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3월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선배 국세인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재직 당시 주요 고위직뿐만 아니라 여성 관리자 시대를 선도해 온 서장급 여성 간부, 퇴직 후 세무법인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무전문가, 세무사회 간부 및 국세동우회 회원 등 퇴직 후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배 국세인 120여명이 참석했다. 역대 청장 등 전 국세청 고위간부들이 김덕중 청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직 국세청고위직 출신 인사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전직 국세청고위직 출신 인사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전직 고위직 출신 인사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추경석·이건춘·손영래·백용호·이현동 전 청장과 김덕중 청장이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김덕중 국세청장과 백용호,한상률,추경석,서영택 전 국세청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국세청 주요간부들이 김덕중 청장 소개로 선배들에게 인사 하고 있다. 김덕중 청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이날 초청행사에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배 국세인 120여명이 참석했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41)이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매니지먼트사 NH미디어에 따르면, 임창정은 이달 말께 정규 12집을 내놓는다. 2009년 11집 '리턴 투 마이 월드' 이후 첫 정규 음반이다. 앞서 지난해 9월 미니앨범 '나란 놈이란'으로 가수 복귀 신호탄을 날렸다. 앨범에는 임창정 자작곡을 비롯해 휘성, 백민혁, 안영민, 이동원, 멧돼지 등이 참여한다. NH미디어는 "300곡이 넘는 데모들 중 선별한 곡들로 구성된다"면서 "명품 발라드 음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룹 '쥬얼리' 멤버 김은정(27)이 팀을 자퇴했다. 전 매니지먼트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김은정은 지난 1월 이 회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에서도 빠지게 됐다. 이에 따라 쥬얼리 멤버는 김예원(25), 박세미(24), 하주연(28) 등 3명만 남았다. 스타제국은 "팀 해체는 없다"면서 "추가로 멤버를 영입하는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놓고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2008년 쥬얼리에 합류한 김은정은 팀의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tvN '오페라스타'에 출연,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기 위해 스타제국을 나왔다. 2001년 1집 '디스커버리'로 데뷔한 쥬얼리는 멤버가 교체되는 가운데도 4인 체제를 유지했다. 박정아·이지현·정유진·정은미가 원년 멤버다. 이후 정유진·정은미가 나가고 조민아·서인영이 들어왔다. 이후 다시 이지현·조민아가 자퇴한 뒤 하주연·김은정이 가세했다. 마지막으로 2011년 박정아·서인영이 팀에서 나가고 박세미·김예원이 빈 자리를 대신했다.
최대 400만원까지 중소기업의 FTA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국고지원사업이 이달 1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시행된다. 서울본부세관 등 6개 권역별 세관에서 실시되는 이번 컨설팅지원사업 지원 대상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상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속하지 않은 중소·중견기업에 한해 적용된다. 다만,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 매출액 기준으로 업체 부담비율을 0~30%까지 차등 설정해 영세·중소기업이 더 많은 혜택을 보게되다. 관세청이 고시한 지원금액에 따르면, 전년 매출액 10억 이하 업체는 컨설팅 비용이 최대 400만원까지 전액 지원되며, 전년 매출액 50억 이하 업체는 지원금액의 10%를 부담한다. 또한 전년 매출액 500억 이하 업체는 지원금액의 20%, 전년 매출액 500억 초과 업체는 지원금액의 30%를 부담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오는 6.30일까지며, 선착순으로 접수·마감하되 예산 범위내에서 사업이 시행되는 등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FTA를 활용하는 등 수출을 확대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수혜기업 또한 전년도 502개업체에서 2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통일시대를 열기 위해 남북이 신뢰하고 국제사회가 지지하는 3차원적 접근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4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한 '제5회 아시안 리더쉽 컨퍼런스'에 참석해 '더 나은 아시아를 위한 하나의 한국'이라 주제의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현 부총리는 "지난 수십년간 아시아지역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지만 한반도 분단으로 주변국에게 불필요한 갈등과 군사비용을 야기하고 있다"며 "한반도 통일은 중국·러시아·몽골 등 아시아와의 협력을 활성화 하는 등 아시아와 세계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 부총리는 통일시대를 열어갈 정부의 준비상황도 설명했다. 