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공익법무관 478명 전보와 40명 신규 임용 등 총 51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4월1일자로 단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사법연수원 45기 신규 공익 법무관 임용예정자들의 배출에 맞춰 진행됐다. 법학전문대학원 수료자는 제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 이후인 8월경 신규 임용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에서 중소기업·창업기업 법률지원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우수 자원들을 우선 배치했다. 또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전국 42개 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도 공익법무관을 배치했다. 아울러 난민 소송 등 난민 관련 업무 급증에 따라 법무부 난민과에 공익법무관 1명을 추가 증원(총7명)했다. 법무부는 "본인 희망을 우선 고려하되 근무기관에서의 근무 평정과 상훈 및 징계 내역, 복무지도점검 결과 등 객관적 평가자료를 인사에 반영했다"며 "경향교류 원칙에 따라 근무지를 수도권과 지방으로 순환배치도 했다"고 말했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1:50 바둑계 인사 초청간담회(삼청동 총리공관) 14:00 이매진 2016 한국대회(건국대학교)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통상일정 ◇국방부【장관】10:00 서해수호의 날 행사(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 ◇새누리당【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08:00 최고위원 간담회(국회 원내대표실) 10:00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 ◇더불어민주당【대표】10:00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국립대전현충원) 14:30 표창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521, 신한은행빌딩 4층) 【원내대표】통상일정 ◇국민의당【상임공동대표】09:40 제1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대전현충원-대전 유성구 갑동 산23-1) 13:20 후보자 등록(노원구 선거관리위원회 -서울 노원구 동일로 174길 27) 15:00 김성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서울 관악구 관악로 195 관악위버폴리스 A동 305호)【원내대표】통상일정 ◇정의당【상임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통상일정
▲07:30 한은 총재, 경제동향간담회(한은 15층) ▲09:30 2015년 국민계정(잠정) 설명회(한은 기자실) ▲11:00 공정위원장, SK그룹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워커힐 SK연수원) ▲11:00 소비자원장, 예약부도 근절 관련 현장방문(서울 중구 다산동 한국외식업중앙회) ▲13:30 금감원장, 충북지역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청주산업단지 비즈니스센터) ▲14:00 기재2차관, 한국행정연구원 재정예산 학술행사 축사(플라자호텔)
임환수 국세청장은 24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실질적 직원대표기구인 국세청직원대표위원회 제16기 위원 3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진2] 국세청 직원대표위원회는 지난 05년 4월 제1기 인사혁신위원회를 시작으로 국세청직원자율혁신위원회, 국세청직원대표위원회로 위상을 높여오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해 제15기 국세청직원대표위원회에 이르기까지 총 58차례의 회의를 개최 ‘조직발전을 위한 전략적 인사관리 방안’ 등 총 180여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해 기관장에게 건의함으로써 실질적 직원대표기구로 성장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은 “소통과 배려가 함께하는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국세청직원대표위원회 역할에 기대가 크다. 직원대표 위원회에서 건의된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3] 이어 “국세청직원대표위원회 위원들은 2만여 국세청 직원들을 대표해 선발된 만큼 1년간의 임기동안 일선 현장의 살아있는 생생한 의견들이 조직성과 제고에 활용될 수 있도록 ‘주인의식’을 갖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임 국세청장은 위원들과 함께 오찬간담회를 통해 ‘격이 없는 편안한 소통의 장’을 마련, 직원들의 복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은 24일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단 세종개발사무실을 방문하여, 시스템 개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은 후 사명감을 갖고 명품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은 국고보조금 개혁의 일환으로 오는 7월 개통을 목표로 구축 중인 시스템으로 지난달 29일 사업수행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 이날 송 차관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고보조금 개혁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보조금 부정수급은 재정운용의 비효율성 증가와 수급자간 형평성을 저해하고 나아가 국가재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조금시스템으로 국고보조금의 全 업무를 통합리해 중복·부정수급을 원천 차단하고 국가의 지원이 꼭 필요한 국민에게 국가재정이 쓰이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 차관은 25일 개최하는 보조금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언급하면서, 보조금시스템은 560여개 기관과 시스템을 연계해야 하는 등 적용범위가 광범위하므로 관련 기관들에게 구축계획과 일정 등 정보를 공유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수요기관들이 시스템 구축과정
