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 산업부 장관, 재외공관장회의 강연(서울청사) ▲11:00 금감원장, ISA 판매은행 현장방문(국민은행 본점 영업부) ▲14:00 산업부 장관, 정상외교성과확산토론회(전경련회관) ▲14:00 금융위원장, ISA 현장 가입 시연(신한금융투자 본점) ▲15:00 금감원장, 금감원 경찰청 금융권 합동 금융범죄 척결 업무협약식(금감원 대회의실) ▲15:00 경제부총리, 여성고용 관련 현장방문(가산디지털단지) ▲16:00 공정위원장, LG그룹 공정거래협약체결식 참석(여의도 LG트윈타워)
행정자치부는 14일 김성렬 행자부차관이 대구도시철도공사를 방문해 임금피크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민간관계자들과 일자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1] 행자부는 이를 계기로 지방공기업의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신규채용 확대 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지자체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임금피크제 대상이 된 직원들은 “처음에 정년 연장 없이 임금을 깎는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자식 또래인 청년들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동참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규직원들은 “채용기회를 넓혀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리며, 같은 또래의 청년들을 위해 정부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응답했다. 또한, 대구시 일자리 관련 정책의 실적과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는 방안도 논의됐다. 김성렬 차관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과감한 결단에 동참해 준 임금피크제 대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신입직원들에게 “회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임금피크제가 시행됨에 따라 142개 전 지방공기업에서 당초
강동세무서(서장 이기태)는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아차산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등산대회는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국세청 본청을 비롯한 6개 지방국세청, 117개 세무관서 관리자 및 직원 6천7백여명이 참여하는 ‘전국동시 관서별 등산행사’로 각각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올 2016년을 준법.청렴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다함께 새로운 각오를 다지자는 취지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속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준법·청렴을 다짐하는 한편, 보물찾기, 경품추첨 같은 다채로운 행사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털어내는 등 활기찬 직장생활과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로 삼았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다함께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공직자로서의 모범도 선보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동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신뢰의 토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들이 앞장서서 준법과 청렴을 실천함은 물론, 세정 각 분야에 준법과 청렴이 뿌리내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동작세무서(서장 김춘배)는 지난 12일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다 함께 기념하고 준법, 청렴문화 정착의 각오를 다지는 등반대회를 진행했다. [사진1] [사진2] 이날 행사는 토요일날 실시되는 점을 감안해 직원들 중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를 선정해 진행했으며, 약 60여명의 지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행이 실시됐다. 등반은 인근 서달산의 동작충효길을 따라 이동하는 코스로 진행됐고, 정상에 오른 직원들은 준법·청렴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며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또한 동작서 직원들은 산행 중 등산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해 더욱 보람있는 행사가 이뤄졌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지난해 3월16일 취임 이후 1년간 총 122회에 걸쳐 현장방문과 간담회 등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이 체감하는 금융개혁을 이루기 위해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임 위원장의 소신이 만들어낸 결과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임 위원장의 취임 후 행보 등을 담은 '금융개혁 추진 1주년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임 위원장은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99회의 현장방문(오는 15일 ISA 출시행사 포함), 23회의 금요회 등을 진행했다. 지역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선 그는 지난해 3월16일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 방문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수도권을 비롯한 대구, 광주, 대전, 제주, 강원 등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다. 지역 금융 관계자, 지방의 금융 소외계층, 창조경제의 시발점인 중소벤처·핀테크 업체들을 두루 만난 임 위원장은 올해 이미 방문했던 곳을 다시 찾아 앞서 약속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전문가들과의 소통도 강화했다. 임 위원장은 주요 현안들과 관련해 심층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금융전문가, 실무자 등을 초청하는 '금요회'를 개최했다. 가계부채 실무자