우선 대통령 직속의 통일준비위원회 발족을 알렸다. 통일에 대한 우리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합의를 구체화시켜 통일 이후 북한 주민들이 차별받지 않게 사회적 안전망을 확충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가동해 비정상적이던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겠다"고 말했다. 개성공단의 국제화를 통해 안정적인 투자기회를 마련하고 나진-하산 프로젝트 추진 등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건설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는 것이다. 끝으로 그는 "
이달부터 국세·지방세 등 5종의 미환급금 정보와 교통위반 과태료 등을 민원24(minwon.go.kr)를 통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안전행정부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여러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민원24’를 통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생활정보 통합서비스’를 4일부터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국세․지방세 등 5종의 미환급금 정보는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종합소득세 납입기간·양도소득세와 안행부에서 제공하는 재산세·주민세·자동차세 등이다. 또한 경찰청의 각종 과태료 정보와 적성검사 갱신기간 등 3종의 운전면허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연금관리공단의 연금 예상액·연금개시일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는공인인증서를 이용해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민원24’에 접속해 한 번만 로그인하면 관련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안행부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나와 관련된 생활정보 연계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성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앞으로도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업을 통해 개인별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정부3.0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년간 중소기업 제품의 국내판매 비중이 2003년 81.8%에서 2012년 86.0%로 4.2%포인트 높아진 반면, 해외수출 비중은 18.2%에서 14.0%로 줄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4일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확대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지난 10년간 중소기업의 국내시장 의존도가 이같이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GDP 대비 민간소비 비중이 2003년 55.7%에서 2013년 50.6%로 낮아지는 등 내수불황 가운데서도 내수의존도는 오히려 높아진 셈. 실제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간 중소기업 제품의 총 판매액은 약 2.2배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국내판매는 2.3배, 해외수출은 1.7배 증가했다. 보고서는 “중소기업이 지금처럼 국내시장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에서는 기업성장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저출산 기조와 국내소비자들의 해외직구 증가, 대기업의 글로벌 아웃소싱 확대 등을 내수위협 요인으로 지적했다. 실제로 중소기업이 주로 생산하는 중간부품의 국산화율은 2005년 78.2%에서 2010년 74.7%로 하락하고 있는 반면, 해외 현지생산기업 비중은 6.7%에서 16.7%로 증가했다. 온라인을 통한 국내소비자들의 해외직접구매 역시 2
친정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만난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2014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왼 팔 통증으로 3경기 만에 모습을 드러낸 추신수는 톱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1회말 코리 클루버의 싱커를 잡아 당겼지만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3회 2사 후 특유의 선구안을 발휘했다. 볼카운트 2B-2S에서 직구를 파울로 걷어낸 뒤 볼 2개를 침착하게 골라냈다.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는 없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추신수는 6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기록은 6타수 무안타 1볼넷 1탈삼진이다. 텍사스는 클리블랜드에 5-6으로 패했다. 재기를 노리는 선발 요원 콜비 루이스는 ⅔이닝 2피안타 2사사구 2실점의 부진으로 불안감을 자아냈다.
