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은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3주간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G20 회원국 및 비회원국 정책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글로벌리더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DI국제정책대학원은 이번 '글로벌리더과정'을 통해 2016 중국 항저우 G20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핵심의제를 점검하고, 한국의 경제·사회발전경험을 공유함과 동시에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개발도상국과 G20 회원국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항저우 G20 정상회의 주제인 '혁신, 활력, 연동, 포용적 세계 경제의 구축'을 중심으로 한 이번 과정은 ▷G20 주요 의제 ▷한국개발경험공유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모듈화 모범사례연구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학슴 방식인 ‘프로젝트 기반학습(PBL)의 전문가 데이비드 로스 러너그룹 CEO를 초청해 보다 효과적이고 능동적인 학습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G20 주요 의제' 세션에서는 이혜민 G20 셰르파 경 G20 국제협력대사와 주강무 중국 재무부 아시아-태평양금융개발연구소 국장이 ‘G20과 글로벌 리더십’과 ‘항저우 G20 정상회의 주요 의제’에 관해 발표하고,
예금보험공사가 예보료를 납부하는 모든 금융회사(부보금융회사)에 대한 조사·공동업무를 앞두고 선제적 대응에 중점을 맞출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예보는 애보법 21조에 따라 예금자보호와 금융제도 안정성 유지를 위해 부보금융회사에 대한 조사 및 공동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예보는 올해 조사·공동검사의 3대 기본방향을 ▲사전 부실예방 ▲조사·공동검사 효율화 및 실효성 제고 ▲부담완화 등으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예보는 올해 3월말부터 저축은행업권을 시작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조사·공동검사를 진행한다. 예보는 지난해 9곳을 공동검사했으며 8곳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공동검사는 예금보험위원회의 의결을 걸쳐 선정된 부보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조사는 BIS비율 2%미만 혹은 3년 연속 당기순손실 발생 저축은행을 선정해 추진한다. 예보 관계자는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부보금융회사 보험사고 위험요인을 조기에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민부담 발생 및 기금손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물연대 카캐리어 분회가 28일 글로비스의 운송료 인하 방침에 반발, 총파업에 돌입해 기아차 광주공장 자동차 운송에 막대한 차질이 우려된다. 화물연대 광주지부 1지회 카캐리어분회는 28일 오전 파업 출정식을 갖고 물류운송을 담당하는 현대기아차 계열사 글로비스의 일방적인 운송료 인하 저지를 위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캐리어분회 소속 4개 운송업체 화물차주 108명(차량 112대)은 이날부터 자동차 운송 거부에 돌입해 기아차 광주공장의 수출이나 생산라인 가동에 타격이 예상된다. 카캐리어분회는 "그동안 노사간의 교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기아자본과 글로비스 측이 유가인하를 내세워 운송료 6.5%를 고집하고 있다"며 "기아차를 운송하는 화물노동자는 고가의 장비를 교체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글로비스 측은 물가인상 등을 고려해 운송료를 인상해야 하는데도 오히려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카캐리어분회는 "유가 인하로 인해 자동차 가격이 내리거나 특별히 화물노동자가 이익을 더 보는 것도 없다"며 "기아자본과 글로비스의 일방적인 행태를 바로잡기 위해 정당한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화물연대 카캐리어분회와 글로비스는 지난해부터 카캐리어