협력업체에게 일을 맡기고 하도금대금과 지연이자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한일중공업이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수급 사업자에게 산업용 열기자재 관련 제조를 위탁하고 하도급대금과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은 한일중공업㈜에 시정명령과 7천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한일중공업㈜는 2013년 1월부터 작년 6월까지의 하도급대금 14억5천220만4천원을 법정 지급기일 내에 지급하지 않았다.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의 기한으로 정한 지급기일까지 하도급대금을 지급해야 하지만 이를 위반한 것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 동안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을 법정 지급기일이 지난 후 지급하면서 초과한 기간에 대해 부과된 지연이자 1억3천553만3천원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공정위는 하도급법을 위반한 한일중공업㈜에 7천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지급하지 않은 하도급대금 11억1천330만8천원 및 지연이자 1억3천492만6천원을 지급하도록 하는 지급명령과 향후 재발방지 명령을 내렸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윗 물꼬 트기' 조사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하도급대금의 연쇄적인 미지급을 야기한 문제의 근원을 해소한 것
신입직원 초임 삭감, 저성과자 근로계약 해지 등 금융권 성과주의 도입을 위한 노사 논의가 4월초 본격화할 전망이다. 24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산업노조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중앙위원회를 열고 30~40건의 2016년도 산별 임단협 안건을 심의한 뒤 이를 사용자협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금융권 성과주의 도입을 다룰 임단협 관련, 사용자협의회가 지난 4일 사측 안건을 전한데 이어 노측에서도 안건을 마련하면서 본격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안건에는 성과연봉제 도입과 신입직원 임금 동결에는 반대,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사용자협의회가 성과 연봉제의 도입 이유로 드는 금융권 수익 악화는 비용 문제보다 관치 금융에서 오는 부분이 크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신입직원의 임금을 동결 또는 삭감하는 대신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연장 근로시간을 줄여 일자리를 만드는 방안을 요구할 계획이다. 반면 사용자협의회는 평가 항목을 마련해 직무능력과 성과가 현저히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직원을 대상으로 재교육, 업무 재배치 등의 과정을 거친 뒤 개선이 없다고 여겨지면 퇴직시킬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한국거래소는 영백씨엠(193250)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24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다.
행정자치부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계, 연구원, 현장활동가 등 51명의 정부3.0 전문가로 구성된 ‘2016년 정부3.0 컨설팅단’을 출범했다. ‘정부3.0 컨설팅단’은 정부3.0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등 실제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단장인 오철호 숭실대 교수는 “금년에는 정부3.0의 성과가 높은 과제와 주민의 접점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실시해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해 현장방문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고용노동부가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사례의 전국적 지원 등 기관간 협업으로 2015년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새만금개발청은 미흡수준에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투자성과를 창출해 보통 수준으로 향상됐다. 하지만, 일부 기관은 정부3.0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있어도 현황 진단 및 추진 방법 등을 몰라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들 기관은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과창출을 못하거나, 그 성과를 널리 확산하지 못해 평가 등에서 불이익을 받기도 했다. 이에, 컨설팅단은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정부3.0 추진과정상 장애요인 분석 드을 위한 컨설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해외 유학 및 어학연수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이사화물 통관절차 등에 대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1] 북부산세관(세관장ㆍ임근철)은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42회 해외 유학ㆍ어학연수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이사자들을 대상으로 이사물품 통관 안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취업 및 이민 희망자들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 대학과 대사관 등 약 1만여 명이 참가했다. 북부산세관은 국민에게 생소한 이사화물 통관절차 및 법률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한 리플릿을 배포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해외 이사 관련 궁금증을 해소했다. 