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26일 유∙스퀘어문화관 동산아트홀에서 광주공장과 곡성공장 임직원 가족 160여명과 함께 휴먼 가족극 '30만원의 기적'을 관람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2]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가족간에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가족의 의미를 다룬 연극 관람을 통해 회사와 가정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연극 '30만원의 기적'은 뿔뿔이 흩어져서 살며 멀어졌던 가족들이 각자의 이유로 필요해진 30만원을 구하기 위해 서로 안부 전화를 하기 시작하고 돈을 구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찾아가는 휴먼 가족극으로 해체된 가족의 모습을 유쾌하고 감동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나태현 문화홍보팀장은 "봄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를 하고 가족 연극을 관람함으로써 가족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금호타이어 가족들이 즐겁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가족이 함께 자연과 숨쉬며 직접 씨를 뿌리고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금호타이어 가족 주말농장'을 시작한다. 이번 주
협력사에 대한 성과평가를 통해 페널티 명목으로 하도급대금을 환수하고, 단가 인하 계약 이전에 위탁한 부분에 대해서 인하된 단가를 소급적용한 ㈜포스코컴텍이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컴텍이 성과평가를 통해 최하위업체로 평가된 1개 수급사업자로부터 페널티 명목으로 2천244만원을 환수하고, 2개 수급사업자로부터 계약 갱신 시 인하된 단가를 소급적용해 9천250만원을 환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3천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컴텍은 작년 1월 자신과 거래하는 협력업체 4개사에 대한 성과평가 후 최하위업체로 평가된 1개 수급사업자로부터 페널티 명목으로 하도급대금 중 2천244만원을 환수했다. 또한, 자신이 제조하는 내화물의 성형·가공·포장 등을 위탁한 2개 수급사업자와 직전 연도보다 단가를 인하해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계약체결일 이전에 위탁한 부분에 대해서도 인하된 단가를 소급적용해 하도급대금 9천250만원을 환수했다. 이에 공정위는 이 같은 포스코컴텍의 행위를 하도급법 위반으로 판단, 시정명령과 1억3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고 포스코컴텍은 공정위의 조사가 시작되자 2개 수급
금융감독원은 28일 대포통장 신고자에게 최대 5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겠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요청했다. 대포통장은 실제로 통장을 사용하는 사람과 통장 명의자가 다른 통장으로, 보이스피싱 사기의 최종단계인 현금인출 수단으로 쓰인다. 금감원에 따르면 대포통장 발생 건수는 최근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 하반기에도 2만2017건이 발생, 피해액은 873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금감원에 신고된 내용을 보면 대포통장을 모집하는 광고에 대한 신고가 287건으로 전체의 67.8%를 차지했다. 대포통장으로 사용된 계좌에 대한 직접 신고는 79건,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신고가 57건으로 뒤를 이었다. 대포통장 매매는 형사처벌 대상이다. 통장 양도의 대가를 받기로 약속만 하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또 대포통장 명의인이 되면 '금융질서 문란 행위자'로 등록돼 최장 12년 동안 신규 대출이 거절되는 등 금융거래에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금감원은 홈페이지(www.fss.or.kr)나 전화(1332)로 대포통장 모집 광고 등에 대해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일렉트로닉 테크노의 미래'로 통하는 프랑스의 국제적인 DJ 겸 프로듀서 게사펠슈타인(31)이 첫 내한공연한다. 앨범유통사 워너뮤직에 따르면 게사펠슈타인 5월4일 서울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에서 한국 팬들에게 처음 인사한다. 이번 공연은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댄스 뮤직 컬처 잡지 '믹스맥(Mixmag)'의 한국판 론칭 기념으로 기획됐다. 2013년 데뷔 앨범 '알레프(Aleph)'를 발매한 게사펠슈타인은 미국 힙합스타 칸예 웨스트, 프랑스의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 등 거물들과 작업하며 음악성을 인정 받았다. 잘 생긴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갖춰 팬들을 몰고 다니고 있다. 최근에는 다이앤 크루거 주연의 영화 '디스오더'의 음악감독을 맡아 DJ로는 최초로 프랑스 칸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워너뮤직은 "세련된 스타일과 어두우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특징인 게사펠슈타인은 매년 20회 미만의 극소수의 공연만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내한 공연에 대해 해외 팬들의 관심도 높다"고 전했다.
