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제22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14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자동차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34명이 포상을 수여했다. 타이어 업계에서 유일하게 금호타이어 김형석 전문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금호타이어 김형석 전문연구원은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기술 개발 책임자로 타이어 산업에서 모빌리티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자율주행 자동차 성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타이어에 장착된 센서 모듈과 차량 내 전용 무선통신기로 주행 중 공기압, 온도, 마모, 하중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타이어 정보 관리 뿐만 아니라 차량 및 운행 정보 파악을 가능하게 하여 최적의 주행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호타이어 김형석 전문연구원은 “국내 자동차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호타이어는 스마트 타이어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력 강화에 지속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전남의 4월 무역수지는 9억9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4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0% 감소한 50억3천800만달러, 수입은 2.4% 감소한 40억4천800만달러로 나타났다. 4월말 누계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4.2% 감소했으나 수입이 8.1% 감소해 무역수지는 40억4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4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8% 증가한 16억4천700만달러, 수입은 22.9% 증가한 6억 6천1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9억8천6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반도체(56.4%)·기계류(51.7%)·수송장비(10.6%)·타이어(8.5%)가 증가했고 가전제품(34.6%)은 감소했다. 수입은 고무(74.2%)·반도체(29.7%)·가전제품(26.3%)은 증가했으며 화공품(11.4%)·기계류(2.3%)는 감소했다. 나라별로 보면 수출은 동남아(49.8%)·중국(18.3%)·EU(3.7%)·미국(2.4%)은 증가했으나 중남미(6.3%)는 감소했다. 수입은 일본(27.4%)·동남아(26.2%)·미국(21.6%)·EU(10.1%)·중국(6.8%)이 모두 증가했다. 전남지역 4월 수출
광주·정읍세무서 잇따라 방문 민원인 애로 청취…직원 격려도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일선세무서 신고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박 청장은 지난 14일 광주세무서에 이어 15일 정읍세무서 신고창구 및 장려금 정기신청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방문한 납세자들이 신고·신청에 어려움이나 불편사항은 없는지 청취한 후 신고도움 서비스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ARS·홈택스·손택스를 이용해 세무서 방문없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되, 도움이 필요해 방문한 납세자에게는 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 △수출 중소기업의 납부기한을 오는 9월1일까지 직권연장하고, 직권연장 대상이 아닌 납세자가 경영상 어려움이 있어 기한연장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박 청장은 광주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 마을과 14일 광주 동구 충장로상인회를 방문, 소외이웃 및 소상공인·자영업자들과의 직접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국세청이 말하는 세정지원은 단순한 납세서비스가 아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예 정보전사를 양성하는 육군정보학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육군정보학교에서 열린 위문품 전달식에는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과 강석빈 성남지점장 등 오비맥주 주요 관계자와 육군정보학교장 박민영 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비맥주는 육군정보학교에 1천만원 상당의 대민지원 물품과 위문품을 지원했다. 오비맥주 최상범 부사장은 “오비맥주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국가를 위해 묵묵히 힘쓰는 국군 장병들에게 늘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정보학교는 1949년 창설 이래 정보병과의 전술 및 교리 연구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매년 50여개의 교육 과정을 통해 5천여명의 정보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한편 오비맥주는 2021년부터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군 정보 역량 강화를 위해 최정예 정보요원이 되고자 교육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육군정보학교 장병들을 위문했다. 오비맥주는 군부대 지원 뿐만 아니라 생산공장이 위치한 충북
오비맥주의 ‘카스 라이트’가 올해 1분기 국내 가정 맥주 시장에서 전체 브랜드 판매량 기준 3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55% 이상 증가하며 이룬 성과다. 상위권 브랜드의 순위 변동이 잦지 않은 맥주 시장에서 카스 라이트가 ‘라이트 맥주’ 카테고리를 뛰어넘어 국내 전체 맥주 시장 3위라는 최상위권 브랜드로 부상한 것은 의미가 있다. ‘카스 라이트’는 작년 동기 대비 1.9%p 성장하며 올 1분기 4.9%의 점유율을 기록, 맥주 브랜드 순위표 판도를 바꾼 것이다. 카스 라이트는 2010년 출시 이후 라이트 맥주 카테고리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며 시장을 선도해 왔다. 가정 시장 판매 순위에서 꾸준히 10위권 안에 드는 등 안정적인 인기를 누려온 데 이어, 최근 ‘헬시 플레저’ 등 떠오르는 소비자 트렌드와 함께 급성장 중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라이트는 이제 라이트 맥주를 넘어 전체 맥주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음용 경험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스 라이트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 확산과 함께 식사, 운동 후 등 다양한 일상 속 음용 상황에 적합한 브
해남세무서(서장·박현주)는 지난 9일 완도군청 사무실에서 완도군과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민원인은 각 기관에 별도 방문해 민원 업무를 처리했으나 완도군청 내 통합민원실 개설에 따라 국세민원발급, 사업자등록업무, 국세 신고업무 등을 한 곳에서 처리하게 돼 세무행정 및 납세편의 제공에 대한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해남세무서 통합민원실은 사무공간 준비를 위한 공사를 마치고 오는 6월 중 입주해 납세자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현주 해남세무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세·지방세 민원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돼 방문 민원인의 불편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지방회 '1세무사 1선행' 모든 전문직으로 퍼지길" 안도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8일 광주지방세무사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세무사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지방세무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한 세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첫 번째 주제로 세무사의 사명과 사회적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세무사는 불합리한 조세제도와 세법 개선을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파악하며 성실한 납세를 돕는 공공성 높은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세무사회는 마을세무사를 통해 창업자와 소상공인 등 영세 납세자에게 무료 상담 자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자체 봉사조직을 통해 복지시설 생활비지원·장학금후원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어 전문직·사회지도층의 책무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전문직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히 직무수행을 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공공의 신뢰를 지키는 데까지 확장돼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아울러 세무사들도 공공 전문가로서 사회적 신뢰를 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공인회계사와 지역경제의 성장‧상생 위해 최선" 안도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8일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지역 주력산업인 제조‧건설업과 자영업의 침체 극복 방안, 지역 경기 활성화 대책,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인공지능(AI)‧바이오‧문화관광산업 육성 방안, 공인회계사와 유사직역 간의 분업 문제 등을 주제로 격의 없는 토론과 정책 대안 모색의 장으로 마련됐다. 