중기청은 교육부와 손잡고 글로벌 강소기업 발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올해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로 확대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서다. 중기청은 이에 따라 '자유학기제 연계형 비즈쿨 및 중소기업 체험' 사업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자유학기제 비즈쿨 사업'을 180교, 2만3000명으로 상향 조정한다. 아울러 '강소기업 체험사업'도 지난해보다 확대해 230교, 9200명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정책자금 이율, 한도 우대 및 관리수당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 스스로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을 내실화할 수 있도록 우수 강소기업 풀도 구축키로 결정했다. 특히 상반기에는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에 체험처를 제공하고 농산어촌 학교에도 진로체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강소기업을 매칭할 예정이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중학생들이 자유학기제를 통해 창의력을 높이고 꿈과 비전을 키울 수 있도록 글로벌 강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가 정신 함양 등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전체 여직원들에게 사탕을 선물했다. [사진2] 박삼구 회장의 화이트데이 선물은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2년 동안 이어져오는 전통으로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여직원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은 여직원들은 국내 9,100명, 해외 4,000명 등 총 13,100명으로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근무하는 전체 여직원들이다. 박삼구 회장은 아시아나항공에 재직할 때부터 임직원들과의 스킨십 경영을 실천해 왔다. 박 회장은 매년 초 계열사 임직원들과의 신년산행과 상∙하반기 신입사원 산행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 뿐만 아니라 수시로 업무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여성인력에 대한 배려와 양성평등원칙 등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어려움 없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출산 및 육아휴직, 보육비 지원 등 실질적인 제도를 마련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구본부세관 주시경 세관장은 강원권 세관 및 유관기관(군·경)을 잇따라 방문해 대테러 업무에 대한 협업시간을 갖는다. 이번 일정은 올해 초 관세청 조직개편으로 인해 대구본부세관의 관할 구역이 현재 대구·경북·울산뿐만 아니라 강원도까지 확대됨에 따른 행보다. 주시경 세관장은 14일 원주세관비즈니스센터를 시작으로 15일 속초세관 및 고성세관비즈니스센터, 16일 동해세관을 차례로 순시해 강원권 세관 직원과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펼친다. 또한 주시경 세관장은 강원권 군부대와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를 찾아 동해안 대테러·사회안전위해물품의 밀반입 차단 등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관세국경감시를 위한 안보 협업을 강화한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지난 2일 '대테러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환동해권 공·항만 테러 예방을 위한 세관의 위상을 높이고 테러방지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 한동연)은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12일 지방청 및 14개 세무서 관리자와 직원 8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서별 등산행사를 실시했다. [사진2] 이번 행사는 지방청 및 일선관서에서 같은 날 동시에 등산 행사를 개최해 개청 50주년을 다함께 기념하고 준법․청렴문화 정착의 각오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등산에는 한동연 광주청장을 비롯해 일선 세무서장 등 관서별 관리자 전원이 참석했으며, 등산대회 날이 토요일인 점을 감안해 희망자만 함께 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리자와 직원들은 산 정상에서 준법․청렴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며 각오를 다지고, 국민신뢰의 토대를 확고히 하기 위해 관리자부터 솔선해 준법과 청렴을 철저히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광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주지방국세청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준법과 청렴이 세정의 각 분야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14일 광주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시노조’) 수석부위원장, 여성부위원장, 총무국장, 문화체육국장, 대회협력국장 등 6명을 지방공무원법 제58조 위반 혐의로 검찰에 추가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노조’는 지난 9일 07시부터 11일 19시까지 조합원 총투표를 강행했지만, 저조한 투표율로 인해 총회 성립요건인 재적과반수 투표가 불투명해지자 11일 오전부터 20일까지 정회 후 21일부터 4월8일까지 임시총회 기간을 연장한다는 공고를 낸 바 있다. 