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6.01.10. (토)

김형국 세무사 "35년 실무경험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 앞장"

'이명균·김형국 세무회계사무소' 개업

 

 

 

 

지난해 12월말 35여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직한 김형국 前 광주세무서 부가세과장이 납세자 권익 지킴이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8일 김형국 세무사는 광주 서구 대남대로 452, 4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행정 구현'에 걸맞는 세정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개업식에는 이광영 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과 정순오 광주국세동우회장을 비롯 오용현·김기호·최재훈·최현노·최대혁·김태열·정학관·나종선·이종학·정장호·노현탁 세무사, 김시형 광주세무서장, 백계민 북광주세무서장, 홍영표 서광주세무서장, 장영수 광산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 축하소연을 가졌다.

 

또한 현직에서 근무했던 선배·동료 및 광주, 전남·전북지역의 많은 세무사들도 화환과 화분, 축전을 보내 개업을 축하했다.

 

김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긴 세월 동안 한결같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35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이제 납세자의 세금문제를 책임지는 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세청 여러 분야에 근무하면서 쌓은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소중한 권익을 보호하고,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세무사는 "이명균 세무사님과 함께 새로운 길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업무가 낯설지만 현직에서 배운 경험을 토대로 세무서비스, 기업경영컨설팅, 이의신청, 재산관리 및 세무조사 등 납세자에게는 최대한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광영 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은 개업 축하 인사말을 통해 "김 세무사는 현직에 근무할 때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상호간 의견을 교환하고 납세자의 애로 및 세무대리인의 역할에 대해 어느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도와 주는 좋은 후배였다"고 소개하고 "앞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서서 세무대리업이 크게 번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세무사는 평소 온화한 성품을 지니고 있어 사업적으로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으면서 새로운 인생2막도 화려하게 수놓기를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장영수 광산세무서장은 축사를 통해 "김 세무사는 현직에 근무할 때 열정, 포용과 배려, 부드러운 리더십을 갖고 있었다"며 "언제나 존경받는 국세공무원이었듯이 앞으로도 매사에 두려움없이 당당한 품위와 원숙함이 가득한 조세전문가로서의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형 광주세무서장은 "국세청에 보냈던 애정을 이제는 납세자의 권리보호 및 양측의 중간 조정자의 역할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수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프로필]

△전남 보성 △순천고 △세무대(9기)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 △일선세무서 재산제세.·조사분야 12년 근무 △강릉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서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명균·김형국 세무회계사무소(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