'카스'가 각박한 현실을 살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 2탄을 준비했다. [사진2]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대표 브랜드 '카스'가 청춘들의 가장 큰 바람이자 고민인 '여행'과 '취업'을 소재로 만든 청춘 응원 캠페인의 두 번째 TV광고를 29일 온에어한다. 이번 TV광고는 2가지 버전이다. 첫 번째 '1인 크리에이터'편은 무전 여행 과정을 영화로 만든 청춘들의 짜릿한 도전을 보여준다. 청춘들이 고달프지만 유쾌한 여정을 직접 카메라에 담고, 한강 둔치에서 즉석 상영회를 펼쳐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이끌어 내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두 번째 '푸드트럭'편은 셰프를 꿈꾸던 청년의 창업 도전기를 다룬다. 호텔이나 대형 음식점에 취업하는 대신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해 푸드트럭을 창업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도전하는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카스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청춘들의 거침없는 도전 스토리를 통해 더 많은 젊은이들과 소통하고자 했다"며 "청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카스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카스는 올해 초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성패에 상관없이 용기 있게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한다'
미국 글로벌 기업들이 전 세계 과세 기준 강화에 세금 폭탄으로 인한 수익악화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지난해 세금폭탄으로 인한 재무 리스크를 투자자들에게 경고한 글로벌 기업은 136곳에 달했다. 이는 2014년보다 두 배 이상의 규모이다. '세금폭탄 리스크'가 고조된 이유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케이맨제도 등 '조세회피처'를 통해 자국 국세청에 정확한 수익을 알리지 않고 세금 납부를 회피해온 사실이 공분을 사면서 글로벌 기업에 대한 과세기준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매년 2400억달러(약 280조4400억원)에 달하는 세금이 조세회피처를 통해 빠져나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OECD가 지난해 7월 다국적 기업의 국제적 조세회피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공조로 자국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기업의 경영정보와 거래관련 사항을 보고서로 제출받는 BEPS(세원잠식과 소득이전) 프로젝트를 도입하면서기업들의 '세금폭탄 리스크'는 더욱 심화됐다. 특히 구글과 페이스북의 경우 올해 초 추가 과세 대상으로 거론된 바 있다. 이 밖에도 링크드인과 야후 등 첨단기술업체들에
◇…최근 행자부의 육아휴직시 전원 정규직으로 충원하겠다는 발표 이후, 일선 세무서에서도 이런 방침이 적용될 지에 대한 관심이 점증. 일선 세무서의 경우 인력부족 문제는 항시 제기 돼 왔던 일이며, 각종 신고기간이 되면 일선의 업무과중현상은 이미 한계를 넘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 일선 한 관리자는 “이제 공무원도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하는 직원들이 줄어들고 있다” 며 “요새 젊은 친구들은 각자 개성도 강하고 추구하는 바도 달라 한 직장에 목매는 일은 줄어드는 편”이라고 우려. 다른 관리자는 “현실적으로 육아휴직 공석 자리를 메꾸는 일보다 정규인원을 항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 정부에서 일 가정 양립제도를 내세우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실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현장에서 와 닿는 부분이 작은 만큼, 좀 더 현실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는 게 일반적인 인식.
□ 별 세 : 2016년 3월26일 토요일 □ 발 인 : 2016년 3월29일 화요일 오전 □ 빈 소 : 안동성소병원 6호실 054-821-4404 (경북 안동시 금곡동 160번지) □ 장 지 : 안동시 송천동 선영 □ 연락처: 세무사사무실(한윤정 과장 02-471-5050) 전재원세무사 010-3345-5308
한·중 FTA 발효 100일차를 맞아 대 중국 교역에서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관세청의 지원이 한층 강화된다. 관세청은 한·중FTA 발효 100일을 전후로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력 지원에 나섰으나, 여전히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상당수에 달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지원방안을 확대해 나간다고 28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FTA 활용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찾아가는 YES-FTA 버스’ 등 직접 찾아가는 집중상담을 확대하는 한편, 기업의 원산지증명 절차 간소화를 위해 원산지인증수출자 및 원산지간편인정제도를 확대키로 했다. 또한 중국의 비관세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북경과 상하이에 파견된 관세관 및 대련과 천진에 파견중인 FTA 차이나 협력관을 중심으로, 중국 해관의 자의적인 품목분류와 통관지연 등에 따른 FTA 통관애로 지원 및 중국바이와 한국진출 희망기업에 대한 FTA 홍보·컨설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한·중 세관간 원산지자료교환시스템을 오는 7월중이 구축완료해 중국내 통관단계 원산지증명서 제출생략 등 원산지심사 간소화를 앞당겨 신속통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해관의 원산지검증으로 對중국