임근철 북부산세관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로 예비 이사자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상담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으로 국민이 만족하는 최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4일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썸라옹톰(Samraong Thum) 초등학교'에서 직원봉사단이 참가한 가운데 '캄보디아-아름다운 교실' 결연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2] '캄보디아-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는 아시아나항공이 세계교육문화원(WECA)과 공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해 온 글로벌 교육지원 사업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썸라옹톰 초등학교 전교생를 대상으로 간식 및 학용품, 컴퓨터실 기자재를 후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 직원봉사단은 보다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내 화장실 설비와 체육시설 개.보수 작업을 지원하고 전교생 및 교직원이 참여하는 놀이교실 및 한식 체험 행사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에도 썸라옹톰 초등학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으로, 연중 임직원 봉사단 파견을 통한 지속적인 후원과 교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썸라옹톰 초등학교 츠움 큰(Chhum Khuen) 교감은 "컴퓨터실이 갖춰지는 등 교내 각종 시설과 주변 환경이 정비됨에 따라 학생들의 등교율 및 학업 열의가 대폭 향상됐다"며 "아시아나항공의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조직문화를 혁신한다. 불필요하게 복잡한 관행을 제거하고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임직원의 창의성을 높여 다른 기업들보다 앞서갈 수 있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의 발전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4일 '스타트업 삼성 컬처혁신' 선언을 하며 관료체계에 전면적인 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LG전자도 황호건 부사장이 직접 사내 방송으로 직급·평가·휴가 시스템을 변경하겠다고 알렸다.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조직의 문제점은 '비효율성'이다. 최근 경기 불황으로 위기의식을 느낀 기업들이 내부 효율성 쇄신으로 반전을 꾀하겠다는 의지다. 삼성전자는 비효율적인 회의와 보고를 줄이고 휴가 제도를 다양화해 직원들의 피로도를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눈치를 보느라 늘어나는 근무 시간을 줄이는 대신 임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재충전을 유도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LG전자는 팀장이 자신의 휴가 날짜를 미리 팀원들에게 공지하는 '팀장 없는 날'과 '리프레시 데이'를 월 1회 운영한다. 휴가를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는 경직적 분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다. 본부별 안식주간, 2주간 하계휴가제도 만들었다. 또 스마트 워킹 커미티(위원
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이 24일 인천공항공사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인천공항 노선버스 서비스 우수 사업자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버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버스 실명제 카드 부착 여부, 고객의 소리 접수 현황 등 여러가지 서비스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특히 금호고속은 '고객행복경영'을 통해 타 운송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실천 사례로는 '현장 60' 활동이 있으며, 현재도 금호고속의 모든 임직원들은 하루 60분씩 영업 현장에서 고객들의 불편함을 살피며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우수사업자를 선정하고, 서비스 개선에 따른 인센티브 도입을 통해 인천공항 노선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금호고속 이덕연 대표이사는 "국내 및 해외 진출 운수업체의 선도기업으로서, 안전과 편안함을 통해 금호고속만의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특히 올해는 창업초심의 정신으로 고객님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올해 경제성장률 3%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14조원 이상의 추가 설비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설비투자 부진의 구조적 원인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 경제성장률 달성을 위한 적정 설비투자 증가율은 약 9.3%로 이를 위해선 14조3000억원의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3.5% 성장을 하려면 17조8000억원, 4.0% 달성을 위해선 21조3000억원의 추가 설비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설비투자 지수 및 국민계정 설비투자의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설비투자 경기 순환 주기도 불황기에 진입한 상황이다. 설비투자 총지수 전년동월비 증가율은 지난해 4분기에 1.6%로 최근 10년 평균 4.7%에도 크게 미치지 못한다. 설비투자 지수의 약 70%를 차지하는 기계류 투자는 지난해 4분기에 전년동월 대비 -7.9% 하락했고 국민 계정의 설비투자 증가율도 2013년 4분기 11.6%에서 2015년 4분기 3.5%로 둔화됐다. 철강, 조선,기계, 전자 등 주력산업의 부진도 문제다. 제조업 설비투자조정압력(생산증가율-생산능력증가율)은 2000~2007년 2.8%포인트에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24일 오전 목포에 위치한 본사 4층 회의실에서 제64기 주주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2] 이날 주주총회에서 보해양조㈜는 지난해 매출 1230억원, 영업이익 81억(K-IFRS 연결기준)등의 내용을 포함한 제무재표 내역을 승인받았다. 또 ㈜창해에너지어링 출신의 채원영 사장과 이홍훈 회계팀장이 이사회 추천으로 새롭게 이사 선임으로 등재됐다. 보해양조㈜ 임지선 대표는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지역의 대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더 어려운 시장상황이 전개 되리라 예상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의 장으로 삼아 더욱 더 발전하는 보해양조㈜가 되겠다"고 밝혔다.