그룹 '신화'가 성년이 됐다. 올해로 어느덧 데뷔 18주년이다. 한국 나이로 따지면 19세다. 리더 에릭은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아홉살이 됐다. 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때의 나이와 딱 맞다"고 돌아봤다. 1998년 1집 '해결사'로 데뷔한 신화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로 통한다. 어느 팀보다 개성 강한 멤버들이 뭉쳤으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전진은 "10대, 20대, 30대를 팬들과 함께 걸어왔다"며 "멤버들과도 인생의 절반을 함께 걸어왔다. 다 팬들 덕분이다. 기분이 좋다"며 즐거워했다. 특히 2012년 데뷔 14주년 콘서트를 연 이래 매년 3월마다 공연을 열어오고 있다. 전날과 이날 역시 체조경기장에서 18주년 기념 콘서트를 펼쳤다. 본래 새 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여는 형식을 취했으나 여섯 멤버들의 솔로 활동이 대거 겹치면서 가을로 미뤄졌다. 김동완은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의 한국 라이선스 초연 출연과 히말라야 등반, 신혜성은 솔로 해외 투어, 에릭은 드라마 출연 등이 예정됐다. "하반기에 컴백하면 연말 시상식까지 뜨겁게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향후 어린 팬들을 좀 더 만날 수 있도록 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27)이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4월 23,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를 펼친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태연은 보컬 유닛 '소녀시대-태티서' 활동과 OST 등을 통해 가창력을 뽐냈다. 작년 10월 첫 솔로 앨범 '아이(I)'로 음원과 음반, 음악 프로그램 차트 1위를 휩쓸며 솔로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지난 2월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첫 주자로 나서 역시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SM은 "태연이 확실히 솔로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공연은 한층 성장한 태연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해 단독 공연을 선보이기는 했으나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를 통한 것이었다. 태연 홀로 이름만 내세우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티켓은 3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http://ticket.yes24.com)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네 번째 아시아 투어 '걸스 제너레이션 4th 투어-판타
1990년대 인기 듀오 '언타이틀' 출신 가수 서정환(38)이 결혼한다. 서정환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16일 장가간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6세 연하와 화촉을 밝힌다. 약 10년 간 알고 지낸 여성으로 정식으로 사귄 지는 1년6개월 가량 된 것으로 알려졌다. 축가는 보컬그룹 '노을'이 부를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난다. 래퍼인 서정환은 보컬 겸 작곡가 유건형(37)과 함께 1996년 언타이틀 1집 '무제'로 데뷔했다. '책임져', '날개' 등의 히트곡을 냈다. 언타이틀은 1999년 4집을 끝으로 해체했고, 서정환은 이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탄탄한 수비로 무장한 슈틸리케호가 46년 묵은 기록을 갈아치웠다. 울리 슈틸리케(62·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수파찰라사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평가전에서 석현준(24·FC포르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지는 법을 잊은 슈틸리케호는 껄끄러운 태국 원정을 무사히 마치며 한국 축구사를 다시 썼다. 슈틸리케호는 지난해 8월 북한과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0-0 무승부 이후 9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1970년 대표팀의 8경기 무실점(6승2무)을 넘어 이 부문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 기간 동안 거둔 성적은 8승1무다. 한국 축구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차범근을 비롯해 허정무, 이회택 등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던 장소에서 46년 만에 새 역사를 썼다. 지난해 9월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부터 시작된 무실점 연승 기록은 8경기로 늘었다. 이 역시 최초의 일이다. 종전 기록은 1978년 함흥철 감독과 1989년 이회택 감독이 세운 7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다. 한 수 아래로 여겨지는 아시아팀들과의 경기가 대부분이었지만 의미있는 기록인 것은 분명하다. 전방에서부터의 강한
작곡가 신사동호랭이(33)가 인터넷과 스마트폰, 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증권가 정보지 관련 악성 루머에 답답함을 호소했다. 신사동호랭이는 27일 페이스북에 "최근 배포된 내용에 관련한 어떠한 조사를 받은 적도 없고, 검찰 경찰 측의 연락조차 받은 적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증권가 정보지에는 신사동호랭이가 성매매 연예인 수사와 관련,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신사동호랭이는 "2013년에도 일어난 일이었고, 당시 저를 믿고 따라주는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오해받을 것이 걱정돼 기사 한 줄 내지 않았다. 이번에도 같은 마음으로 곧 잊혀지겠지라며 혼자 힘들어하며 넘겼다"고 했다. 하지만 식당 옆자리에서 "내 이야기를 사실처럼 술자리 안주삼아 이야기하는 걸 듣게 됐다. 또 친구들에게 같은 문자를 받은 사촌동생이 친구들과 다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 이번에 해명에 나선 이유다.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해서 달라질게 있을까'라는 생각과 '기사화하면 모르던 사람들까지 더 알게 돼 더 큰 오해를 하지 않을까'라는 복잡한 생각에 혼자 참았는데 이제는 더 이상의 오해를 받고 싶지 않아 글을 올린다"고 강조했다. "더 이상 사실이 아닌 나와 관련한 내용