여야가 20대 총선 후보자를 모두 확정하고 28일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하면서 3월 임시국회가 사실상 '무산'됐다는 지적이다. 협상을 적극적으로 해야 할 원내지도부를 포함, 대부분의 여야 의원들이 각자 지역구에 머물며 '선거 운동'에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20대 총선 공천에서 '낙천'한 의원들 대다수가 '칩거'하면서 19대 국회는 사실상 '막을 내렸다'는 평가다. 새누리당은 지난 11일 노동개혁법안 등 주요법안 처리를 목적으로 3월 국회를 소집, 30일간의 임시국회가 열렸지만 단 한 번의 회의도 열지 못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후보자 등록 전 하루라도 본회의를 열자"고 주장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답하지 않았다.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는 3월 임시국회가 열릴 당시 전제조건으로 '테러방지법 수정'을 내건 뒤 더이상 이에 대한 언급조차 없었다. 이후 여야가 당내 '공천 갈등'에 휩싸이면서 3월 임시국회에 대한 관심은 멀어졌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차두삼)은 24일(목) 세관청사에서 FTA 업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본부세관 차이나 FTA 활용지원 T/F’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1] 서울본부 및 산하세관 FTA전문가로 전담팀과 실무팀으로 구성·발족된 T/F팀 수출기업의 FTA 활용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설명회, 현장상담·컨설팅 등 지원업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서울세관 관내 약 1만7천개의 대중국 수출기업을 심층 분석해 실질적인 FTA특혜가 매우 큼에도 제반 여건이 취약해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업체사정에 밝은 통관관세사와 공동으로 FTA를 활용하지 않는 사유를 확인하고 업체가 희망하는 컨설팅분야 등을 파악하여 업체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기업별 전담직원을 지정하는 ‘1:1 상시지원체계’를 구축해 FTA 활용지원업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의 긴급한 애로사항에 대해 보다 신속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두삼 서울본부세관장은 “새롭게 출범한 T/F팀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있는 수출기업의 한·중 FTA활용에 디딤돌 역할을 제대로 할 수
관세청은 한·중FTA 발효 후 100일간 수출 중소기업의 활용도를 분석한 결과 최근 열악해진 대(對)중국 수출환경에서 한·중 FTA를 적극 활용한 기업들이 큰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전한 주요 성공사례의 첫 주인공으로는 한·중 FTA 발효와 동시에 세관으로부터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은 A 社. 지난해 12월20일 세관으로부터 한·중FTA 1호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아 중국으로 수출한 A사는 발효 당시 서울세관의 지원으로 발빠르게 바이어가 요구한 원산지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었다. 이 덕분에 발효 후 100일이 지난 현재 중국 수출물량에 대해서는 100% 원산지증명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수출은 3배 이상 증가했다. FTA 활용에 자신감이 생긴 A사는 좀 더 편리하고 체계적인 원산지 관리를 위해 관세청에서 실시하는 YES FTA 컨설팅 사업에 지원하여 인증수출자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수출경험이 전무한 수산물 생산업자가 관세청의 컨설팅 지원을 받고 수출기업의 변모한 사례도 화제다. 국내산 활전복의 판매를 주업으로 하는 B사는 중국으로의 수출경험이 전무한 소규모 생산·도매 기업으로, 전복 생산량 증가에 따른 국내 경쟁 심화로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던
818개 상장사가 주주총회를 개최한 지난 25일, 국세청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고위직 출신들이 잇따라 사외이사에 대거 선임됐다. 28일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를 비롯해 두산, 오리온, E1, 현대홈쇼핑 등이 지난 25일 주주총회를 열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지낸 김정복 전 국가보훈처장관은 25일 동아지질 주총에서 임기3년의 사외이사에 재선임돼 눈길을 끌었다. 또 오대식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은 메리츠금융지주 사외이사(감사위원, 임기1년), 조홍희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셀트리온 사외이사(감사위원, 임기2년)에 각각 재선임됐다. 