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동 북방 1.8마일 해상에서 승객 등 477명이 탑승한 6647t급 여객선 세월호가 좌초된 가운데 해경과 경찰, 소방본부 등이 합동으로 구조작전을 펼치고 있다. 승객 중 일부는 부상을 입고 전남 진도와 목포 등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고 발생 이날 오전 8시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방 1.8마일 해상에서 지난 15일 오후 8시30분께 인천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647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세월호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학생 324명과 교사 14명, 승무원 30명, 일반 승객 등 477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는 이날 낮 12시께 제주도 여객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30여 분 만에 헬기를 사고 현장에 급파해 승객 6명을 구조했으며 이후 해경과 해군, 민간어선 등 61척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조 현황 이날 11시 현재 해군과 소방헬기가 32명을 구조했으며 함정 등이 79명을 구조하는 등 총 161명이 구조됐다. 일부 승객들은 여객선이 90도 가량 기울자 바다에 뛰어들었으며 일부 승객은 내실 문이 잠겨 밖으로 나오지
'도마의 신' 양학선(22·한국체대)과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인천아시안게임(9월19일~10월4일) '금빛 리허설' 무대를 갖는다. 대한체조협회는 오는 19~20일 이틀에 걸쳐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양학선, 손연재 등이 출전하는 2014 코리아컵 인천국제체조대회를 개최한다. 아시안게임의 프리이벤트 성격을 띤 이번 대회에는 19개국 115여명(남자 기계체조 14개국 59명·여자 기계체조 8개국 32명·리듬체조 5개국 22명·기타 2명)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열린 1회 대회에서는 기계체조 종목만 열렸지만 이번에는 리듬체조 종목도 추가됐다. 남녀 기계체조와 리듬체조까지 3부문의 경기가 열린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인천아시안게임 동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남자 기계체조 양학선과 리듬체조 손연재다. 2012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은 이번 대회에서 쓰카하라 트리플(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세 바퀴를 비트는 기술)에서 반 바퀴를 더 도는 신기술 '양학선 2(투)'를 처음으로 시도할 예정이다. 양학선 외에 남자 기계체조의 김희훈(23·인천시청)도 도마에서 새로운 신기술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루타 세 방을 포함해 안타 4개를 때려냈다. 이대호는 1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오릭스 버펄로스전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올린 이대호는 이날 2루타만 세 방을 때려내며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 4안타 경기를 펼친 이대호는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시즌 타율은 0.353에서 0.400으로 치솟았다. 이대호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날카롭게 돌아갔다.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1,2루의 찬스에 첫 타석을 맞은 이대호는 미마 마나부의 6구째 시속 145㎞짜리 직구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하세가와 유야의 볼넷으로 2루를 밟은 이대호는 야나기타 유키가 볼넷을 얻어내 3루까지 나아갔으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이대호는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미마의 커브를 통타, 좌월 2루타를 작렬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진루에는 실패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6회 1사 1루에서 이대호는 미마의 초구부터 공략해 또 다시
한류그룹 '슈퍼주니어'와 이 팀의 유닛 '슈퍼주니어-M'·그룹 '엑소(EXO)'와 '씨엔블루', '방탄소년단'이 중국의 '제2회 인위에타이 V차트 어워즈'에서 상을 받았다. S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5일 오후 7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완쓰다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슈퍼주니어-M은 최고 영예인 '올해의 앨범상' 중국 부문, 엑소는 '올해의 앨범상' 한국 부문을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최고 인기가수상' 한국 부문과 '최고 그룹상' 한국 부문도 가져갔다. 씨엔블루는 최우수 밴드상, 방탄소년단은 신인상을 따냈다.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주최로 열린 시상식은 한해 중국에서 인기를 끈 국내외 가수와 앨범을 대상으로 상을 준다. 행사에는 이들과 장리인을 비롯해 헤베(田馥甄), 웨이천(魏晨), 린쥔제(林俊杰), 저우비창(周筆暢) 등 중국어권 스타들도 대거 참석했다. 앞서 14일 오후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에는 이번 시상식을 위해 입국하는 슈퍼주니어-M을 보기 위해 수많은 현지 팬이 운집, 안전사고를 우려한 공항 측이 멤버들을 VIP 통로로 이동시키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M은 '스윙'으로 활동 중이다. 엑소는 21일 새 미니앨범 '중독'(O
