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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1.16. (금)

손오석 세무사, 납세자 호민관으로 새출발

 

 

 

 

 

지난해 12월말 35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직한 손오석 전 북광주세무서 법인세과장이 납세자 호민관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손오석 세무사는 광주광역시 북구 양일로 331 광산빌딩 5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세무사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손 세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국세청 안팎의 선·후배님들과 동료 그리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국세청에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991년 두렵고도 설레는 마음으로 경북 안동세무서에서 공직의 첫 발을 내딛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5년의 세월이 흘러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이제 세무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며 "늘 그랬듯이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 세무사는 "국세공무원 출신답게 품위와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이며 조세불복, 세무조사 대리, 기업컨설팅 고문, 장부기장대리 등 세금에 관한 모든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역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손오석 세무사는 현직에 함께 근무할 때 인품이 아주 훌륭한 후배였다"고 소개하고 "이제 공공성을 지닌 세무사로서 국가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지역 납세자들에게 봉사와 헌신하며 사업이 번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계민 북광주세무서장은 축사를 통해 "손 세무사는 고등학교 동문이자 세무대 후배로 광주국세청 여러 부서에서 함께 근무했던 따뜻한 성품을 지닌 아주 좋은 친구다"고 소개하고 "현직에서 근무하며 보여줬던 열정을 세무사업에서도 매진해 '승승장구'하기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종학 한길세무법인 대표세무사는 격려사를 통해 "손 세무사는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광주국세청 조사1국 과장과 계장으로 함께 근무하면서 동료로 생각하고 서로를 챙겨주면서 열심히 일했다"고 소개하고 "이제 세무사업을 시작하며 맑은 마음과 바른정신으로 사업이 번창해 관내 세무서에서 대(大)사업자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업식에는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과 정순오 광주국세동우회장을 비롯 오용현·최재훈·최대혁·김태열·나종선·이종학·정장호·노현탁 세무사, 강병수 광주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김시형 광주세무서장, 백계민 북광주세무서장, 홍영표 서광주세무서장, 장영수 광산세무서장을 비롯 많은 세무사 및 오인근 코스모스뷰티 사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업 축하소연을 가졌다.

 

[프로필]

▷1969년 ▷전남 강진 ▷광주고 ▷세무대 9기 ▷국세청 임용(1991년) ▷나주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광주청 조사2국 조사2과장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 소득재산세과장 ▷광주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북광주세무서 법인세과장 ▷손오석 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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