탈영 전력이 있는 국가유공자에 대해 국립묘지 안장을 허가하지 않은 국립서울현충원의 결정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호제훈)는 국가유공자 A씨의 며느리가 "시아버지의 국립묘지 안장을 허가해 달라"며 국립서울현충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국립묘지법은 국가나 사회를 위해 희생·공헌한 사람이 숨진 경우 국립묘지에 안장해 그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며 선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심의위원회는 국립묘지 자체의 존엄을 유지하고 영예성을 보존하기 위해 광범위한 심의 권한을 부여받고 있다"고 전제했다. 이어 "안장 대상자의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더라도 다른 사유가 있어 국립묘지의 영예성을 훼손한다고 인정될 경우 안장 대상에서 제외하는 심의원회의 결정은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존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록 A씨가 특별 사면을 받았고 약 30년간 군복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무공훈장을 받는 등 안장 대상자의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9개월 동안 탈영 전력이 있어 안장을 불허한 심의위원회의 결정은 객관성이 현저히 결여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지난 195
학대로 숨진 안승아(당시 4살) 양 암매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7일 60여 명의 경찰력을 투입해 야산을 수색했지만 시신을 찾는 데 실패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20분부터 1시간여 동안 방범순찰대원 57명, 형사반 10여 명을 동원해 계부 안씨(38)가 암매장 했다고 지목한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인근 야산에서 탐침봉을 이용해 수색했다. 수색대가 2m 간격으로 줄을 서 산 아래로 내려가며 탐침봉으로 땅을 일일이 찔러보는 방식으로 야산을 샅샅이 뒤졌지만 시신을 찾지 못했다. 전날 지하투과레이더(GPR) 장비가 이상 신호를 보인 지점 7곳도 굴착기로 팠지만, 승아양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1∼2차 시신 수색 당시 굴착기로 판 지점 16곳과 중복된 곳을 2시간 가까이 정밀 수색했지만 허사였다. 경찰은 사실상 마지막 수색도 무위로 끝남에 따라 시신 없는 시체유기 사건으로 결론 짓고 28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탐침봉으로 찔러 야산을 수색했으나 승아양 시신은 찾지 못했다"며 "깊이 들어가는 지점 14곳에 표시를 하고 굴착기로 파볼 계획이지만 큰 기대는 걸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안씨에게는 사체유기 혐의에 승아양 폭행과 아내
실종상태인 9살 미취학 아동 김모(당시 6살)양의 부모는 지난 2013년 4월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거액 상품권 사기 사건'의 주범이다. 미취학 아동 전수조사에서 김양이 행방불명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부모의 4년전 사기 범행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2014년 3월 29일 김학락(당시 34)씨와 황정아(당시 34·여)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법률상 사기 혐의로 A급 수배가 내려진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하기 위해 전국에 수배 전단을 배포하고, 출국 금지 조치도 취했다. 부부인 이들은 2013년 3월부터 1년여 동안 인터넷 중고나라 카페를 이용해 SK상품권을 싸게 판다고 속여 A씨 등 43명에게 28억원을 받아 챙긴 뒤 도주했다. 5만원권 상품권을 4만원에 판매하면서 환심을 산 뒤 피해자들이 대량구매 의사를 보이면 목돈을 송금받아 가로챘다. 다른 피해자들에게는 10만원권 상품권을 9만3000원에 판단고 속여 적게는 20만원부터 많게는 3억4000만원까지 돈을 받아 챙겼다. 피해자 대부분은 상품권 도매업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피해자들을 상대로 1년여간 '돌려막기' 수법으로 상품권을 싸게 판 것으로 보고 있다. A씨의 진정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1:00 여성경제인협회 간담회(삼청동 총리공관) 14:00 능력중심채용 대국민 선포식(대한상공회의소) ◇외교부【장관】10:00 실국장회의 17:30 UN WTO 사무총장 접견 ◇통일부【장관】통상일정 ◇국방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14:00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자대회(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원내대표】14:00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자대회(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더불어민주당【대표】08:20 재외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국회 대표회의실) 08:30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회의(국회 대표회의실) 11:00 더불어민주당 경제살리기 대전충남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대전유성문화원 2층 다목적실-대전 유성구 궁동 469-1) 14:00 더불어민주당 경제살리기 충북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괴산군 정당선거사무소-충북 괴산읍 괴강로 12-1 신한은행 2층) 14:35 괴산군 노인회관 방문(괴산읍 동부리 641) 14:50 괴산군 장애인회관 방문(괴산읍 동부리 181) 15:50 진천중앙시장 방문(진천 신명약국앞-진천읍 읍내리 130-6)【원내대표】통상일정 ◇국민의당【상임공동대표】09:00 선거대책위원회의(당사) 1
▲10:00, 코트라, 한국디자인진흥원(KIDP) MOU 체결(코트라 본사) ▲11:00,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 취임식(강동구 길동 DLI 연강원) ▲11:00, 미래부, '4월 과학의 달' 주요 행사 브리핑(미래부 브리핑실) ▲12:00, 해수부,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세종)
26일 제695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4, 18, 26, 33, 34, 38'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4'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14억5021만4830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6명으로 4028만3746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1979명은 각각 134만3471원, 4개 번호를 맞춘 4등 9만5436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155만8885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