그룹 '카라'가 박규리(26)·한승연(26)·구하라(23) 3인 체제로 활동을 시작한다. 매니지먼트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이들 셋은 5월2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과 6월1일 일본 부도칸에서 팬미팅을 연다. 카라의 팬클럽 '카밀리아'와 함께하는 '카밀리아 데이' 3주년 기념이다. 팀의 공식활동은 약 5개월 만이며 3인 체제로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DSP는 "멤버 변동 이후 첫 카라의 공식 활동에 국내외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라면서 "멤버들은 팬들에게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겠다는 계획"이라고 알렸다. 카라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근황을 전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마련한다. 팬미팅 참가 신청방법 등은 향후 카라의 한국·일본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앞서 정니콜(22)과 강지영(20)은 지난 1월과 최근 카라에서 탈퇴했다. 이 때문에 카라는 수차례 해체설에 휩싸였다. DSP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연기, 예능, MC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하반기에 새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라 세 멤버는 출연 예정이던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4 드림 콘서트'(6월7일 오후 6시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5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불륜을 조장하는 ‘애슐리 매디슨’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기로 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애슐리 매디슨’은 기혼남녀의 만남을 중개하는 사이트다. 지난달 18일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 ‘인생은 짧아요, 바람피세요’ 등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홍보 문구를 내세우며 수만 명의 국내 이용자를 회원으로 모집해왔다. 방통심의위는 “‘애슐리 매디슨’의 불법·유해성 여부를 검토한 결과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혼외 성관계를 중개할 목적으로 회원 가입 때 개인의 성적 취향, 성관계 의사 등을 표시하도록 하고 자기소개를 통해 성관계를 포함한 만남을 원하는 내용 등을 게재한 것은 일반인의 간통을 방조하거나 조장해 사회적 해악의 확산과 건전한 법질서를 현저히 해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해당 사이트는 청소년도 쉽게 회원 가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며 “회원 간 연애·만남을 빙자한 불건전 만남이나 성매매 창구로 변질할 우려가 있어 해당 사이트의 이용을 조기에 차단해 불법·유해 정보로부터 인터넷 이용자를 보호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게임중독으로 2세 된 아들을 방치해 숨지게 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20대 아버지가 아들의 입과 코를 막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대구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아기의 친부 정모(22)씨에 대한 조사에서 정씨는 아들이 잠을 자지 않아 손으로 코와 입부분을 막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조사 결과 정씨는 2월24일부터 3일 가량 게임을 한 후 28일 오전 귀가해 아기를 이틀간 돌봤다. 이후 다시 집을 나갔다 3월7일 오후 1시께 다시 귀가했고 아기에게 된장찌개를 먹였다. 하지만 정씨는 아기를 재우고 게임방에 가려했지만 잠을 자지 않자 수차례 때리고 입과 코를 막아 숨을 쉬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살해했다. 이후 정씨는 집을 나와 찜질방과 여관 등을 돌아다니다 3월31일 다시 귀가해 시신을 담요에 싸 베란다에 뒀고 발각을 우려해 4월11일 쓰레기봉투에 담아 시신을 집 부근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 결과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국과수에 독극물 여부 등의 확인을 의뢰했고 정씨에 대해서는 이날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라고 밝혔다. 정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16일 열릴 예정이다.
백화점 판매사원이 고객의 막말에 사과를 요구하며 투신 소동을 벌이는 사고가 벌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오후 5시2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본점 6층 옥상에서 최모(48)씨가 투신소동을 벌이다가 붙잡혔다고 밝혔다. 주방용품 매장의 판매사원인 최씨는 이날 가격 문제로 고객과 말싸움을 했지만, 백화점 측이 최씨를 몰아세우자 옥상으로 올라가 투신 소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신소동을 벌이면서 최씨는 "모욕적인 발언을 한 고객이 사과하지 않으면 뛰어내리겠다"고 주장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6일 아파트에 세워둔 자전거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1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 통로에 세워 둔 박모(33)씨의 자전거(시가 38만여원)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자전거에 채워진 번호식 열쇠를 1시간 가까이 수십번을 돌리는 방법으로 풀어 훔친 뒤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팔기 위해 내놓았다가 이를 본 박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경찰은 "카카오톡으로 자전거를 살 것처럼 김씨를 약속 장소로 불러 붙잡았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하는 '주택 가격동향'이 실제 시장 상황과 동떨어진 지수를 산출해 시장을 왜곡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6일 "한국감정원의 '주택 가격동향' 표본과 실제 주택 재고량을 비교한 결과 과도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실련에 따르면 한국감정원이 사용하는 표본은 월간 1만9697개, 주간 6228개다. 주간 가격동향의 경우 아파트만을 표본으로 하며 월간 가격동향은 표본의 75%가 아파트다. 경실련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가 전체 주택 중 차지하는 비율이 48%에 불과하다"며 "한국감정원의 가격동향에 아파트 표본이 과도하게 편중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아파트를 선호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편"이라며 "결국 비싼 주택의 비중이 높아져 실제 상황과 동떨어진 지수가 산출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표본이 편중돼 왜곡된 통계를 근거로 조작 된 여론을 조성해 소비자를 불안하게 만드는 정부 통계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한국감정원의 통계는 전셋값 상승을 원하는 토건 정부 관료와 토건언론의 기삿거리로 전락한 지 오래다"고 비판했다. 경실련은 "산출 자체가 불가능한 주간동