안도걸 의원은 “광주·전남의 혁신적 산업 발전이 지역 기업의 성장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조·건설업 중심의 기존 산업 구조가 성장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관광산업(Culture) ‘ABC’와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기업과 긴밀하게 연관된 공인회계사들이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 산업과 상생할 수 있는 협력의 틀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광주가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동수)은 5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오도형 주무관을 선정, 포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오도형 주무관은 집중 현장점검과 정보분석을 통해 국제무역선 무단승선 및 선용품 무단 적재를 적발해 항만 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본부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고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광주.전남 대표 향토기업인 금호타이어가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치매안심센터에 한방파스 1천200매(3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치매안심센터에서 건강물품 전달식을 가진 후 센터에 등록된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이밖에도 24년째 설.추석 명절 지역 소외 이웃에게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면서 지역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봉사단체인 ‘한사랑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사랑회 회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작은 정성을 모아 독거노인 등에게 후원금을 전달한다. 김옥현 광산구 치매안심센터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나눔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를 상징하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우리의 부모님 세대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명절 제수
오비맥주가 60년대 ‘OB맥주’ 디자인의 레트로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오비라거의 초창기 디자인을 복원한 것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OB맥주’ 브랜드의 정통성과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한정판 ‘OB맥주’는 1948년 ‘동양맥주주식회사’(Oriental Brewery)로 상호를 변경한 이후 생산된 60년대 초기 패키지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로고 등 초창기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현해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가치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100% 맥아로 양조한 ‘올 몰트’ 라거 맥주로 깊고 구수한 보리 향과 함께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6%이며 330ml 캔 제품으로 한정 수량 생산된다. 지난해에도 오비맥주는 1980년대 OB 브랜드 디자인을 재현한 ‘오비라거 리미티드 에디-숀’을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행사 초도 물량 16만 개가 단 5일 만에 완판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 감성을 입증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초창기 ‘OB맥주’에 대해 여전히 향수를 갖고 있는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서 이번 한정판을 기획했다”며 “대한민국 맥주의 역사와 함께한 오비맥주는 전통과 품질을 기반으로 세
오비맥주 카스 프레시가 2025년 1분기 맥주 가정시장에서 48%의 점유율로 판매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p 상승한 수치로 1위 자리에 머물지 않고 한층 더 기록적인 성장폭을 달성하며 ‘국민맥주’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가 2024년 가정시장에서 연간 46.2%의 점유율로 1위를 굳건히 지킨데 이어 성장세가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지며 48%에 달하는 높은 점유율로 맥주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주력 브랜드 카스의 선전에 힘입어 1분기 오비맥주는 60.1% 점유율을 기록, 제조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가 다시 한번 국내 맥주시장의 정점을 새롭게 써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혁신과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험 확대 등을 통해 명실상부 1위 브랜드로서의 여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2025년 첫 광고 캠페인 ‘모두의 마음을 프레시하게!’ 공개를 통해 브랜드 활동의 포문을 연 데 이어 3월에는 ‘신선함’과 '혁신'을 강조한 비주얼 브랜드 아이덴티티(VBI) 리뉴얼을 단행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일 시: 2025년 5월 31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장 소: 서울 샹제리제센터A동 르비르모어 2층 클리타홀 연락처: 062-368-1100(사무소)
물류 인프라·타이어 전문 기술 결합 차량 운행 관련 모빌리티 서비스 강화 금호타이어가 29일 CJ대한통운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MOU에는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와 CJ대한통운 P&D수송사업담당 이정현 경영리더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J대한통운은 물류와 배송 서비스의 선도 기업으로, 최신 기술과 시스템을 활용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 뿐만 아니라 차량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와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 기술을 결합해 고객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타이어 교체 및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제공하는 ‘또로로로 방문장착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장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이어를 장착해 주는 서비스다.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과정을 이수한 서비스 인원이
오비맥주는 '세계 산업안전보건의 날(4월28일)'을 맞아 30일까지 자사 3개 생산공장에서 ‘안전주간(Safety Week)’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번 안전주간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안전 동행’이라는 주제 아래 3개 생산공장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연계한 현장 안전 중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현장의 반복되는 위험을 도출하고 예방 대책을 수립하는 ‘솔까말’ ▲실질적인 현장 여건을 반영한 ‘비상 대응 훈련’ ▲위험 시나리오를 통해 위험성 평가 능력을 살펴보는 ‘위험성 평가 콘테스트’ 등을 공정 및 부서별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암모니아 누출 상황을 가정한 비상 대응 훈련을 실시해 현장 근무자들이 실제 위험이 닥쳤을 때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오비맥주 광주공장의 경우 28일 전 임직원이 안전선언문과 서약서를 작성하고 안전보건공단에 방문해 산업안전보건 교육도 실시했다. 광주 북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임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도 실시했다. 이천공장은 29일 한국산업안전협회의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안전을 주제로 협력업체 세미나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