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손을 맞잡고 세무업계의 직원인력난 해소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무회계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알선에 나선다. 서울세무사회는 3일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에서 서울시 공동으로 ‘세무회계 인력양성 무료교육(전산세무회계)’ 2014년 제1기 개강식을 가졌다. 서울세무사회는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에 대해 소속 5,000여 세무사사무소에 우선적으로 취업을 알선하고, 일반 기업체 경리회계 직종 등으로도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사진2] 수강생 40명이 참여한 이번 세무회계 인력양성 교육은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에서 3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하루 5시간(10:00~15:30)씩 일주일에 5회, 총 250시간 강의가 진행된다. 서울세무사회는 교육 수료생에 대한 채용 알선을 5월 상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회계와 세법의 기본 원리와 회계정보처리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위주로 진행돼 세무사사무소 등에 바로 근무할 수 있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과목은 소득세, 부가가치세, 법인세, 조세특례제한법, 국세기본법, 재무회계, 원가관리, 4대보험 등이며 서울세무사회의 연수전문 세무사들의 이
새종시에 내려와 있는 경제부처장관들이 3일 오후 간담회를 갖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자고 결의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장관들은 경제부처가 중심이 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힘차게 추진하자는데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위해 부처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경제관계장관회의와 대외경제장관회의 등 회의체를 효율화하거나 통합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경제장관 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경제정책과 경제혁신의 1번지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현 부총리를 비롯해 서남수 교육부장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이주영 해양수산부차관이 참석했다.
차한성(59·사법연수원 7기) 대법관이 3일 퇴임식을 마지막으로 지난 6년 동안 맡아 온 대법관 업무를 모두 마무리했다. 차 대법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앞으로 사법부를 이끌어갈 후배 법관들에게 애정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재판을 잘 한다는 것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적정한 결론을 내림으로써 당사자의 승복을 잘 이끌어 내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법관은 한 사람 한 사람 법원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불필요하게 논란의 중심에 서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법관은 강자의 굳셈이 아닌 군자의 굳셈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약자 등 대다수가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에도 사법제도의 따뜻한 햇살이 비춰지도록 사람에 대한 배려와 사랑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관의 판결도 당연히 비판받을 수 있고 때론 따끔한 지적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결론에 대한 호불호 만으로 판단의 근거가 된 사실과 이유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감정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법관들을 지나치게 힘들게 하고 향후 올바른 판단에 장애를 줄 수 있다"며 국민들에게 근거없는 비판을 지양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제 무거우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동대문 상가 일대에서 미등록 대부업을 하면서 연평균 210.8%의 이자를 받아온 박모(30)씨를 이자율제한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한모(30)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용산구 이촌로에 있는 한 빌라에 사무실을 차리고 모두 39명에게 8억1110만원을 빌려준 다음 연평균 201.8%(최고 809.4%)에 해당하는 이자를 받아 2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무등록 대부업체를 차려놓고 하루 평균 1000장가량의 명함을 길거리에 뿌려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대부업법의 개정으로 이자율이 낮아지면서 고수익을 올리기 위해 폐업한 후 무등록 불법영업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불법 사금융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현대·기아자동차 1차 부품 협력사가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에 납품한 금액이 10조원에 육박,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1차 부품 협력사 300여 곳은 지난해 현대·기아차 외에도 제너럴모터스(GM), 폭스바겐, 포드 등과 거래를 통해 9조6600억원(국내생산 수출 4조2920억원, 해외현지 생산 5조3746억원)의 납품 실적(잠정)을 올렸다. KAICA 관계자는 "이는 지난해 기준 현대·기아차 1차 부품 협력사 전체 매출의 약 27%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차 1차 부품 협력사의 비(非) 현대·기아차 거래 규모는 지난 2년간 큰 폭으로 확대됐다. 지난 2011년에는 5조3966억원에서 2012년 8조7000억원으로 61.2% 증가했고, 이어 지난해에도 79% 급증했다. 협력업체들의 글로벌 자동차 거래 비중이 증가한 것은 현대·기아차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라고 KAICA는 설명했다. 현대·기아차는 공동개발한 부품을 협력사가 다른 자동차 업체들에 납품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협력사의 부품 공급처 다변화를 지원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완성차 업체들
