 기판에 사용되는 PCB를 생산하고 있으며, 초소구경의 초정밀 반도체 탑재용 PCB의 홀 가공 프로세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국 총 4곳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대구2공장을 증축했다. 2005년 증평공장을 신설·증축해 운영 중이며, 2006년 안산1공장 신설에 이어 2021년 안산2공장을 증축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는 구미공장을 신설했
조직원과 직접 소통하며 직장 고충 직접 챙기고 납세자와 소통하며 납세불편 적극 해소 노력 김태호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지난 9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해 12월31일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부임한 김 청장은 대구·경북지역 실정에 맞는 세정 운영 구상 및 실천과제 해결을 위해 열정적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김 청장은 행정업무에 관해서는 꼼꼼하고 냉철한 모습을 보이지만, 평소엔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즐겨한다. 특히 소탈한 성격과 다정다감하며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워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대구청을 이끌어 가고 있는 ‘덕장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김태호 청장을 만나 취임 이후 그동안 보고 느낀 지역경제 상황과 향후 세정방안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이 지났다. 소감은? “1996년 북대구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26년 만에 지방청장으로 부임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한편으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지방청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도 느낀다. 지난해 12월31일 취임하면서 직원들에게 납세자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한 성실납세 지원,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공정세정 실현,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한
조정목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오는 20일 세무법인 광화문을 개업하고, 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세무법인 광화문은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3길 12, 신문로빌딩 701호에 자리해 있다. 지난해 말 27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임한 조정목 세무사는 1964년 경북 경주 출신으로 영신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행시38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국세청과 서울청 조사 분야에서 오래 근무한 ‘조사통’으로 꼽힌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을 역임한 뒤 미국 국세청, 부산청 조사2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국세청 소득지원국장을 거쳐 대구지방국세청장 자리까지 올랐다. 마지막 임지인 대구지방국세청장 재임시절에서는 취임하면서 청장실을 개방하고, 직원과 격 없는 대화를 통해 권위를 걷어내는 등 조직 안팎의 소통을 강조해 왔다. 조정목 세무사는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폭넓은 국세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을 위해 늘 노력하는 세무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프로필] △경북 경주 △대구 영신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 38회 △김천세무서장 △포항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 관리과장 △서울청 조사4국 관리과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대구지방세무사회는 13일 헌혈의집 동성로센터에서 ‘세무사 드림봉사단’ 생명나눔 헌혈봉사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단체 헌혈에 20여명의 젊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오는 6월말까지 회원 및 회원 사무소 직원들이 동참하는 헌혈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한국세무사회 지침에 따라 12개 지역회 별로 ‘지역세무사회 세무사 드림봉사단’이 조직된 가운데,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이와 연계해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광회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장기화됨으로써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무사들의 헌혈 봉사로 국민들의 헌혈 참여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세관은 오는 13~15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9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수출 지원활동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다. 국내 태양전지‧모듈, 인버터제조 국내 리딩기업 및 세계 생산량 상위 10대 해외기업 등 25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대구세관은 이번 엑스포에서 'FTA 홍보관'을 운영하고, 공익관세사와 함께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FTA 활용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지역의 태양광‧재생에너지 분야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물품 원산지판정 절차 안내, 원산지증명서 발급방법 안내, 인증수출자 자격취득 지원, 해외 통관애로 해소 지원, 기타 관세행정 지원사항 등 1 대 1 맞춤형 현장컨설팅 등이다. 김용식 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소 수출기업들이 대외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업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업사이클링 제품·화분·무라벨 생수 나눔 DGB금융그룹은 대구시설공단과 함께 식목일을 맞아 'DGB With-U 동산 조성' 전달식과 기념식수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DGB With-U 동산’은 DGB패밀리봉사단과 With-U대학생봉사단이 힘을 모아 시민들을 위해 신천둔치(성북교에서 침산교 구간)에 패랭이와 남천, 비올라 등 관목류와 계절 꽃 24종 6천400여본을 심어 마련한 힐링공간이다. 이날 김태오 회장과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업사이클링 제품과 화분 나눔, 폐섬유로 만들어진 업사이클링 제품 보틀 클립과 무라벨 생수 나눔 등 행사를 통해 친환경 의미를 되새기고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태오 회장은 "식목일을 맞아 진행된 뜻깊은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대표기업의 책임과 사명감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진업 영주세무서장은 지난 1일 생활 속 폐기물 감량 실천 및 탄소중립 순환경제 실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과대포장과 일회용품을 줄여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순환경제를 실현하자는 취지다. 김진업 서장은 “미래 세대에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참여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자”고 동참 메시지를 전했다. 김 서장은 다음 주자로 전병섭 영주지역세무사회장을 지목했다.
제56회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표창' 수상 가마솥 방식 프리미엄 팥앙금 제조 허광옥 대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만들 것” 경북 영천 소재 주식회사 태산(대표 허광옥)이 지난 3월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국세청장 모범납세자상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주어진다. 국세청은 “주식회사 태산은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법인세 등의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한 공이 크고, 적극적인 투자활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수상배경을 밝혔다. ㈜태산은 프리미엄 팥앙금을 제조하는 회사로, 1994년에 설립된 지역을 대표하는 모범기업이다. 30년 전통의 가마솥 방식으로 팥고물 고유의 구수한 맛과 풍미를 구현해 파리바게트, 삼립식품, 롯데푸드, CJ, 신라명과 등 국내 유명 기업들과 제빵 명장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는 정직한 기업이라는 평가다. ㈜태산은 2017년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후 해마다 26% 이상 매출 증대를 이어오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2018년 제품 설비투자와 자동화 시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는 1일 경북 울진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4천만원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성금은 대구지방세무사회 전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한 2천500만원과 한국세무사회에서 별도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1천500만원으로 조성됐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구광회 회장을 비롯해 이재만·김준현 부회장, 이규식 안동지역세무사회장, 김선웅 안동지역세무사회 간사도 함께 참석했다. 구광회 회장은 “대형 산불피해로 실의에 빠진 울진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일상생활이 정상화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 2020년 관계기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과 마스크를 전달했으며, 2021년에는 경북 영덕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했다. 또한 수년전부터 지역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상주세무서(서장·최흥길) 민원봉사실이 납세자 편의를 위해 새롭게 단장됐다. 28일 상주세무서는 지난 6~7일 이틀 동안 1층 민원봉사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으며, 최근 방문 납세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민원실은 청사신축 이후 별도의 환경개선 없이 유지돼 오면서 노후된 시설로 인해 민원인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으로 상주서는 민원인들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편안한 근무환경 제공으로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흥길 서장은 “국세행정의 주인인 납세자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가는 세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