국세청은 30명 내외의 서기관 승진인사를 내달 초순경 단행할 예정이다. 특별승진 인원은 전체의 25%인 8명 규모이며, 특별공적과 소속기관장 추천 순위, 승진연수, 개인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키로 했다. 일반승진은 소속기관장 추천순위와 승진후보자명부 순위, 본지방청 근무경력 등을 토대로 승진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성과우수자에 대해서는 발탁 승진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1~2월 세금 징수 실적이 8조5000억원의 '세수 펑크'가 났던 지난해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박원석 의원(정의당)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2014년 예산 216조5000억원 중 2월까지 모두 31조1000억원의 세금을 거뒀다. 올해 걷어야할 세금 가운데 이미 징수한 세금의 비율인 '세수진도비'가 2월까지 14.4%에 그친 것이다. 이는 2013년 같은 기간의 세수진도비(14.3%)와 비슷한 수치다. 2012년 이전까지 1~2월 세수진도비는 ▲2010년 17.4% ▲2011년 16.3% ▲2012년 18.3%, 등을 기록했다. 올해는 예산 대비 2~4% 가량 세금이 덜 걷힌 셈이다. 세목별로는 법인세(예산 46조원)의 세수진도비가 4.5%로 가장 부진했다. 부가가치세는 16.2%, 소득세는 18.9%를 기록했다. 박 의원은 "정부는 2월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마감 당시 '올해는 세수부족이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고 국회에도 같은 내용으로 보고했지만 올해 역시 세금 징수 실적이 미진해 세수 목표 달성에 노란불이 켜졌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처럼 대규모 세수결손을 되풀이 하는 게 아닌지
‘학벌·스펙보다 능력’ 중심의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상의가 발 벗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기업들이 학벌·스펙에서 벗어나 직무역량 중심으로 직원을 채용할 수 있도록 채용프로세스를 재설계하는 채용컨설팅과 직무역량 평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4월중에 대상기업을 모집·선정하고, 5월에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핵심직무역량평가모델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올해에만 18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된다. 대한상의가 제공할 직무역량 평가서비스에는 역량지원서, 역량면접, 역량테스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역량지원서는 각 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이력서에서 직무와 무관한 신체조건·거주지·재산내역·가족사항 등의 기재란을 없애고, 직무관련 수강과목, 교내외 경험, 인턴 근무경험 등 직무관련성이 높은 사항만을 기재하도록 설계된다. 또한 신변 관련 단순 질의응답 위주의 기존 면접방식에서 벗어나 과거 경험을 통해 직무 관련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경험면접’, 업무상황에 대한 상황판단능력을 알아보는 ‘상황면접’ 도구를 서비스한다. 직무 모의상황으로 구성된 ‘발표’, ‘그룹토의’ 방식의 면접도구도 각 기업이 필요로
백운찬 관세청장은 15일 서울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아흐마드 아바라크(H.E. Ahmad Al Barrak)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와 전자정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방한한 알리 무살람(Musallam, Ali Abdulkareem I.) 외교부 차관 고문을 만나 양국 간 관세행정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2] 백운찬 관세청장은 방문단을 만난 자리에서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구축을 통한 통관소요시간 단축, 물류비용 절감 등 관세행정 선진화와 해외 전파 사례를 소개했다. [사진3] 방문단은 한국 관세행정의 선진화에 전자통관시스템 구축 등 정보화 정책이 크게 기여하였음을 공감하며, 이후 개최된 전자통관시스템 시연에서 유관기관과 연계한 통합(One-stop) 통관 절차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4] 한편, 백 관세청장은 올해 8월말 서울에서 한·사우디아라비아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해 양국 간 관세 협력 및 교역 증진을 위한 세관상호지원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은 오는 30일까지 지방소득세 법인세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 법인세분의 신고납부 기한은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이며,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각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에 2013년도 귀속 법인세액의 10%를 신고.납부하면 된다. 지방소득세 법인세분 신고서(필요한 명세서 첨부)를 관할 구청 세무과에 직접 또는 우편.팩스로 신고하고, 납부서로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특히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면 금융기관이나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신고와 납부를 동시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