KT&G 인사 보직/전보 [부사장] ∆ 원료본부장 이관주 [전 무] ∆ 마케팅본부장 박정욱 [상무/상무급] ∆ 영업본부장 장정식 ∆ 지원본부장 김흥렬 ∆ 남서울본부장 남중범 ∆ 대구본부장 이순형 ∆ 전남본부장 김용덕 ∆ 영주공장장 김태섭 ∆ 천안공장장 민경화 ∆ 인니법인장 허남득 ∆ 홍보실장 박경은 [1 급] ∆ 영업기획실장 이창효 ∆ 해외기획실장 현길홍 ∆ 부동산사업실장 겸 물류혁신팀장 변원균 ∆ 지속경영실장 이상학 ∆ 인사실장 조남웅 ∆ 비서실장 조재영 ∆ 부산본부장 이흥주 ∆ 강원본부장 송인철 ∆ 강남지사장 최충헌 ∆ 영등포지사장 이승우 ∆ 강동지사장 김영숙 ∆ 성남지사장 이택동 ∆ 종로지사장 김대영 ∆ 북인천지사장 김진민 ∆ 안산지사장 양상범 ∆ 수원지사장 장한상 ∆ 안양지사장 이운재 ∆ 서광주지사장 박복수 ∆
경제국경 감시업무는 물론, 수출기업의 국제경쟁력을 인도하게 될 새내기 관세공무원들의 신규채용자 과정이 시작됐다.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3일 신규채용자 150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신규채용자과정 입교식을 열고, 업무수행 중 순직한 선배직원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16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사진1]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이번 신규채용자과정에서 국정시책과 공직가치관 등 기본소양 교육과 함께 난이도가 높은 관세청 업무의 특성을 반영해 전문지식 교육을 새내기 관세공무원들에게 전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일선세관을 옮겨놓은 듯한 ‘체험학습관’을 활용한 상황별현장체험훈련으로 일선 업무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 양성에 나선다는 복안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기간을 12주에서 16주로 확대·개편했다. 서정일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은 이날 입교식에서 “신규 교육생들은 관세행정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인공으로 이번 교육이 자랑스러운 선배들의 명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공직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열정적인 자세로 교육에 임해 주길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일 민관합동의 ‘비관세장벽 협의회 2차회의’를 개최하고 미국, EU, 중국을 포함한 주요국의 비관세장벽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발굴된 사례를 민관합동 대응체계를 통해 실질적으로 해결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현재 EU(BSIC)는 한국을 노동위험국으로 분류했으며 요르단은 정부조달시장 접근 문제, 체코는 공공조달 입찰시 차별적 조치, 미국은 삼계탕 수출, 중국은 지식재산권 보호 미흡, 인도네시아는 불합리한 보세제도를 비관세장벽으로 이용하고 있다.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정부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비관세장벽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높이 평가한 후 “비관세장벽이 법과 제도로 정착되기전 초기 논의 단계부터 사전 모니터링 등 공동대응하고 실질적 해결 모색에 역점을 두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봄 성수기를 맞아 전국 47개 사업장에서 2만7536가구(장기전세 및 국민임대 제외, 오피스텔 포함)가 일반분양에 나선다. 지난달 1만7288가구보다 1만248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수도권 16곳 7063가구(서울 11곳 3253가구, 경기 4곳 2950가구, 인천 1곳 860가구), 지방 31곳 2만473가구다. 수도권은 서울이 11개 사업장 중 절반(5곳)이 강남권 물량이고, 동탄2신도시 4개 사업장과 인천 구월 보금자리지구 등 유망 물량이 많아 수요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도 세종시, 경북도청이전신도시, 혁신도시 등 물량이 많다. 대림산업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276번지 일대 경복아파트를 재건축 해 '아크로힐스 논현'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13㎡ 총 368가구 중 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GS건설도 서울 강남구 역삼동 711번지에 개나리6차를 재건축 해 '역삼자이'를 공급할 계획이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114㎡ 총 408가구 중 86가구다. 아크로힐스 논현은 서울지하철 9호선 삼정역, 분당선 선정릉역을, 역삼자이는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봉은사로, 영동대로,
한국하우톤은 선진국 기술에 의존해왔던 국내 금속가공유 시장을 개척하여 국내 중화학 및 기계철강산업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온 모범적인 전문경영인으로, 지난 26년간 한국하우톤을 명실상부한 기술력 및 시장점유율 국내 1위, 국내 1,708억원의 매출과 동종업계 최고의 재무신용도를 갖춘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국가산업발전을 이끈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임석순 대표이사 취임 이후 300%의 매출액 신장(’03년 582억,’12년 1,708억)을 이루어냈음. 동종업계 최초로 설립하여 종업원의 25%를 연구 인력으로 운영중인 기업부설 연구소는 설립시점부터 국내관련 기술의 표준화 및 생산성 개선 등 신기술 개발을 선도해 왔다.이와 함께 매출액대비 3%에 가까운 연구개발비를 투장하는 등 치열한 노력을 통해, 대표이사 재임 중에는 업계의 오랜 숙원이던 고가의 석유계 오일이 아닌 저가의 폐식물성 잔류물로 만든 100% 천연식물성 금속가공유를 세계최초로 개발 시판함으로써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효과 뿐 아니라 원유대체를 통한 수입대체 효과 (수백억)를 가능케 하여 관련 업계의 빗발치는 호응과 국가산업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등 놀라운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당사는 친환경경영을 위해 3