정태언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KH바텍 감사(임기3년)에 신규 선임됐으며, 김창환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두산 사외이사(감사위원, 임기3년)에 재선임됐다. 이와 함께 김은호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오리온 사외이사(임기2년), 박종성 전 조세심판원장은 한익스프레스 사외이사(임기3년)에 각각 신규 선임됐다.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을 지낸 황규종 세무사는 영풍정밀 사외이사(감사위원, 임기2년),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지낸 임향순 전 한국세무사회장은 CNH 사외이사(임기1년)에 각각 재선임됐다. 또 박래훈 전 국세청 직세국장은 인팩 사외이사(임기3년
올해 유가증권 시장 상위 10개 종목의 시가총액이 422조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비중은 4년 연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3월23일 기준 유가증권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시가총액은 421조9872억원, 전체 대비 비중은 33.38%다. 상위 10위 종목의 시가총액은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3년말 451조8364억원이던 것이 2014년 말 435조638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말에는 416조3670억원까지 줄어든 상태다. 다만 올해(3월23일 기준)는 전년 대비 약 5조600억원 늘었다. 유가증권 전체 시가총액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10위 종목 시가총액 비중은 2013년 38.35%에서 2014년 36.49%, 지난해 33.50%까지 대폭 줄어들었고, 올해도 33.38%로 전년 대비 0.12%포인트 감소했다. 상위 종목들의 순위 변화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한국전력은 전력구입비 감소 등에 따른 순익 증가로 지난해 말 대비 시가총액이 5조7135억원(17.8%) 증가하며 현대차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또
황사철이 다가오자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앞세운 이미용품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미세먼지가 피부 트러블의 주범으로 알려지면서 클렌징, 마스크시트, 화장품의 판매량이 상승세다. CJ몰은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클렌징과 마스크시트의 판매량이 지난달보다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마스크시트의 판매량은 전 달보다 130%로 급증했으며 저자극 필링 젤은 80%, 천연 팩은 70%, 클렌징 오일과 폼 제품은 50% 증가했다. 모공 속까지 침투한 미세먼지를 씻어내기 위한 모공 브러쉬(115%)와 꼼꼼한 세안을 돕는 클렌징 퍼프(65%) 등 이미용 소품의 인기도 높아졌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CJ몰은 오는 4월3일까지 진행되는 '2016 봄·여름 시즌 뷰티 페어'에서 각종 미세먼지 차단 및 제거에 유용한 이미용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키엘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3만3220원)'와 '카오리온 모공 수축팩(2만3100원)', '메디힐 마스크시트(1000원)', '스웨덴 에크팩 세트(2만1900원)'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탁진희 CJ오쇼핑 e뷰티사업팀 팀장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3월이 되자 클렌징과
(주)케이티이엔지 (대표 서영성)가 제50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2] 케이티이엔지는 2005년 2월 법인 설립 후 건전하고 성실한 기업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장치 등 전기설비 제조와 공사를 하는 업체이다. 케이티이엔지는 수배전반의 경우 불합리한 요소들이 포함된 기존제품을 개선해 차별화된 제품개발 및 제작하여 건축 면적이 설치 공간면적을 기존 대비 40% 이내로 면적을 최소화하고 공사비와 비용절감 등 시공 기간을 대폭 단축하며, 현대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동종업체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 발전장치의 경우 각 회로별로 전력량 및 동작상황을 측정 제어하는 기능과 발전량에 따른 전력변환효율이 향상된 기술을 적용해 인버터 제품은 다른 제품에 비해 변환효율이 최대출력 15%까지 증대한 새로운 제품을 생산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출력 효율성을 높여 수익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서영성 대표와 임직원들은 각종 국가기술자격증을 갖추고 부실공사 예방과, A/S와 B/S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고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