빈 소 :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동작구 흑석동) 특10호 발 인 : 2014년 3월 6일(목) 09:00 장 지 : 전북 남원 선영 연락처 : 010-8213-3319(윤학술)
잠에 든 찜질방 이용객들의 휴대전화를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4일 찜질방에서 손님들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7)군 등 2명을 입건해 조사중이다. A군 등은 지난달 21일 오전 3시20분께 광주 북구 한 찜질방에서 잠 든 이용객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나오는 등 이 같은 방법으로 지난달 광주지역 찜질방 2곳에서 3회에 걸쳐 총 6대의 휴대전화(시가 325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광주 서부경찰서도 이날 찜질방에서 손님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절도)로 B(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B군은 지난 3일 오전 3시40분께 광주 서구 한 찜질방에서 취침중인 이용객들의 휴대전화 3대(시가 27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및 여죄를 조사중이다. 경찰은 유사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시설 이용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동대문세무서(서장 한창수)는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명예서장, 명예민원봉사실장, 모범납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행사는 국민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납세자가 세정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경기 침체에도 세금을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에게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감사표시와 더불어 우대행사가 진행됐다. 동대문서는 기념식에서 구본원 엘에스네오텍(주) 대표이사를 1일 명예서장으로, 탤런트 원기준씨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으며, 모범납세자 23명, 모범근로자 1명, 세정협조자 3명과 유공공무원 17명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사진2] 또한,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일에 민원봉사실에 방문하는 33번째와 48번째 방문객에 축하의 꽃다발 전달과 함께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했다. 동대문서는 올해부터 미래납세자가 세금의 중요성을 조기에 인식할 수있도록 현장 세금체험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방문 세금교육, 세무서 초청 견학, 자매 결연 등을 통해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3] 동대문서 관계자는
△국가관세종합정보망 개발1팀장 이석문(李錫文) △국가관세종합정보망 개발2팀장 하유정(河裕廷) △인천세관 조사국장 강대집(姜大執) △인천세관 감시국장 오상훈(吳相勳) -이상 4명(3.5日字)
청주세무서(서장 유병욱)는 3일 세무서 3층 대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 모범근로자, 세정협조자등 수상자 및 초청인사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납세자의 날」기념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아름다운 납세자 및 유공공무원이 기획재정부장관표창 4명, 국세청장표창 5명, 대전지방국세청장표창 5명, 세무서장표창 11명 등 총 25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고 기부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한 납세자에게 수상하는 아름다운 납세자상(賞)은 (주)한국종합건설 대표이사 김경배가 수상했다. 이날 청주서는 (주)비.에스.티 변상태 대표이사를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조윤배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조윤배 세무사를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국세행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토록 했다. 올해부터 영세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불복청구를 무료로 도와주는 국선세무대리인으로 이석재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이석재, 새한세무법인 세무사 곽동주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주서는「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민의 성실납세․세정협조에 대한 감사 및 성실납세 의식제고를 위해, 이날 민원실 33번, 48번
마포세무서(서장 박수영)는 3일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역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납세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 만포서는 박남춘 대남토건 대표를 1일 명예서장으로, 탤런트 유인나씨를 1인 명예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사진2] 박수영 서장은 현오석 기재부장관의 치사를 대독하며 “정부는 국민이 공감하는 조세체계를 마련하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납세자 친화적인 조세환경을 구축해 납세자 권리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등포세무서(서장·장호강)는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일 거행된 기념행사에서 명예세무서장(백광의약품 주식회사 대표 성용우) 및 명예민원봉사실장(영화배우 김성균)을 위촉하고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들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행사는 강당 뒷편에 마련된 학생세금문예작품전시회를 감상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명예세무서장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고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장수여가 있었다. 장호강 서장은 4년연속 세수1위의 영등포세무서에서 4천대1을 경쟁률을 뚫고 모범납세자에 선정된 내빈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바쁜 일정에도 방문해준 명예서장과 명예민원봉사실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명예세무서장 성용우는 “우리나라의 발전은 여기 있는 모든 분의 피와 땀으로 가능하였으며 불철주야 공정과세를 위한 노력에 감사하며 이렇게 세무서에 편하게 납세자들이 방문할 수 있는 것은 세무서직원과 서장님의 수고 때문”이라고 감사를 표현했다. 범죄와의 전쟁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명예민원봉사실장 영화배우 김성균은 “어려웠던 연극배우시절 여러분의 세금으로 생활할 수 있었음을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