한국하우톤은 선진국 기술에 의존해왔던 국내 금속가공유 시장을 개척하여 국내 중화학 및 기계철강산업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온 모범적인 전문경영인으로, 지난 26년간 한국하우톤을 명실상부한 기술력 및 시장점유율 국내 1위, 국내 1,708억원의 매출과 동종업계 최고의 재무신용도를 갖춘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국가산업발전을 이끈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임석순 대표이사 취임 이후 300%의 매출액 신장(’03년 582억,’12년 1,708억)을 이루어냈음. 동종업계 최초로 설립하여 종업원의 25%를 연구 인력으로 운영중인 기업부설 연구소는 설립시점부터 국내관련 기술의 표준화 및 생산성 개선 등 신기술 개발을 선도해 왔다. 이와 함께 매출액대비 3%에 가까운 연구개발비를 투장하는 등 치열한 노력을 통해, 대표이사 재임 중에는 업계의 오랜 숙원이던 고가의 석유계 오일이 아닌 저가의 폐식물성 잔류물로 만든 100% 천연식물성 금속가공유를 세계최초로 개발 시판함으로써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효과 뿐 아니라 원유대체를 통한 수입대체 효과 (수백억)를 가능케 하여 관련 업계의 빗발치는 호응과 국가산업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등 놀라운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당사는 친환경경영을 위해
인천본부세관(세관장·박철구)은 3일 (사)한국절화협회(회장·송학민)와 (사)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회장·정명훈)로부터 국내 화훼농가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1] 인천세관이 이들 생산자단체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 배경으로는 중국산 화훼의 범람에 대응해 수입신고가격을 적정하게 유도하는 등 화훼가격 정상화를 이끈 노고가 인정됐기 때문. 실제로 중국산 국화, 카네이션 수입업체들 상당수가 수입신고시 가격을 저가 신고해 통관한 후 덤핑으로 시장에 출하하는 등 매년 60%씩 수입량이 급증해 국내 화훼농가가 큰 피해를 입어왔다. 인천세관은 화훼수입업체에 대한 관세포탈 조사를 강화하는 한편, 지난해 4월부터는 중국 국화, 카네이션의 중국 현지거래가격을 수집해 공개하는 등 관세포탈 예방활동을 전개해 저가신고를 원천 차단했다. 이같은 활동결과 연평균 100%씩 급증하던 카네이션은 지난해 최초로 수입량이 28% 감소하는 효과를 기록했으며, 국화는 36% 증가하는데 그쳤다. 특히 수입원가도 자연스럽게 상승해 국산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지는 효과를 가져와 국산 판매량이 증가해 연간 134억 원 상당 매출 증대 효과를 얻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국내 화훼농가 보호와 수
정부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정부포상 수상자 및 가족,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공무원 등 약 1,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윤수영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입장과 동시에 시작됐으며, 국무의례 이후 모범납세자 316명, 세정협조자 66명, 유공공무원 190명 및 8개 우수기관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임석순 (주)한국하우톤 대표이사가 수상을 하고 있다.
○…48회 째를 맞은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정부포상 수상자 및 가족,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공무원 등 약 1,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납세자의 날 기념식은 지난 66년 국세청이 발족한 이듬해부터 개청일인 3월 3일을 ‘세금의 날’로 지정 70년까지는 국세청 주관 하에 실시됐으며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 표시 △납세홍보를 통한 건전 납세의식의 고양 △세무공무원의 사명감 고취와 노고 치하를 목적으로 행사를 개최해왔다. [사진2] 이후 ’71부터 ’76년까지는 3월 3일 ‘세금의 날’과 관세청 개청기념일인 8월 27일에 각 기관별로 치러진 뒤, ’77년부터 ’99년까지는 3월 3일 조세의 날로 통합해 재정부 주관하에 국세청·관세청 합동으로 실시됐으며, 2000년부터는 행사의 명칭을 ‘납세자의 날’로 변경한 이후 올해 48회째에 이르고 있다. ○… 윤수영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입장과 동시에 시작됐으며, 국무의례 이후 모범납세자 316명, 세정협조자 66명, 유공공무원 190명 및 8개 우수기관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이날
광주지방국세청(청장. 나동균)은 3일 오전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관내 경제3단체장 및 세정관련 단체장, 모범 및 아름다운납세자, 세정협조자, 국세공무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유희열 광주경영자총협회장, 강영태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영모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 선흥규 공인회계사회 광주지회장, 박요주 광주국세동우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성실한 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성실납세 우대 풍토 조성 및 납세홍보를 통한 납세의식 고양 등 국세공무원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날 광주청은 성실납세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아름다운 납세자 1명을 시상하고, 영세납세자에게 국세 불복청구 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기 위해 공개모집해 선발된 국선세무대리인(신규석, 문기원 세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관내 모아주택산업이 동탑산업훈장을, 남선염업 주식회사 석탑산업훈장, 한국차량공업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