이에 행자부는 전공노 가입을 위한 총투표는 정당한 조합활동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투표결과와 관계없이 무효이며, 시노조의 공고내용도 법령과 규약에 비추어 봤을 때 효력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의사정족수(재적과반수 투표) 미달로 임시총회(총투표)가 성립되지 않았으므로 회기(총투표 기간) 연장이 인정될 여지가 없을 뿐 아니라, 시노조 규약상으로도 정족수 미달의 경우 총회를 재소집하도록 명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전공노 전환을 위한 총투표는 위법하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므로, 시노조가 총투표를 재개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총투표 관련 확인된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지난 12일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충북 영동에 위치한 천태산을 등반하며 올해를 준법·청렴 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사진1] 이날은 국세청을 비롯한 전국 세무관서가 같은 시간대에 각 지역의 명산에 올라 ‘국세청 파이팅!’을 외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대전청이 등반한 영국사 천태산은 국민을 편하게 해주는 사찰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천태산을 대전국세청에서는 최진구 청장을 비롯한 간부 72명과 출입기자 중 희망자 6명이 참석했다. 이날 천태산 등반코스는 은행나무, 남고개, 핼기장 등 3.8㎞를 1시간 40분 한사람도 낙오없이 정상에 올라 준법 청렴문화가 하루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각자가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산행 후 가진 뒤풀이 행사를 ‘무알콜’로 진행함으로써 ‘음주운전 무결점’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신규 FTA 추진을 통해 경제영토를 확대하고 기업의 FTA 활용을 촉진하는 한편, 비관세장벽 완화 등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상정책이 지속 추진된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4일 한-미 FTA 발효 4주년을 맞아 세종시 인근에 소재한 (주)삼영기계를 방문해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2] 유 부총리는 먼저 기관차용 엔진부품 생산․수출업체인 삼영기계 홍보관과 생산시설 등을 둘러보면서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한 뒤 ‘한-미 FTA 활용 우수기업 간담회’에서는 기업들의 성공사례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글로벌 밸류체인의 변화, Mega FTA의 대두 등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능동적 통상정책을 지속추진할 것임을 밝히면서 3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한-이스라엘 FTA 등 신규 FTA를 적극 추진하고 한-중-일 FTA 등 협상 중인 FTA도 차질없이 진행해 경제영토 확대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우리 기업들의 FTA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FTA 관련 정보제공 및 컨설팅 등을 강화하고 현지 시장진출, 유통망 확보 등을 위한 지원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최근 FTA를 통해 관세수준은 낮아졌으나 각국의 비관세 장벽이 수출
◇…지난 12일 국세청의 개청 50주년 기념으로 전국 관서 등반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각 관서마다 상황에 맞게 규모나 행사 방식이 다르게 진행된 모습. 규모로는 30명부터 '전직원'까지, 진행방식으로는 간단하게 산책로를 코스로 지정한 곳부터 제대로 된 산행코스를 준비한 곳까지 가지각색으로, 각 관서의 상황에 맞춰 진행된 모습에 일부 특색 있게 진행된 관서도 다수. 한 일선서 관리자는 "우리서는 직원들이 가볍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포함해 오르기 쉬운 코스로 진행했다"면서 "아무래도 주말이 포함된 만큼 다른 서들도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결정했을 것"이라며 직원들을 배려해 가벼운 코스를 준비했다고 전언. 반면 한 관리자는 "우리는 제대로 된 산행코스를 준비해 가능한 지원자만 받아 진행했다"며 "이왕 주말로 정해진거 보여주기식 행사로 간단하게 진행하기보다는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나 보람을 느끼는 것도 좋은 것 같았다"고 성취감을 겸한 등반행사에 더 큰 의미를 부여. 각 관서들은 '이번 등반대회 행사로 국세청 개청 50주년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직원들간의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평가.국세청 및 일선 관리자들은 특히 '많은 사람이 전
KT&G(사장 백복인)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대학생 꿈 실현 프로그램인 ‘2016 상상드림프로젝트’의 참가자를 오는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상상드림프로젝트’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 싶은 꿈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꿈 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이들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다. 소요비용은 전액 KT&G의 ‘상상펀드’에서 마련된다. ‘상상펀드’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하여 조성한 KT&G만의 독특한 사회공헌 기금이다. 개인 또는 팀(최대 4인) 단위로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에 ‘세상을 따뜻하게 할 대학생의 꿈’을 주제로 한 제안서인 드림포트폴리오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창의성과 공익성 등을 기준으로 총 2차에 걸쳐 진행되며, SNS응원 점수도 심사에 반영된다. 선발된 20팀에게는 팀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금이 지급되며, ‘멘토링 캠프’ 등의 코칭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KT&G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실장급 승진·전보 ▲통상차관보 이인호 ▲무역투자실장 정승일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강성천 ◇국장급 전보 ▲대변인 김성진 ▲산업정책관 원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